생활과 윤리 실전모의고사 문제 일부 배포해봅니다.
배포용.pdf
지금 실전모의고사를 역대 수능과 6월 평가원 경향에 맞춰 만드는 중인데
만드는 필자로서가 아닌 여러분의 느낌이 궁금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맹렬한 비판도 감사합니다. 맹렬한 칭찬도 감사합니다.
여태껏 풀고 있던 평가원 문제의 느낌이 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제 난이도도 어떤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모든 선지는 평가원이나 연계교재의 느낌이 나도록 만들었습니다.
현재 경향에 맞췄습니다~
모든 문제를 실지 못한 점 굉장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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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서술윤리학이 정답선지인가요? 서술윤리학은 출제범위를 벗어나는 것으로 아는데
평가원선지에 나오면 출제범위내라고 봐도되지않나요?
요번 6평에 기술윤리학이 나와서 이제 출제범위하고 할 수 있습니디. 고로 수능 전에 꼭 다시 준비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아 그렇나요. 감사합니다.
그 출제 범위 밖이라 오답선지론 등장할 수 있지만 정답선지로는 나올 수 없다는 얘기를 들었었던 것 같네요. 출처는 최진기쌤 인강아니면 학교선생님 둘 중 하나였는데...
요번 6월 평가원에서 모두의 예상을 뒤집는 문제가 나온게 제 문제의 근거입니다~ 혹시 모르니 꼭 6월 평가원 문제 보시고 수능보러 가세요!
생윤에서 출제범위가지고 선지들 구분하시기 시작하시면 끝이 없어요..
아예 동떨어진 선지가 아닌이상은 그냥 다 보심이...
맞습니다~ 요즘 생윤은 모든 선지를 다 씹어먹어야 1등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혹시 문제 보셧는지요? 보셧다면 느낌 한번만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의합니다. 거기다 수능은 그전까지 한번도 본적없는 선지가 등장하죠.
조금 쉽거나 보통난이도(배점 2점)같아요! 선지는평가원이랑비슷한거같은뎁 모의고사형식으로 만드실건가요? 어려운3점문제도 많이만들어주세욥ㅎㅎ!
넵 모의고사 형식으로 만드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처럼 어렵게 내기 보다는 적정한 혹은 그것보다 조금 어렵게 내려고 합니다. 평가원 코드에 맞춰서요~ 의견 반영해서 잘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작년 수능 47점을 맞은 학생이고 올 6평은 다맞긴 했는데..
출제 하신문제가 평가원하고 경향이 굉장히 비슷한거 같아요..
약간 기출변형 느낌이 나는거 같기도 하고...
출제 하실때 킬러단원에서 ebs에서 낯선 표현인데 충분히 출제 가능한 표현들로 2문제 정도 구성해주시면 감사히 풀겠습니다~
완전 새롭게 낼 수는 있지만 그렇게 되면 너무 모의고사 질이 저급해지고 그래서 평가원 변형 느낌이 나실 수 있어요!! 하지만 계속해서 검토도 작업하고 있으니 의견도 반영해서 만들겠습니다!
3번 지문은 무슨 사상이에요?
도가입니다
왜 댓글이 세개씩이나 달리지..
전체적으로 답이 딱 보이는편이고 도가 제시문과 니부어 ㄷ선지만 두번 읽었네요. 난이도는 거의 변별 불가수준으로 낮...지않나 생각됩니다. 아, 제 느낌엔 평가원과 꽤 유사합니다.
지금 문제는 사형제도도 넣지 않았고 환경윤리와 국제관계를 넣지 않아 그렇게 느끼신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 문제를 올린 이유는 문제의 질을 테스트 받기 위한 목적이 커서요~ 엄격한 난이도 평가 감사드립니다~!! 아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생윤 성적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3월 47 4월 6월 7월 50입니다
싣다
생윤 6,7월 45점 2등급
평가원 보다 쉬워요.
3번에선 주춤했구요
니부어 문제는 어떤가요? 일단 배포용이여서 형식적인 것을 주로 올린거거든요... 그나마 니부어랑 도가 문제에서 조금 어렵게 하고 나머지는 쉽게 그러나 트렌드에 맞춰 냈습니다.
배포용 문제 풀어봤습니다 다맞긴했는데 니부어 선지가 이해 안가네요
(집단 간의 공동의 지성은 항상 불완전하지만 영구적임을 깨달으렴) 여기서 어디가 틀린건가요?
'영구적임을 깨달으렴'이 틀렸습니다.
왜냐하면 집단 간의 공동의 지성은 항상 불완전하고 일시적이기 때문입니다.
출처는 작년 수능 19번입니다.
인간은 완전히 이성적일 수는 없다. 우리가 개인 생활에서 집단생활로 진행해 갈 경우, 충동을 제어할 수 있는 이성의 비중은 점점 줄어든다. 왜냐하면 집단 간의 공동의 지성은 항상 불완전하고 "일시적"이며, 집단은 그것을 맹목적이게 만드는 충동에 의지해 있기 때문이다.
수능 윤리 과목은 제시문이 선지로 나오고, 선지가 제시문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시문도 철저하게 분석해두시는게 좋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니부어 문제의 ㄴ,ㄹ은 너무나 당연한 말이라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었구요. "개인의 도덕성 함양을 바탕으로 사회적 제재를 가한다. 법적 강제럭의 우선성. 집단의 범위에 따른 이기심." 등등...
니부어 문제의 ㄷ은 통념상 집단지성이 영구적일 수가 없다, 변화는 계속된다 라는 주관으로 푼 것이기 때문에 자기합리화 하면서 다가간게 사실입니다 ㅎㅎ
선지 4번5번은 트렌드에 맞게 함정에 빠지면 그냥 낚이겠네요 ㅋㅋㅋㅋ
와 퀄리티는 되게 좋은데 약간 기출의 답습 느낌이 나네요 ㅠㅠ 실전 느낌으로 풀려면 작년 니부어, 효, 사형 제도처럼 생소한 선지가 필요할 것 같아요!
제가 느낀게 이거였어요 생윤은 생소한 선지가 필요한 것 같아서..
다들 생소함을 원하시는군요 사실 여기서 공개하지 않은 문제들엔 연계교재의 선지라던지 낯선 제시문들과 선지를 많이 넣어 놓긴 했는데 정말 아쉽네요~ 지금 배포한 자료들은 모두 맛보기 수준이라 양해 부탁드려요 ㅠㅠ 그래도 퀄리티 하나는 좋게 만들고 있어요!! 그리고 기출 답습 느낌이라고 하셨는데 기출 답습 느낌 나게 일부러 한거에요 ㅠㅠ 그래도 이런 피드백을 받으니 뭔가 더 실전 느낌이 나도록 만들어야겠다는 기분이 드네요! 조금 더 수정 보완 하겠습니다!
그러면 모의고사 형태로 오르비에 출판하는건가요?
오르비쪽에 문의해보니 검증되지 않은 문제라고 안된다고 하시네요...
외람된 질문인데 완성본은 판매하시는 건가요 무료배포 하시는 건가요?
판매하게 되면 오르비q에 올릴 예정입니다 뭐 기분 꿀꿀하면 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