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너엘레나] "진짜 죽을 힘을 다해서 공부해볼건데.."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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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 고사실 0
그냥 정해진거 없이 가라는대로 가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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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면 우리 주변엔 공룡이 아닌 것이 없겠지.... 우린 공룡들 속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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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 201호 3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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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줘 패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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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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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부기 6
온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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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30분 늦게 나왔으면 늦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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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깨면안되는데 깨버렸어요... 다시잠이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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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깼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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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더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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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빈 자리가 없는데 최저가 어떻게 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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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인나자마자 핸드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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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현재상황 8
그냥 노답 이제 ㄹㅇ 스카이라는 단어도 한물간듯함 의치한약수가 이 스카이서성한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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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때매 늦는 거 봐주나요..? 시대 강대 둘 다 전화로 물어봤을 땐 안봐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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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민하는 지 모르겠누? 강대 시대 둘 다 해봤고 독재도 해봤지만… 시대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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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째 듣고 있는 노래인데 진심 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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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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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육군들은 지원하면 무작위로 보직이 결정되던데 차라리 운전병을지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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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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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경우의 수 문제 나오면 경우 다 세서 답안지에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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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니까 m=3 최소인 거 안 걸러냈음 21번은 a+b=11로 답 냈음 진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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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5
학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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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ㅈ같고 하 사람 만나기도 싫고 건강 박살내가면서 공부했는데 결과가 그러니까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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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는 다 기억하니까 답만은 써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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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강대 6
먼저 확통사탐이고요... 나이가 좀 있는 할미입니당 ㅠㅠ s2랑 시대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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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토포 쏘는거임? 으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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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나이에 약대 기적적으로 붙게돼도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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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잠들거 같다는 이상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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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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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는? 0
외대앞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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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합격자 평균 75.4점. 올해는 작년보다 계산도 많고 좀 복잡한 편. 작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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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만1세 메이져한 선천성 심장기형 수술후 대동맥 캐뉼라가 이탈하여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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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주술회전 시청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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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분 대부분은 수시 지역인재 전형이라서 이미 수학 2-3등급 맞은 애들이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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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냥대 논술 두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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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고3이고 고2 물1화1지1 고3 물2화2 선택했는데 수능 화2지1 할까요 생1지1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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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수능을 2번 보는데 , 군대 첫수능 보고 합격만하고 다시 군대인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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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나만큼 한사람은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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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박제되지 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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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다 6
ㅠㅠ 10시에 학교를 가야해요 ㅠㅠ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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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7
총 68페이지 ㅋㅋㅋ 뭔 시험범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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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면 스탑
'좋아요'가 조아요!
엘레나님글은 선라잌 후감상
크 ...좋아요
조아요^^
맞아요 정말. 2달정도 됐는데 솔직히 하루12시간버티는것도 미칠것같고 외롭고 고통스럽습니다. 1주일정도때는 아무것도아니고 서울대 정문 박살낼 기세였는데 1달 지나가니 도저히 시작할때의 1주일의 열정만큼 집중해서 공부할 수 가 없더라고요. 습관하나로 버텨요. 정말 많이많이 힘든 과정인것같습니다.
대단하세요ㅜㅠ같이 화이팅합니다
이런 글 감사해유
좋아요 누르고 싶은데 오르비 앱에서 홈에 뜨는 위에꺼들도 다 안눌려지고.. 알림도 눌러도 안떠지고..왜 이러는지 ㅜㅜ
좋아요 누르고 싶은데 오르비 앱에서 홈에 뜨는 위에꺼들도 다 안눌려지고.. 알림도 눌러도 안떠지고..왜 이러는지 ㅜㅜ
지나가던 대학생 1 입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5814335 예전에 제가 오르비에 남겼던 똥글인데 (시간이 남아도는 분은 타임킬링용으로) 읽어보시면 제가 딱 위에서 언급된 어느 한 순간을 기점으로 '모든걸 걸고 죽을힘을 다해 공부' 해서 나름 성공한 학생입니다.
적어도 제가 느꼈던 '모든 것'의 의미는 정말 나의 '모든 것' 입니다. 제가 했던 공부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지극히 평범한 방법으로 한 공부였고, 저는 이 방법을 천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말해줬습니다. 하지만 단 한명의 학생도 그렇게 해내지 못했습니다.
제 머리가 특출난 것도 아니고, 저보다 머리 좋은 학생도 수업이 만나 봤지만 그들이 저처럼 못했던 이유는 단 하나 자신이 내걸은 '모든 것'의 크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저는 그 이유가 '각오'의 차이고 '필사적임'의 차이이며 '절박함'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위 '공부의 신'이라 불리는 '강성태'씨의 온라인 방송에서 잠깐 대화를 길게 나눠 본 적 있었는데 그때 강성태씨의 말에 격하게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다수의 학생들에게 방송과 강의에서 하는 말들이 제가 학교 후배들, 과외학생들 멘토 학생들을 만나며 해왔던 이야기와 매우 유사하더군요. 이 글의 작성자님이 하신 말과도 매우 유사하구요.
적어도 저는 이렇게 생각 아니 확신합니다. 이 세상에 안되는것은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대신 상상속의 그 일이 현실이 되기 위해선 그에 응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것도 사실입니다. 우연도 필연의 연속이며, 목표하고자 하는 바를 이루지 못한 그 잘못은 지극히 본인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하지만 절대 못하는 일도 아닙니다. 목표에 취해 열심히 달리다 한번쯤 뒤를 돌아보면 여러분 스스로도 지금까지의 여정에 놀랄 겁니다. 힘내세요
기존의 나를 버리고 바뀐다는 건 말도 안됨.
지금의 나를 바꾸어 나가는 거지
좋은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