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능 화학 생명과학 난이도가 헬인 이유가
과탐 선택자가 화학 생명과학에 너무 몰려서, 물리와 지구과학도 좀 선택해 보라는 평가원의 배려 아닌 배려 아닐까요?
사문 생윤 한지도 더럽게 어렵게 내서 세계사에 사람 많이 몰렸으면 좋겠다
근데 갓다지께서 EBS에 계셨을 때도 응시자 수가 그 모양이었는데 이젠 희망이 없겠죠? ㅠㅠㅠ
다시 생각해 보니 평가원이 과연 그런 계산을 할 만한 능력이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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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과도 이제 거의 10만명이라
그럼 혹시 올해 수능은 천체에서 터지는 건가요 ㅋㅋㅋㅋ
양적반응과 유전 킬러로 컷 조절하기가 쉬운과목이죠 ㅋㅋㅋ
다른과목하라는 배려보단 응시자가많으면 표본이 쎄지니깐 문제가 어려워지는거아닌가요?
화2 생2는 확실히 그런데 화1 생1은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서... 특히 올해 생1 같은 경우는 낸 교수들도 학생들이 이걸 30분 안에 풀 수 있을 거라고 생각 안 했을걸요?
생1 점점 표본 올라가던데요
생1이 꿀이 아니란걸 깨닫고 지1지2로 옮기는애들이 의외로 많다는걸 체감한....
교수들은 걍 쉽다생각하고 냇을거가튼데...
물1도 어려웠는데 생1에 묻힌거라는데... 2과목은 표본때매 참사고 ㅠㅠ 과탐은 전체적으로 어려운 기조긴해요.
차라리 올해 물1도 물2처럼 등급블랭크 띄웠으면...
상위권: 백분위 무서워서 이탈
하위권: 풀어보니 점수가 잘 나와서 유입
→ 개이득! 같은 경로로 진행되진 않았을까요 ㅋㅋㅋㅋㅋ
아녀 올해 물1 쉬웠어요.
표본 차이일뿐.
ㄹㅇ물1은 어렵게 내기가 어려운과목이라;;선택한애들이 극혐해서 잘 못하는거뿐이죠ㅋㅋ
그게 배려면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