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의 2306~2511 현장후기 복기3
24입시 원서영역 실패로 수시6광탈하고 정신병과 함께 삼반수함
2506
국어-
수특 1회독 제외 커뮤랑 게임에 빠져사느라 공부안함
근데 의외로 독서가 어려워 보이는데 쉽게풀림
문학도 2411마냥 걸리게 보기를 만들어놨는데 근거가 쉽게 찾아지고 함정이 뭔지도 잘 느껴졌음
무엇보다도 내가 독문언 순서대로품
수학-
반년 쉬어서 뇌가 이전같지 않았음
27이 실수로 못푼게 아니라 몰라서 안풀림
30번 24시즌 강대N제랑 인하의예 기출에서 좀 본거같은데 기억이 잊힘 그래서 아무숫자나 찍음
영어-
6개월동안 단 한글자도 안읽고 풀었는데 역시 어려웠음
화1-
2411과 비슷해보이면서도 그것보다 더 쉬웠음
생1-
그래도 17번 비분리 문제는 맛있었음. 나름 사설처럼 괜찮게 만들었다 생각함
결과: 95 93 85 50 50
2509
국어-
모든 문제가 잘풀림.
수학-
30번문제 보고 오 킬러 부활인가 싶었는데 나머지 29문제들이 시시하게 끝나서 실망함
영어-
이때 잠시 띵학쌤 강의 들으면서 공부 열심히해서 실력이 일시적으로 올라서 완벽하진 않아도 꽤 잘풀림
화1-
16번만 24서바이벌 준킬러처럼 내서 좀 멈칫했고 나머진 무난
생1-
평소에 풀던 서바만큼 빡셌음. 17 19번까지는 완벽히 풀었는데 그래도 15번 풀다가 시간끝남
결과: 97 100 91 50 48
2511
2509 끝나고 정신병이 더 심해져서 공부 별로 안하고봐서 그런지 나만 체감 어려웠음
국어-
독문언 순서대로 품. 독서는 나름 어렵다 느꼈는데 이감으로 단련되어서 17문제 다 논리적으로 풀어냄. 문학을 풀다가 정을선전이 너무 주옥같아서 언매런함. 언매 44번도 안풀려서 여기에 엄청 머리싸매고 있었음. 겨우 언매 다풀고 문학 풀다가 4개 찍음.
수학-
나름 어려웠는데 수학만은 평정심갖고 실모 N제 양치기 많이했고 큐브 활동도 꽤 했어서 22도 빅포텐에서 경우찾던 짬으로 6 3 0 0 0 걸러낼 수 있었고 30도 잘풀림.
영어-
사실 영어공부 9평 이후로 자만하고 안함..
그래도 풀땐 빈칸을 제외한 독해가 쉬워서 풀고나서 아 드디어 영어1이다 올해는 무조건 정시로 약대탈출 ㄱㄴ 이생각함.
화학-
1페이지랑 4페이지 어려웠음. 18번 이온표 그리다 삐꾸나서 9번의 평가원 시험중 처음으로 중화반응이 막히고 20번찍음
생명-
평소 풀던 서바보다 어렵게 느낌. 비킬러부터 묵직하고 막전위 근육이 그나마 할만했는데 또 세포분열 문제가 안풀림. 결국 애매하게 17번 풀고 2개 찍고 2점짜리 하나 틀림. 의외로 찍맞이 쉬웠음
결과 : 90 100 88 47 48
영어는 듣기를 틀렸다네요
정신적인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했으니 휴학하고 시간 남으면 한번 더하기로 결정
이전처럼 6평때부터 힘빼지 말고 9평 이후로 달리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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