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인문vs한양경영

ㅋㅋㅋㅋ

성대 인문 가고싶으시면 성대 인문 가시고

한양 경영 가고싶으시면 한양 경영 가시면 되겠습니다

주로 해당 학교 익명 사이트 들어가보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여기서 상경 어쩌고 해 봐야 좋은 말도 못 듣겠고 실제 대학생활 해 본 사람들이

거짓말만 늘어서는..

아 그리고 이 말을 꼭 덧붙여야 할 것 같습니다

해당 선택지에서

성인 고르는 사람은 사고방식이 성인에 적합한 사람이고

한경을 고르는 사람은 사고가 한경 가기에 적합한 사람입니다.

객관적인 어쩌고랑 상관없이..

선택의 결과와 책임은 본인이 지고 가면 됩니다.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한양경영

그냥 전에글 검색해보시면 정보좀모으실수있을듯

저라면 한양경영갈듯요

취존이죠 뭐..

특별히 어디 가고싶은건 아닙니다... 고민이네요....

??????성대생이지만 이건좀..

이 비유가 왜 말이 안되죠? 한양경버리고 성대인문가는게 정말 학벌 그자체 대학네임 그 자체로 이득을 본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수리논술님은 그 댓글 쓰시는게 아니었습니다

피라냐들이 몰려올텐데요..

정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대 인문 간다는건 취업 시 경영 메릿을 포기하고 성대 간판을 따는 선택을 한다는 것인데, 성대 간판이 그 정도로 가치 있지 않습니다. 서성한 어딜 나와도 명문대 소리는 어차피 못 들어요. 학벌로 덕 볼 수 없는 건 동일함. 피해만 안 볼 뿐이죠.
성대뿐만 아니라 서강대라도 마찬가지임. 서강대 영문과가 아무리 전통과 저력이 있다고 해도 한양경영과 비교하면 한양경영 가는게 미래의 효용에 보다 나은 선택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서성한 사이 비교는 동일과에서나 통하지 인문VS경영 간 비교는 밸런스 붕괴입니다. 성대인문은 중경외시 상경과 비교해야죠.

그정도입니까? 저는 아직 꿈이 없어서 경영학 하나보다는두루배우는 인문이 더 나을 것 같기도 햇는데..ㅜ

성대 인문 가시면 다음 중 전공을 선택해야합니다.

유학,동양학/국어국문학/영어영문학/프랑스어문학/중어중문학/독어독문학/러시아어문학/한문학/사학/철학/문헌정보학

2학년 되면 이 중에서 결국 전공 선택하셔야 됩니다. 어차피 인문 가도 두루 배울 수 있는 건 아니지요. 공부 잘하셔야 영어영문학 갈 수 있고요. 가더라도 셰익스피어 읽으셔야 하고 달과 6펜스 원서로 보셔야 합니다. 게다가 취업 할 때 상경계 분야에도 지원하려면 상경 복전하셔야하는데 이 또한 공부 잘해야 할 수 있고요.
님이 사학 철학 에 뜻이 있으면 모르겠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한양 경영 가서 경영학점 듣고 관심있는 과목 교양으로 수강신청하는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가요,,,,,, 어쨌든 친절한 답변 정말로 고맙습니다ㅜㅜ감사합니다

한양경영 가시는게 나을듯 .. 마땅히 하고싶은 일도 아직 없는데 인문가면 선택 폭이 좁아지죠.

닥후요

이런 고민은 원서 쓰기전에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붙어놓고 vs 왜함ㅋㅋ

사람들이 만ㅎ이 읽어 주셯으면 해서요ㅋㅋㅋ

작성자 실제로 합격한거 맞습니까?

수리논술님의 비유는 좀 아닌거 같다 경영대 가면 뭘 배우냐 라고 작성했다가 지웠는데..

경영대 가서 뭘 배우게 되는지 본인 진로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찾아 볼 생각도 없고..

제 생각엔 성대인문가는편이 작성자와 각 대학에 좋은 일입니다. 진심이니 선택에 참고하세요

사진이 첨부가 안되네요. 댓글 지운거는 수리논술님이 다시 글을 작성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댓글 감사하구요 참고하겠습니다 고마워요~

음.. 제 생각에는 성대 인문계열은 2학년때 전공을 선택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전공 중에서 끌리는 분야가 있으면 인문으로 가서 그 전공으로 가시고.. 경영학은 성격이 좀 적극적인 사람이 공부를 재밌어 하더군요 ..상대적으로 인문학은 특성상 혼자서 공부하는 것도 좋아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정도.. 현실적으로 취업상 유불리는 자신이 하기에 따라 달렸고 (일반적으로는 상경계열을 많이 뽑는다고 하지만)각과와 계열에서 교육과정이 어떤지 살펴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자신이 하기에 달린 것은 원론적으로 어디에나 통하는 말입니다. 고대 역사교육과에서 경영학과 졸업생보다 취업 잘 되는 분도 꽤 보았습니다. 그러나 상경이 취업에는 더 유리한 것도 부정하지 못합니다. 비상경 가면 그만큼 노력을 더 많이 해야하는건 자명하고요.
상경계도 취업하려면 고생많이 합니다. 비상경계는 고생을 더 많이 합니다.수시에서 연대 인문과 고대 경영 붙은 학생에게 저는 그래서 고대 경영에 가라고 말합니다.성인문과 한양 상경 비교도 같은 맥락에서 보고 있습니다.

네 충분히 이 의견도 존중합니다. 그런데 제주변에는 연고대 중 한곳 경영나와서 취업안되서 고생하다가 약전 준비하는 분도 있고 성대 인문나와서 취업안되서 고생하다가 원하지 않았던 회사에 가는 분도 보았습니다. 물론 이분들 다 여학생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입학할 때와 졸업할 무렵이 참 다르더군요.. 취업정말 어렵더군요..절대적으로 취업이 유리한 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이 다 많은 과가ㅈ존재하고 그것도 세월이 지나면 달라집니다. 2020년 즈음 의ㄱ가능성을 생각해봐야겠죠

원서영역 9등급
가나군 비슷한 곳을 2개 써서 우선으로 붙었으니
성대한대는 추합으로 가야 제대로 가는 곳인데
성대인문을 경영같은 걸로 쓰던지 했어야
성대인문이라도 가겟다고 쓴 것 같은데.......

인정합니다..근데 수능에서 원래보다 못 나오고 수시 다 떨어 지다보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재수는 죽어도 못 할 거 같아서 그냥 안전히 썼으니 뭐하 마시길,,,,,ㅜ

경영은 응용학문입니다

각 분파가 어디엔가 뿌리를 두고 현대 경제 체계의 핵심 주체인 회사의

적합하고도 합당한 운용을 위하여 발전해 온 것입니다.

이 중 인문학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거나 큰 영향을 받은 것을 몇 개 꼽자면

마케팅, 조직행동, 경영전략(중에서도 회사는 어떤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활동을 해야 하는가 등)

등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인문학을 전공하여 인문을 배울 때는

1. 순수 학문을 위하여 (대학원 진학 및 연구)
2. 이를 응용하여 장차 본인의 장래에 무언가 되기 위하여(1을 제외한 각 분야 진출)

두 가지 경우라고 할 수 있을 텐데, 1번을 추구하는 분이라면 마땅히 인문학을 배우러 가야 하지만

2번의 경우라면 구태여 인문에 가는 것은 돌아서 가는 길입니다. 왜냐하면 인문학을 뿌리에 두고

연구하여 현대 사회에 맞게끔 고쳐서 가르치는 곳이 경영대이기 때문입니다. 고등학생들이

생각하는 경영이란 '숫자를 세고 경영기술을 배우고 장부를 기록하는 곳' 정도일지 모르겠으나,

경영학이라는 것은 그렇게 단순한 개념이 아니고, 그것이 현재 경영학 전공 강세의 요인이 아닌가

합니다. 마찬가지 요인으로 경영학 박사도 품귀현상이구요. 물론 회계나 미시경제에 뿌리를 두고

있는 재무, 경영정보시스템, 서플라이 체인 매니지먼트 등 인문과 다소 거리가 있는 부분이

경영대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쪽이 인기가 많습니다.. 수요가 많기 때문이겠습니다)

성>한이 아니에요.
말그대로 인문vs상경으로 봐도 됩니다. 성 한이면 거기서거기

한양대 경영이 좋겠네요.

입시상담을 그래도 좀 해온 사람으로서,
그나마 객관적(사회적/속물적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요

원래 본 게시판이 각 대학 훌리건들이 활개치는 곳인지라...그렇긴한데요

분명히 성대와 한양대 사이의 문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갭은 생각보다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입결이 성인문과 한경영이 비슷하게 나오는 것이구요...

그렇다면,
속물적 취업이라는 관점에서 말씀드리면
인문과 경영의 갭은 생각보다 굉장히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님께서 결정하실 차례 입니다.

성대와 한양대의 간판 차이를 고려의 중점 사항으로 보실지
인문과 경영의 취업 차이를 고려의 중점 사항으로 보실지를
서로 혼합해서 그 무게 추의 방향으로 결정하시면 될것 같군요...

참고 : 개인적으로 저는 사회적 동물인지라 가은 값이라면 한양경영 갈것 같군요....

성대나 한대나 취업시 손해되지않는정도지 간판이 크게 어필되는거 아닙니다. 대학가서 과공부안맞아서 방황하는사람 여럿봤습니다. 적성따라 가세요 무조건

참, 고민할걸 고민하셔야지 ㅋㅋㅋㅋ 한양 인문이어도 한양대 갑니다. 이건 뭐
강남대성이랑 일산청솔 비교하는 급이네요.

뭔 이상한 소립니까 이건?

그건 아닌거 같네요

한양대 경영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