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밤 [782346] · MS 2017 · 쪽지

2018-01-15 00:02:06
조회수 4,137

영어 3등급이 극복이 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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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어를 못해서 잘 모르겠네요. 진짜로


오늘 제자 한 녀석의 얘기를 전해 들었는데 이 친구는 진짜 국어, 수학, 과탐 다 1등급에 


점수도 거의 만점이다. 수학은 내 본 제자들 중에 1, 2를 다투는 어마어마한 녀석이고 


이 녀석을 보면 수학이 머리빨도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괴물이라 내가 불렀는 데.....


그 눔의 영어가 안돼서 1년을 하두만....


결국 원하는 곳을 영어 때문에 실패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 왔는 데 진짜 안타깝다.


또 다른 수학 잘하는 친구도 영어 때문에 문제 발생.....


이쯤되면 이과 수학 특우수자한테 영어는 쥐약 ?


성급한 일반화라 하더라도 주변 경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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