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에서 자꾸 정치얘기 하시는 분들에 대한 솔직한 생각.
사진관이니까
잠시 사진 이야기
사진은 노르웨이의 사진작가 Tommy Eliassen의 사진 중 하나입니다.
북유럽 자연경관을 찍은 사진을 보면 아름다운 사진들 많더라고요.
구글에서 Tommy Eliassen 검색하면 이분 홈페이지 나오는데
거기에 이쁜 사진들 많아요.ㅎ 사진 소재가 다양하지는 않지만요.
괜히 분쟁글 하나 더 만들기 싫어서 글 올리는 대신에 서울대 폐지 공약 글에 관한 댓글에 제 의견을 달았었는데,
이왕 말들 나온김에 제 의견 글로도 올려봐요.
지난 몇달동안 몇번 저격댓글 달았다가(이 아이디는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서 IMIN은 얼마 안되지만, 예전에 어머니 아이디 있었어요.)
'내가 뭐하는건가' 싶어서 바로 지우고 그랬었는데 그냥 이참에 답니다.
몇몇분들 보면 대학 입시 겪은지도 좀 되신 분들 같은데.. 왜 오르비 오시나요. 정치사이트 안가시고?
뭐 포카칩님이나 난만한님 같은 분들처럼 수험생에게 공부 도움주는 것도 아니고,
수험생한테 진로조언해주시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 따로 입시나 대학 입결 등에 관심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뭐 친목질이든 뭘 하든 평화롭게 놀면 괜찮은데,
한두번도 아니고. 반년 이상 정치/사회 글에 벌떼처럼 달려들어서 공격적인 어조로 남 짓밟고 분쟁거리 일으키고. 뭐하시는 건지요.
님들 보면 정치사이트는 연령층이 자기보다 높고, 오르비는 연령층들이 다 자기들보다 어리니까 어린애들 발라버리는 맛에 여기서 이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르비에서는 이러면서 우월감 느끼기 참 쉽겠죠.
아무리 최상위권 수험생and '졸업생'의 커뮤니티라지만
어디까지나 오르비는 대학 입시관련 사이트인데, 이런 사이트에서 뭐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입시에는 관심 없는 분들이 대학 입시 사이트에서 오로지 정치얘기하며 논리타령하면서 자기네들끼리 어린 분들 밟으면서 우월감느끼고 그러는 거 자체가 진짜 나이값 못하는 것 같아요.
우월감 느낀다는건 제가 너무 넘겨짚었나요? 뭐 그건 아니더라도 대학 입시사이트에서 오로지 정치얘기 논리타령하고 있는거, 이 자체도 나이값 못하는 행동 같네요.
가만보니 오르비에서 나잇값 못한다 이 소리 제일 많이 듣는 분이 난만한님인 것 같은데
솔직히 말해서 전 진짜 나잇값 못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다고 보데요.
이분은 수험생한테 실제적으로 많이 도움주는 분인데도, 이 분이 입시사이트에서 입시관련소재 가져다가 농담 좀 한다고(약간 과해서 어그로로 느끼는 분도 있지만..) 나잇값 못하느니 뭐니 하면서
나이 먹을대로 먹어놓고 대입 사이트에서 저러면서 오르비에 방문하는 수험생들에게 여러모로 해악을 주는 분들께는 나잇값 못한다고 뭐라 하는 댓글은 못봤네요.
뭐 정신연령이라는게 말하는 어조로 따질 만한 것이던가요?
제가 보기에는 익살스럽게 농담 좀 한다고 해서 어린 행동이 아니고,
진지한 어조로 논리타령한다고 해서 성숙한 행동이 아닌 것 같네요.
....
왜 오르비에서 이러시고 계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수험생이 오르비에서 정치얘기 하는 것도 아니고, 대체 입시에 관심 없는 분들께서 왜 여기서 이러고 계신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도 정치관련글 올라왔다~'라고만 생각하시지 말고
오르비가 원래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사이트인지,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행동인지 한번 생각해보시면 안되나요.
수험생으로서 정보 얻거나 휴식 취할 겸 오르비 들렸다가
전체글보기와 인기글을 장악한 정치글 보고 염증을 느낀게 한두번이 아닌지라... 글 올려 봅니다.
+12.07.03 13:30 글 추가.
댓글논쟁에 뛰어들면 끝도 없고... 글로 할말 다 했다고 생각해서 댓글도 남기지 않았는데.
이 추가글 하나는 남겨야 되겠네요.
댓글 보니 '정치글을 아예 올리지 말라' 라는 얘기로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네요.
아예 정치현안에 관한 글을 올리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가 오르비의 어떤 광경, 어떤 사람들을 보고 이 글을 올리는건지 다시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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밎아요.
특정인물 몇몇이 오르비 토론문화를 흐려놨죠.
정치글 마다 보이는 그 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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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을 모르는 그 분 ㅋㅋㅋㅋ
폭도와 협상하지 않는다.
조용히 좋아요 누르고 가여...ㅋㅋㅋㅋㅋ 근데 막상보면 그런글 보다 빡쳐서 댓글로 싸운다는게 함정...ㅋㅋㅋㅋㅋ
그분들 지림.. 특히
우편향적 정치글만 올라오면 득달같이 달려드는 몇분이 있음
대선기간엔 어떨지 벌써 기대되네요.
가카!!!!
뭐 여러가지 생각 알 수 있어서 좋은 것도 있던데요. 서울대 폐지나 포괄수가제같은 경우 제가 몰랐던 것도 알게 됐고.,.
오히려 미디어의 즉각적 노출과 즉각적 반응으로, 어떤 사안이든 표면만 보고 답을 내리는 사회분위기에서 토론문화는 좋은거 같아요ㅋ
생각의 지평을 늘릴 수가 있으니..저도 처음에는 좀 보기 그랬었지만..
그런면도 살리고 입시정보만을 원하시는분들께 민폐안끼치려면 게시판 완전분리가 필요할것같애요
이준석도 하버드가서 배운건 읽고 쓰고 토론한거 밖에 없다 그랬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문화가 진짜 잘 없는거 같아요. 토론 시작하면 그냥 자기 이야기만 하다가 끝!
내가 맞고 너는 틀렸다는 태도로 내 주장만 반복하기 -> 말꼬리 잡고 비아냥거리기, 말 안통한다고 상대방 인신공격 ->
(중간중간 쿨내 풍기면서 시끄러우니까 이런거 올리지마라는 투의 댓글들) -> 한쪽이나 양쪽 다 정신승리
이 패턴이 가장 흔한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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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게 동의 합니다ㅋㅋㅋㅋㅋ 님! 그런데 님 또 그분들이 댓글달아서 까일수 있으니깐 조심조심
진짜 댓글을 안달수가없음 ㅡㅡ 오르비를 쉬는시간에 잠시 들어와보면 정치얘기가 도배되어있음. 좋은 대학 정보나 잠시 힘든 심신을 달래주는 재밌는 유머 보러오는거지 님들 생각 들으러 오는거 아닙니다.
솔직히 대학생인데 오르비 꾸준히 들어와서 정치글에 댓글 남기는거 진짜 한심함 주변에 친구들하고 얘기하시면되지 왜 딴곳도 아니고 이런 입시사이트에서 그렇게 상주하시면서 자기 존재감 드러내시려고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렇게 정치얘기하고 싶으시면 일베나 오유있으니까 거기로 가주세요 물 흐리지마시구요
일베나 오유가 정치얘기하는 곳입니까..개소리하는 곳이지, 정치토론이 아니라 그냥 자극적이고 편향적인 자료 편집해서 던지고 그러면 득달같이 달려 들어서 찍찍거리는 곳인거 같던데요. 차라리 오르비에서 정치토론이 이뤄지는게 훨씬 낫죠.
거길 '정치사이트'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수준인증이죠 뭐.
솔직히 저는 정치에 관심이 없고 지금은 대학이 우선이어서 좀 자극적으로 쓰게 됬습니다 일베 오유 뭔 사이트인지 잘 모르구요 들어는 봤습니다 그런 사이트에 이런 떡밥이 많이 도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친구통해서 들은거지만요 .입시 사이트가 아닌 다른사이트 가주셨으면하는겁니다. 정치얘기는 지금 수험생의 주 관심사가 아니기때문에요
오르비는 수험생들의 관심사만 논하도록 만들어진 사이트가 아닙니다.
그랬다면 오르비는 이미 몇년 전에 문을 닫았을 겁니다.
그냥 사진관을 안 오시면 됩니다.
흠 그럼 정치게시판을 만들어서 그 글들은 인기글에 가지 않는글이 됬으면 좋겠네요 오르비자체가 최상위권 수험생 사이트라고 주소에 적혀있는이상 수험생들이 싫어한다면 이렇게 게시판을 따로 만들어 거기서 논하시면 될것같아요
솔직히 인기글에 헷지님이나 난만한님 언어외길님 등등 공부법이나 대학에 대한 유용한 정보가 인기글로 많이 가있을수록
정치글이 인기글에 많다면 많은 사람들이 추천을 눌러서 그런 거죠 여기서 언급된 2,3명이 추천 눌러서 인기글 된 것도 아니고 그 인기글들이 그 2,3명이 쓴 것도 아니고. 정치게시판 따로 만들자는 건의는 나름 꾸준히 있었던 것 같은데(저도 건의했었고요)ㅇ영자 생각은 또 다른가 봅니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기분좋고 도움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현재 인기글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건 사실입니다만 수험생 사이트니까 수험생에게 필요한 정보만 인기글로 올리자?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죠.
그냥 카테고리별 인기글을 만들어내면 충분할 것 같네요. '입시, 학습' 인기글과 '생활,클럽' 인기글만 따로 나누면 충분하겠는데요.
이러한 방식의 의견제시는 문제될 게 없죠. 실제로 정치게시판을 만들자는 의견은 오르비에 몇번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학습관련 인기글과 커뮤니티관련 인기글을 각각 운영하는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운영진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물론 오르비가 수험생 커뮤니티로 시작했고 수험생을 타깃으로 한 컨텐츠가 많고 많은 이들이 수험생사이트로 알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저도 첫 가입이 2003년도입니다. 9년 되었네요? 뭐 의무적으로 오르비 졸업해야하나요...
학창시절을 보낸 사이트에 애정을 갖고 들어오는걸 비난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화려한 올드비 유저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오르비도 없었습니다.
지금은 졸업생 커뮤니티도 지향하고 있죠?
대학생도 아닌 대졸 직딩 노땅이 그냥 한 마디 던지고 갑니다. 어린 나이에 너무 배타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제가 언행이 약간 신경질적이었던건 인정합니다
역지사지의 자세로 보지 못했네요 요즘 공부가 힘들어 이성보다 감성이 앞선것 같습니다
수험생인 이상 수험생의 주 관심사는 공부에 관한 이야기가 되야 맞는거라고 생각하고 학습 . 생활 인기글을 이렇게 나누면 괜찮을것같네요 나중에 대학 들어가기전 정치관한 얘기를 몰아서 읽고 간다면 도움이 많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지금 들기도 하네요 기분 언짢으셨으면 사과드릴께요
기분이 상한건 아니구요 ㅎㅎ
수험생 입장도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그러기엔 사이트가 너무 오래되고 거대화된 측면도 없지 않네요.
여러 가지가 섞여 있는 와중에서도 자기에게 필요한 정보를 쏙쏙 찾아내서 활용하는것도 수험생이 가져야할 능력이라 생각됩니다 ㅋ 날도 더운데 너무 열내지 마시구 체력 관리 잘 하세요.
정치글, 종교글 등 분쟁이 일어나는 글만 안 올리면 그 누가 와도 환영합니다
근데 사람이 한 안건에 대해 다 생각이 같을리가 없을진데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다보면 좋게 말하면 토론 나쁘게 말하면 분쟁이 일어나는건 어쩔 수가 없거든요.
인간적인 토론이 이루어진다면 참 좋을텐데 그게 이루어지지 못하는건 참 아쉽습니다.
보다보면 답답해서 저도 모르게 댓글을 달게 됬는데
같은 애들로 취급하시진 말아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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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한건 문제가 있지만
대학 와서 관심 가지게 되는 문제들이 바로 그런거긴 합니다...
글쓰기, 논리정연한 의견피력, 전공 혹은 교양에서 배운 지식을 현실 문제에 녹여내어 나름대로 해법을 내 보기..
입시를 떠난 대학생이라 그런지 솔직히 전 눈쌀찌푸려지기 보다는 유용하게 보고있습니다...
글 써주시는거 자체는 그분들께 감사하네요. 다만 댓글에서 좀 과다하게 나가실때는 불편하긴 합니다^^
와 오르비 진짜 변했네
다른 사람들처럼 떠나야 할때가 온건가
ㅎㅎㅎㅎ
보고 즐겁게 웃고 갑니다.
댓글마다 댓댓글 다는 건 헛질같고, 몇 가지만 이야기하고 가죠.
1. 전 오르비에서 이성적인 토론을 한 적이 아주 많습니다. 근데 왜 저랑 이성적인 토론이 불가능할까요. 그게 누구 때문일까요?
2. 오르비의 토론문화를 흐리는 게 누구죠? 이 글과 이 글에서 비아냥거리는 분들이 오르비의 토론문화를 바로잡는데 큰 기여를 하시는 영웅들이신가 봅니다.
3. 일베나 오유를 왜 갑니까. 거기가 정상적인 정치를 위한 공론장인가요? 그나마 제일 개념있는데가 여기에요. 요샌 것도 아닌 거 같지만. 이 글과 댓글을 보니...ㅎㅎ
4. 인기글에 정치글 도배되있는게 불만인데 왜 댓글러를 까나요? 퍼오는 사람들을 까세요.
5. 뭐 이 글에 나온 얘기는 아닌데, 오르비는 확실히 우편향인 듯 하네요. 조금만 왼쪽으로 치우친 것 같은 사람들이 드세 보이면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시고 비아냥거리시니까. 왼쪽 분들은 이렇게 모여서 사람들 안주거리삼아 씹어댈 쪽수가 안 나와서 안 씹는거겠죠.
6. 제 감정을 먼저 건드리지 않은 상대의 감정을 건드린 적은 없습니다. 이건 아주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대표적인 예가 이런 글과 저런 한심한 댓글들이죠. 제가 댓글만 달면 밟으려고 덤비는 분들이 꼭 계시더라구요? 이런 짓만 안하면 됩니다. 딴분들은 모르겠는데, 전 그러네요.
뭐 댓글로 별 말도 못하면서 비아냥만 찍하고 튀거나 비추만 날리고 튀는 분들 천지일텐데, 그런거야 뭐 자유롭게 하셔도 됩니다.
근데 진짜 진지하게 딱 하나 궁금한건데, 대체 무슨 '해악'씩이나 줬나요? 이건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다 맞는 말이신데 그래도 정치적으로 오르비에는 좌편향적인 분들이 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따지자고 다는 댓글이 아니고
그냥 평소에 댓글보면서 제가 생각했던 거에요 ㅎ
숫자로 따지면 아마 적을 겁니다. 다만 그 사람들이 몇 배는 더 적극적이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지 않나 싶어요 ㅎㅎ
근데 좌편향적 사람들이 많은게 왜 문제가 되나요? 커뮤니티 사이트들 마다 다 정치적 성향이 어느쪽으로 가는 곳이 있습니다. 항상 50:50이 맞을 수 없죠.
그리고 정치글 올라오는 사이트마다 절대 어느쪽이 굽히는 일을 본적이 없습니다.그렇다면 최소한 갈등이 계속되는 한에서라도 자신들의 주장이 계속 나오는게 옳다고 봅니다.자신의 견해랑 다르면 얘기하면 되는 겁니다.
오르비에 정치글 올라오는거 자체를 문제삼는다면 모를까, 좌편향적인 사람이 많다고 문제가 되는건 모르겠네요..진보면 무조건 빨갱이 드립치는 커뮤니티들이 허다한데, 문제는 그런쪽이 문제가 되겠죠.
문제가 있다고 쓰신 댓글같지는 않습니다.
좌건 우건 뭐건 간에 기본적인 예의와 개념만 있으면 되는거죠.
저것들이 탈출하는 게 문제고..
헐 문제가 있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그렇게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또한 제가 그렇게 생각한게
말씀하신대로 댓글을 '제대로' 달 수 있는 사람이
우 보다는 좌편향적인 분들의 수가 더 많아서
그렇게 생각했던것같습니다.
오르비에 좌편향 분들이 좀 더 많다는 의견은 볼 때마다 좀 당황스럽습니다.
몇몇 분들이 댓글을 많이 단다고 해서 오르비에 좌편향 분들이 많은 건 아닙니다.
교육이나 대북정책 이런 것에 있어서는 오르비는 확실한 보수란 건 말할 필요도 없고,
경제에 있어서도 과연 오르비의 다수 회원들이 진보 정책에 찬성할까요?
오르비가 좌편향분들이 많다면 진보 성향의 분들이 이렇게 몰매를 맞지도 않겠죠.
제가 보기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분들도 진보 성향의 댓글을 많이 썼다는 이유로
낙인 찍히는 곳이 오르비입니다.
뜻하지않게 댓글이 공격적이었네요 지우고 반성하겟습니다
전 아반돈님이나 중대장님 비난할생각은 없습니다. 분명히 제게 좋은쪽으로 큰영향을 미쳤으니까요.
그런데 아반동님은 좀 덜하시지만 가끔보면 이사람들이 과연 토론을 하려고 이러고있는건지 상대방을아무말 못하게해서 희열을 느끼려고 이러는건지 분간이 안될때가 있어요. 의도가 어찌됐건 저도그렇고 많은사람들이 그렇게 느끼고 그게 오르비 토론문화에 안좋다고 느끼는사람이 많으니까여...
아방동님이 자신의 감정선을 먼저 건드리지 않으면 상대방의 감정을 안건드린다고 하셨지요. 다른말로하면내 감정을 건드리면 니 감정도 없는거다가 되네요 물론 논리적으로 오류지만 정황상 그렇게 해석하기가 쉬워요. 그런데 아방동님이나 중대장님이나 여기서 논란글에 그만큼 많이 관여하시는편이고 그중에 꼭 시비거는 부류가 있을텐데 거기에 똑같이 감정적으로 대응하다보면 옆에서 보면 저사람들은 항쌍 진흙탕싸움하고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전 여기서도 아방동님이랑 싸우고싶지 않구여 논리력대결해서도 절대 못이기지만 스스로 너무 피곤하실것같아서 말씀드려요. 니가먼데 감놔라 배놔라 말하냐고 말씀하실수도 있지만 우매한 중생들이 보기에는 좀 그렇게 보인다고만 말씀드리고 싶구여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성인군자가 못 되는게 아마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가 댓글에 그런 말을 단 적이 있습니다. '미x 개한테 내가 왜 곱게 대해줘야 되느냐'라는 댓글이었죠. 가끔 보면 그런 사람들에게도 끝까지 차분하게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저보다 몇 배는 대단한 분들이지요.
개인적으로 유리멘탈임을 항상 인정합니다....ㅠㅠ 타고난 성격이라 그런지 고치기가 쉽지 않네요. 요즘은 그래도 한번은 더 참아보려고 애쓰고는 있습니다. 잘 안되지만요...^^;;;;;; 댓글 감사합니다.
근데 rephi님.
저 밑에 참자...라고 되있는데 전혀 안 참으시는 저런 분한테는 대체 어떻게 대해야 될까요?..
혜민스님님 책을 읽다보면 그런부분이 있더라고요 자기한테 어느종교가 좋은지 겨뤄보자는 사람한테는 그사람의 얘기를 경청한담에 모르는부분을 알려줘서 감사하다고 말하고는 논쟁을 끝낸다고...
그냥 아 니가 꼴보기싫다는거냐 나를 다른사람이 그렇게 볼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줘서 고마워 하고 넘어가는건 너무 성직자의 마음가짐이려나요?^^;;
스님이시니까 가능한게 아닌가 싶어요 ㅠㅠ
절에 들어가야되나....ㅎㅎ
ㅎㅎ 태풍이 몰아칠땐 적절히 회피하는것도괜잖다고봐요 참자님 첫댓글도 저사람이 아방동님을 꼴보기싫다고 했다고 볼수도 있지만 해악이라고 했던 사람들이 아방동님을 꼴보기 싫어서 해악이라는거니까 스스로 수준대로논다 이사실을 알려주려고 했다고 해석하면 궂이 참자님을 미워하지않아도 아방동님 마음은 편안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
으아 어렵습니다.ㅎㅎ
왠지 이 이야기는 재밌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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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고 공개 디스하는게 무슨 자랑인양 말하시넹..
그런줄 아니까 저러는거....
소통을 원하면서 정작 특정 정치성향의 사람들과는 소통을 거부하는 그 분들..
성향보다 수준이 문제죠
아 그리고 하나 빼먹었다.
'특정 성향의 사람들' 이니 하는 얼척없는 기준으로 사람들을 묶어서 재단하려 들지 마세요. 바보같은 짓입니다.
묶는 것까지는 좋은데, 묶어놓고 그들이 모두 이러하다 라고 주장하진 마세요.
그리고, '그들 중 누군가가 ~~한 이유로 ~~한 행동을 했었다' 라는 지엽적인 것만 기억하면서 이걸 무려 '그들은 무조건 ~~한 행동을 한다' 이런식으로 발전시키지도 마시구요. 이런 분들이 여럿 보이는데, 진심이신가요?
아니 왜 빨간장갑만 있습니까
그 그 그사람은 왜 안나타나죠
이런 곳에서 정치에 대한 정보도 얻고, 토론도 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런 정보가 있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또 오르비에 들어오려고 하고, 그러다가 수험생들의 한탄글을 보면 과거생각나서 도와주기도 하고... 이렇게 작용하면 좋지 않을까요?
문제는 몇명 어그로꾼이 있어서 그렇지만..;;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괜찮은 곳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사진관에 고등학생 재수생만 있나요?...
도움이됩니다 분명해요 실제로 여기에서 올라오는 정치글이랑 분쟁글 읽어봐도 신문 안 읽는사람에겐이슈도 놓치지않게해주고 좋지요 문제는 몇몇 어그로꾼과 그들에 맞서는 몇몇분들... 어쩌면 어그로꾼은 바뀌고 저분들은 안바뀌니 특정인만 욕먹고있는게 아닌가싶네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2829534&sca=&sfl=wr_subject&stx=12%EC%A4%91%EB%8C%80%EC%9E%A5
제가 올해 초에 쓴 글이네요. rephi님의 지금 생각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옛날부터 그랬어요..ㅎㅎ
어.. 제가 단 댓글도 보이군요.. 신기하네요
DUTYFREE님 글을 읽었었는 데 그게 모욕죄에 해당할 만큼 심각한 내용이였나요? 왜 삭제되었지??
네.
수정되기 전에 읽으셨나봐요.
댓글 달리면 수정 못하는걸로 아는데요?
댓글과 수정이 거의 동시면 가끔 수정이 되요..ㅎㅎ
그 사이에 수정될수도 있으니까요.
신이치님이 설마 '염X'를 못보셨을 것 같지는 않아서요.
수험생 사이트니까 정치얘기 올리지 말라는 것은 무슨소리..
수자게에 올린 것도 아니고
스포츠, 게임, 연예인 얘기 다 되는데 정치얘기는 안될 이유가 무엇인가요
동의합니다.
수험생 사이트라 정치얘기 하지 말라니...
마치 고등학생들은 정치에는 관심끄고 공부나 하라는 소리로 들리네요..
정치에 관심없는 게 자랑은 아니죠, 오히려 창피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맞아요ㅋㅋ스포츠 게임 연예인보다 고등학교시절부터 정치를 알아놓는게 나중에 제대로된 정치관찾는데 도움된다고 생각해요
문제는 어그로게시물과 그거보고 답답하고 빡쳐서 멘탈컨트롤못하고 무작정 비난과 욕설하시는분들이 만나면 그 글은 입시정보받으러오시는분들이 보기엔 불쾌할꺼에여 결국 정치얘기만 문제가 되는게 그런사유인거죠
그냥 정치얘기할때 개념잘챙기면 해결될거같네요
쉽지야않겠지만요ㅋㅋ
하지말라는게아니라,
수험생이 아닌사람들이 와서 논쟁의 중심에 자꾸 서니까 그러는거잖아요;;
오르비에서 활동하는 유저 중에 학부모분들 제외하면 제가 가장 나이가 많을 텐데...
딱히 분쟁은 일으켜 본 적 없지만 본문에 적힌 나잇값 운운을 보니 어쩐지 뜨끔하게 되네요. ㅎ
나름 애정을 갖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안 주며 활동해 왔다고 생각하는데... 떠날 때가 된 건가요...
아니 소졸옹이 떠나시면 전 어떡합니까
항상 글 재밌게보고있습니다 ㅎㅎㅎ 언젠가부터 댓글달고싶었는데 오늘 첨답니다 떠나지마세요 ㅠㅠ
원래 오르비는 토론을 많이 했는데 (아이돌 관련해서도 토론하고 그랬죠)
그게 병림픽이라 불리는군요 이제는..
그래도 토론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가는 사이트 중에도 그나마 괜찮은곳이 오르비하고 학교커뮤니티사이트죠
저도 사회문제에 대해서 여려가지 관점에서 바라볼수있다는걸 꽤 배우고가거든요
하지만 근본적으로 인터넷토론이 안끝나거나 기분나쁠수있는 이유가 상대방이 기분나쁘게 비꼬거나 말하는것도 있지만
일단 대면을 안하고 의견을 나누기때문에 설득을 당하지를 않죠
사실 토론이라는게 설득을 당하고 하고 승패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문제에 관해서
서로 간의 의견을 나누면서 배워가는것인데 인터넷에서는 서로 배우려는 생각자체가 없어요
또 한가지는 상대방의 전체적인 의견가운데 일부분을 인정하는 순간 많은 그 토론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쟤는 쟤보다 딸리네 쟤가 졌네 이렇게 생각을 하니까 계속 싸우고 싸우고 악순환이 벌어질수밖에 없게됩니다
그러다보니 그냥 계속 시간만 낭비하고 감정도 낭비하게 되죠
다만 이런저런 관점 보면서 배우는 건 좋다고 봐요
하지만 컴퓨터 끄면 없어지는 사람한테 시간낭비, 감정낭비 할 필요가 없는겁니다
사실 주변사람하고 토론할수있다면 그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뭐 가족이든 학교 선후배든 친구든
그러면 최소한 개념이 없지않은이상 예의는 지켜지죠.. 저도 제 주변환경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종교(기독교)문제★ 말고는 왠만한 건 원활하게 토론이 되더군요
공감합니다.커뮤니티들 중에 정치에 관해서는 그나마 정상적인 의견이 오고가는 곳인거 같습니다..
네이버같은 사이트의 댓글은 말 할 필요도 없고 인기많은 커뮤니티들만 봐도 정말 가관입니다. 언제부턴가 어그로가 유행하고 자극적인 글들이 관심을 많이 받게 되면서 의식 수준도 딱 그 수준이 됐죠..경상도 전라도 드립,아무런 근거도 없고 의미도 없으면서 재미삼아 서로가 서로의 정치성향알 까는글부터 시작해서 정말 한쪽에서 극으로 치달아야 가실 수 있는 생각들 조차 이제는 그저 농담 따먹기 식으로 나오게 됐죠.
적어도 여러가지 사실에 근거해서-감정이 상할지라도-개념없는 소리가 오가지 않는 오르비에서는 그래도 배울건 있습니다.
종교문제는 최대한안건드는게좋죠ㅋㅋ
종교는 가치관 그 자체에 걸려있기때문에
설득이 거의불가능해요
가능하다면 뭐 건전한 문제제기와 건전한 해결방법토론이지만 그런글에는 기독교관련 악감정쌓이신분들이 가만있지를못하셔서ㅋㅋ제어불가
사실 위에 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스포츠 얘기, 연예인 얘기에서부터 본인의 일상 에피소드 등까지 모든 글은 괜찮다고 하고 정치 글을 반대하는 것이 안될 이유는 없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의 경우 입시 관련 글 쓰고 여러 수험생 분들 질문 받고 답변 드리며 가끔 오르비 인기글 보곤 하는데 의료민영화나 포괄수가제나 서울대 폐지 공약등과 같은 정보들은 이런 곳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볼수도있고 나름의 정보도 얻을수있고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치라는 것이 아무래도 한쪽의 논리가 100%완벽할수는 없기에 (만약 좌파 혹은 우파 중에서 한 쪽의 의견이 논리적으로 100%맞았으면 그 수많은 세월동안 어떻게든 그 쪽으로 흘러가지 않았을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 얘기를 하다보면 거의 항상 감정적인 댓글과 대응이 등장하게 되고, 그 공방이 지속되면서 서로의 감정을 다치게 하고 보는 사람들도 조금 힘들게 하는 면이 조금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한 과거에 비해 많이 변했다고는 해도 "입시 사이트"라는 팻말을 달고 있기에 "여기서 정치 얘기를 왜 하는거야.입시얘기 해도 시간없는걸~" 이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당연히 있을수밖에 없겠지요. 댓글을 달때나 댓댓글을 달때 서로의 감정이 상하지 않게 조금 노력하면 더 괜찮은 곳이 되지 않을까요?
오르비 눈팅은 자주 했는데, 근래 이렇게 정치적으로 편향된 글은 또 처음 보네요. 특정 이용자를 겨냥해 정치적 사안에 대한 침묵을 권하시는 건가요.
수험생 커뮤니티 이용자는 정치적 게시물이나 정치적 입장을 표현한 댓글을 달면 안 되는 겁니까.
된다고 해도 그 정도가 너무 심하지 않냐고 하시는 분들도 봤는데, 그 심한 정도를 결정하는 기준은 또 뭐예요?
그리고 오르비에서 나이 어린 수험생들 발라버리는 맛에 그러는 것 같다고 하시는데, 저 보기에는 오르비 정도면 상당히 높은 수준의 토론이 진행될 수 있어요.
그러려면 서로 타당한 근거를 갖추어 가면서 논리로 대화하는 토론 문화가 형성이 돼야 되는데, 오히려 건전한 토론 문화에 익숙치 않은 몇몇 분들이 어조, 정치적 입장(편향), 태도 이런 것들을 문제 삼으면서 물을 흐리죠.
위 댓글에 잠깐 언급된 12중대장, abandonded soul, 문짝 이런 사람들은 대체로 사안에 집중해서 그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 일부 매너없는 사람들이 '역시 정치 댓글에는 어김없이 등장하는 고집불통 죽돌이'라는 식으로 비꼬거나 문제아 취급하는 거죠. 적어도 제가 봐온 양상은 그래요.
그리고 또 하나. 이 글은 완전히 "욕하지마. 개xx야" 라고 하는 격이에요. 정치적 논란이 싫다는 사람이 또 하나의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거거든요. 정말 못봐줄 정도로 심각하다 싶으시면 운영자한테 메일로 건의를 하세요. 적절한 근거를 갖춰서요.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자리 만들어서 까면서 놀겠다는 거죠.
껄껄.
그리고 여럿이서 비아냥대니까 비아냥이 멋있어보이고, 마치 유행인 것만 같고. 뭐 그런거죠.
그니까 이런 댓글... 이 좋아보이진 않아요 딱히
이것도 비꼬는거 아닌가요?
비꼬는거 맞습니다.
여럿이서 모여서 대놓고 절 까면서 놀았는데 (것도 수준떨어지게)
이정도 비꼬는 것도 과한가요?
그니까 화가 나신 상황도 이해가 가고... 분명히 저분 잘못한것도 맞지만,
그걸 쪽지로라던가 개인적인 해결하는게 좋지 않나요 제가 윗댓글을 자세히 읽지는 못했는데
감정상한게 서로 너무 보여서...
지금 이댓글도 충분히 감정적이지 않나싶어요
'저분'이었다면 모르겠지만 심지어 '저분들' 이었죠.
저런 종류의 어그로종자들은 쪽지 보내면 안 읽습니다. 접속해서 댓글 달면서도 쪽지는 안 읽죠.
가끔 보면 쪽지는 읽고 대화를 할 수는 있겠구나...싶은 사람도 있지만 저 사람은 백퍼 쪽지도 안 읽겠구나 하는게 눈에 보이는 사람도 있죠.
댓글로 대변만 뿌지직하고 도망가는 사람들이 무슨 쪽지를 읽겠습니까. 겁쟁이들인데요. 차라리 좀 예의없어도 치열하게 덤벼드는 사람들은 어떻게 타협이라도 보죠.
감정상할만도하죠.토론에 활발했던 사람중 한명이 잘못하니까 그동안 아니꼽게 봤던 사람들이 이때다하고 우르르 몰려와 싸잡아 욕하니까요.
잘못이라도 했으면 말을 안하죠..^^;
음그니까 이해를 하는데요 진짜... 지금도 '대변'이라거나 그냥 감정적으로 비춰질만한 대응들이 문제가 되는거같아요 물론 저같아도 님, 아니어쩌면 님보다 더 격하게 반응할 지모르지만, 그래도 님도 기분나쁘신것처럼 저분들도 그런 반응에 날카로울테니 서로 조심하면 좋을거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에투밀리토님은 감정상할만 하면 댓글을 저렇게 달아도 된다, 저쪽이 먼저 시작했으니까. 이런 생각이신가요?
만일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조금씩 조금씩 격앙된 부분이 있던 거라면 저도 조심했어야 하는 거겠죠. 근데 지금 상황은 어떤가요. 전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저사람들이 단체로 싸닥션을 날렸네요?...
아 예 맞아드리지요 해야됩니까...
이게 단순히 감정 상할만한 일 정도인가요? 멀쩡히 자고 일어났더니 몇몇 이상한 사람들이 제 싸다구를 날리고있는데요?..
그리고 저런걸 대변 말고 뭐라고 표현합니까. 대변도 순화시킨 거에요..
글쓴이 표현이 옳지 않은부분있다는점 다시한번 인정합니다. 전 이렇게 댓글 쭉다는게 익숙치않아서.. '저분들'이 잘못한 부분이있지만, 그분들이 잘못한 것을 비슷하게 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멀쩡히 있던사람한테 덤테기 씌우는 경우엔 그래도된다고보네요.
길가다 싸닥션을 맞았으면, 사실 경찰서로 가는 게 맞는 거죠. 그렇게 따지면, 그냥 신고나 하는게 옳은 거긴 하죠.
근데 신고해서 독포 먹이면 뭐하나요. 또 와서 제 싸닥션 때리고 도망갈텐데요.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왜 미x 개한테 예의를 지켜야 하죠? 전 성인군자가 아니에요.'
에투밀리토님 그렇게되면 그분들 잘못과 별 차이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건아니죠 ㅠㅠ
음... 진짜 진심으로 말씀드리는건데 논리가 얼마만큼 맞고 또 틀리고를 떠나서
저런 표현들 자체가 문제가 된거 아녔나요? 저사람들이 님들한테 막 그런식으로 말한것도
냉소적 말투랄지, 뭐 글쓴이분이 그렇게 느끼셨나모르겠지만 지적 우월감 표출이라던지
그렇게 느낀사람들이 잘 생각했다는 말은 아니지만, 뭐 미친개니 저런 표현이 대체 뭐가 좋은건지는 진짜로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ㅇ그리고 저댓글이 님은왜비꼼님도잘못 정도 소리들을 댓글은 아닌듯하네요.저분도 저게왜 비꼬는게 맞다고했는지 모르겠네요저는.이상황에서 충분히 할수있는말같은데.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와서 욕하고 무는게 그럼 뭐라고 표현되어야 합니까.
제 말투나 태도나 주장이 맘에 안들면, 이러이러한 부분이 맘에 안든다라고 말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 안에서 이야기가 되죠.
어휘사용에 문제가있음 어휘를 고쳐주세요라고하면되지 저댓글보고 님도 잘못하고있음은 좀 아닌거같네요.
제 생각은 잘한거 같지는 않은거같아요; 고쳐주세요 하는것도 잘못이 있으니 고쳐주세요 하는거 아닌가요... 그니까 누가 먼저 잘못, 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보여져서 이렇게 길게 댓글 달아봤습니다
전 이정도의 감정 표출은 제 선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많이 자제하고 있는 거구요.
에투밀리토님은 이에 동의하시는 입장이고 그레고리님은 동의하지 않으시는 입장이신데 뭐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가 '잘 하고 있다' 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레고리님 말씀처럼 당한걸 그대로 갚는건 좋지 못합니다만 이상황에서 당사자에게 그런이상을 기대하긴 힘든상황인거같아서요.저도 괜히 껴든거같네요.죄송합니다.
그레고리님 말씀처럼 당한걸 그대로 갚는건 좋지 못합니다만 이상황에서 당사자에게 그런이상을 기대하긴 힘든상황인거같아서요.저도 괜히 껴든거같네요.죄송합니다.
딴건 자기 보기좋으니까 되고 정치글은 내가 싸우는꼴 보기 싫어서안됨-심플하게 해결책이있습니다.안보면되요 본인이.
이래서 별로 댓글 안달고 구경만 했는데.. 글쓴이 말에도 백번 공감합니다.
아직 더 배워야하는 사람이라고 늘 생각해서 여러 분들이 댓글다시는거 읽으면서 많이도 배운다는 내용도 공감합니다.
근데 가끔은 지나칠때가 있다는 걸 느끼는게 한사람도 아닌 여러사람이 느끼고 있다면 충분히 문제될만한 사안 아닌가요?
진짜 위엣분이 댓글다신거처럼 차라리 토론 게시판을 만들어서 그쪽에서 토론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보기싫은사람이 안볼수 있게는 사이트 차원에서도 신경쓸 수 있을거같은데
뭐 사진관이 원래 그런 기능을 한다, 원래는 정치적인 색을 띄어도 문제가 없다 라고 얘기하면 저도 사진관 오래있었던 사람 아니니 할말은없는데
여러 사람들이 불편해하는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글쓴분도 너무 여길 입시위주의 사이트라고만 생각은 마시되, 그분들을 비난하는거까지는 옳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12중대장? 그분이 어투가 공격적이고 냉소적인거 이해하고, 언젠간 이런문제 터질줄은 알았지마는
그분도 조심하셔야하는건 인정하셨으면 하고, 또 앞으로는 서로 배려하며 댓글다는 모습을 보여줘야 사이트가 발전하고
그분들이 말한 '이성적인 토론'이나 '건전한 토론'이 되지 않겠습니까
한가지 덧붙이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기 들어오는 주요 접속자 연령이 높아야 20중 후반이고 보통은 초반에 계신분들이 많은데
아직도 아직도 배워야할 것이 훨씬 많지 않나요? 절대적으로 이것이 옳다, 는 식은 신념이 확고해서 보기좋을지언정 옳은모습이라고 보이진 않네요
아마 여기 좋아요누르고 남 닉네임거론하면서 조롱하는사람들은 학교랑학원에선 공부이야기만하고 영화관가면 영화이야기 음식점가면 음식이야기만하는듯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말이 괜히 있는게아니죠. 규정내에서 글쓰는데 뭐라할 이유가 어디있는지
내 닉이 안나오는건 활동이 뜸한 이유인가..ㅋ
공부하셔요!
ㅎㅎㅎ
맞습니다. 이 글도 표현의 자유의 측면에서 생각하자면 전혀 문제없는 글입니다 ㅎㅎ
표현의 자유가 남을 무분별하게 까는 자유까지 부여되는 건가요?
이 글이 특정 대상을 지칭하여 무분별하게 까는 글인가요? 찔리세요?
댓글 못 보셨나요?
그리고 절 지칭한건지는 모르겠는데, 12중대장님을 지칭한건 명백한데요?
전 '이 글'에 대해 말한 거예요.
이 글은 딱히 특정 인물을 지칭하기 보다 그냥 오르비에서 정치 얘기 하는 사람들한테 하는 말 같은데
남을 무분별하게 까는 거라 하셔서요.
이 글이 나온 맥락을 전혀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 같네요.
그리고 특정 대상을 지칭했건 안했건, '무분별하다' 라는 것은 변함 없어요.
글 제목만 읽으셔도 글의 의도는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자유가 뭔지 모르시나요..
네, 책임을 진다면야 문제될 건 없죠….
이미지가 어울리시네요….
재밌으신분이네요
그냥 표현의 자유가 생각나길래 예전에 이명박 쥐 포스터 논란 일었을 때 좌쪽 사람들이 하던 말이 떠올라서 비꼰거예요 ㅎㅎ 저한테 태클 거신 분들은 모두 쥐 포스터 그린 사람 처벌하는 것에 찬성해야 되겠네요.
이게 대체 무슨 관련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진보)표현의 자유다! ->(보수) 남 까는게 자유냐? ->(진보) 특정 인물 까는게 아니다. 지칭한 적 없다. ->(보수) 지칭한 거다.
(쥐 포스터를 포함한 현 정부 및 이명박을 빗대어 욕한 글, 그림, 영상 등 모든 것에 관련해서)
과거에 보수 성향 사람들이 진보 성향 사람들에게 했던 말들이,
저한테 오르비 회원님들이 하신 말씀과 거의 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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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가 남을 무분별하게 까는 자유까지 부여되는 건가요?
MB를 지칭한건 명백한데요?
자유가 뭔지 모르시나요..
네, 책임을 진다면야 문제될 건 없죠….
????
오르비도 닉언급밴인가 ㅎㅎ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2913395
노래 들으면서 열 좀 식히자고요. 엄청 과열되었네요..
근데 '핫'한 아티스틐ㅋㅋ
엌ㅋㅋㅋ
그렇네요.. 그럼 식히려다가 더 뜨거워지나요?ㅋㅋㅋㅋ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인가요;;;
일단 정리는 위에서 '욕하지마 x새x야'로 깔끔하게 해주신 것 같고..
요즘 진짜 오르비가 달라져간다는 걸 느끼네요. 이 분들은 정치글을 싫어하시는지, 그냥 길고 어려워서 읽기 귀찮은 글을 싫어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둘 다 아니고, 서로 비꼬고 의도보단 말꼬리잡기에 혈안인데다가 니가 틀리고 내가 맞다식의 토론이 보기 싫은 겁니다.
이 글에서 언급되는 분들께서 토론하는 와중에 '어이쿠 내가 질 것 같다. 비꼬고 튀어야지'하는 모습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 기억이 잘못된건가요;;
자주 눈팅하는 유전데 저는 비꼬는 식의 댓글을 제법 봐왔습니다.
건설적인 토론위주로 흘러갔다면 이런글도 생기지 않았을거라 생각되네요.
정치글에 결론이 나나요? 토론이 이어진다고는 하지만 여기서 댓글로 토론하는 게 건전한 토론인가요?
딱히 그렇게 보이지 않고 병림픽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데요?
'건전한 토론'이 이어진다는 전제하에야 정치 글이 아무 문제 없겠지만 그렇지 않잖아요.
결국 감정 소모밖에 일어나지 않고 수험생이 대부분인 이 사이트에서는 그런 감정 소모는 수험 생활에도 악영향을
끼친다고 보는데요.
여기서 감정 소모하는 게 악영향인 수험생들은 안 끼면 되죠......
몇몇 당췌 왜그러는지 알수 없는 분들이 끼지 않은 곳에서는 건전한 토론이 이어진 경우도 많습니다.
요새는 드무네요.
안 끼면 되긴 한데..
오르비 들어오면 딱 보이는게 가운데 캐스트 글이랑 오른쪽 인기글인데 이런 제목 보면 엄청 누르고 싶어지거든요..ㅋㅋ 사실 뭐 이것도 안 누르면 그만이기는 하지만요.
사진관은 정치 요소 싹 뺀 순수 유머 자료만 올리도록 하고 따로 토론 게시판이나 정치 관련 게시판 만들어서
거기에서 정치 얘기 하면 좋겠네요..
전 사진관에 몇 번 오지는 않았지만, 사진관을 공부하다가 지친 수험생들한테 쉬어가라고 만든 게시판인 것 같아서요. 사실 정치 자료가 유익하거나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것이지 유쾌하지는 않잖아요?ㅎ
유투브님이 생각하시는 사진관의 목적성은 그럴 수 있지만, 모두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죠.
공지에 있는 '새는 한쪽 날개로 날아갈 수 없습니다' 라는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치토론 역시도 사진관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건전한 토론이 이루어 지는 거 같은데요.. 몇몇 글들이 어그로꾼에 의해 난리나고 그렇게 되니까 또 그 글에 대한 다른 글이 생겨서 똑같은 내용이 5~10개 이상 생기는 것 뿐이지..(그래서 많아보이는 거고요.)
그래요? 오르비에 들어올 때마다 인기글 눌러보면 항상 병림픽이 일어나서 ㅋㅋ
병림픽이라서 인기글인 거죠. 건전하게 토론이 일어난 곳은 인기글로 보통 안 갈 껄요? 그냥 댓글 몇개 주고 받고 거기서 끝이니까...
토론이란게 결국 양쪽이 합의를 하고 우리는 하나 샤랄랄라 하고 끝나는건가요?
양쪽이 자기 의견 제시하고 상대의견 반박하면서 결국 결론이 안나도 사람들이 보면서 양쪽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어요
병림픽은 ilbe.com 가면 진짜 병림픽 볼 수 있구요
사실 거기랑 여기랑 별반 다를거 없어요
여기 제품엔 존댓말이라는 포장지로 이쁘게 포장이 되있어서 그렇지
안에 까고보면 여기나 거기나..
그건아니죠 본인이 몇몇분들 맘에안든다고 그러지마세요.
무슨뜻인지 구체적으로 말해주세요
굳이 따지면 오유랑 비슷하겠네요.
포장지로 이쁘게 포장이 되있는데 까고보면 방사능?
일베는 서로 웃으면서 똥던지고 노는곳이고..
오유는 말할 가치도 없죠
시스템 자체가 자기네들이 듣기싫은말은 비추해버려서
발언권을 뺏어버리는 구조인데 무슨 토론입니까 ㅋㅋ
듀티프리님 댓글들을 보니 굳이 안 까봐도 여기나 거기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 위에 지워진 댓글도 그렇고..
이런 식의 댓글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기분 나쁘시다지만 비꽈서 까는 조의 말투는 충분히 문제가 있다 생각합니다.
누가 먼저 잘못했냐를 떠나서 말이죠
그게 매일 그들이 하는 이야기죠
니들도 더러운거 숨기면서 활동하지않냐. 까놓고보면 다 똑같다.
사회부적응자도아니고 그럼 최소한의 예의도없이 살아가나봐요?
안에까고보면 국회나 마피아집단이나 다를게 뭐가있나요 님 논리대로면
좋은 병림픽이다.
이 댓글 언제 나오나 했네요 ㅎㅎ
기다리실까봐 얼른 달아드렸습니다
앗 센스쟁이!
이정도면 시기적절하게 나온거 같은데요 ㅋㅋ
진짜 이 댓글보고 참 적절한 타이밍이다!라고 생각했네요..ㅋㅋ
클럽의 친목화와 그에 따른 부작용도 한몫했죠. 입시에 관련된 글들이 줄어들고 상대적으로 여기 눌러앉은 분들이 댓글퍼레이드를 하면서 활성화시키니까 수험생들 입장에선 여기의 정체성에 대해 헷갈리는 것도 당연하다고 봅니다. 졸업생 분들이야 입시는 관심이 없으니 이곳 정체성에 대해서 명확하겠지만 수험생들은 그게 아니죠. 적어도 '수험생들이 왜 오르비에 오는지'가 흔들리니까요.
공감합니다
'수험생 사이트니까 정치얘기는 올리지 마라.' 이건 무슨소린지 모르겠어요
수험생에게 악영향을 미친다? 혹은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민폐다?
그렇게치면 진짜 검열제 해야합니다. 디아블로 출시때 디아블로얘기 사진관에 올라왔었죠
사실 수험생에겐 그 게시물이 가장 악영향을 미쳤겠네요
아이유 수지 사진 올라온다 그것도 안좋죠 정신사납게.
혹여라도 아이돌 무대 영상이라도 올라오는 날에는 난리가 나겠습니다? 수험생이 입시정보 사이트에 공부에 도움될라고 오는 곳인데 감히
'수험생사이트'에 걸맞는 사진관이라면
'오늘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독서실 옆 밤나무가 너무 예뻐서 찰칵^^'
이런거만 올라와야 되나요..
찰캌ㅋㅋㅋ
애초에 오르비에 오는 목적이 수험생이냐 수험생이 아니냐에 따라 갈려서 그런 것 같네요.
수험생은 (모두는 아니지만) 대개 정보를 얻으려고 오는데
수험생이 아닌 사람들은 그냥 커뮤니티의 개념으로 오기 때문에 이런 말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댓글도 수험생이 아니기에 달 수 있는 댓글인 것 같습니다만
오르비가 병림픽이면 병림픽 아닌 곳은 어디.... ㅎㅎ
솔직히 제가 오르비에서 토론에 끼는 이유는 그나마 오르비가 중립적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보다 논리정연하고 깔끔한 글을 읽을 수 있기도 하고, 혹 제가 잘못된 근거를 내세우더라도 바로 지적해주시는분들이 계셔서 배워갈 게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입시사이트니 꺼져달라니.. 난감하네요.
또, 저는 입시나 학습상담을 최대한 많이 해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쪽지 한 번도 무시하지 않고 전부 답변드렸고, 겨울에는 듄도 분석해서 자료 올렸었고, 흔한 수험생분들의 고민에 도움을 드리고자 글을 쓴 적도 있습니다. (캐스트로 갔었던 99% 주관적인 사탐선택 가이드 등..)
뭐 이래도 정치글에 덧글 몇 번 달았다고 싸잡혀서 까이니, 기분이 썩 좋진 않네요.
솔직히 아주 개인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아방동님같은 경우는 저도 뭐 이것저것 많이 알아가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조금 덜 공격적이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서로 배워간다는 자세를 좀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토론이라는게 논리와 배경지식이 갖춰진 쪽이 우세하기도 하고
아방동님이 워낙 이런저런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으셔서 그런지 여러가지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잘압니다
또한 그런점이 사회문제에 약간 무지한 분들에게도 저같은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겠죠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예전에 동사서독님하고 토론할때는 아 이분하고는 어떤문제에 관해 의견교환을 한다
편하게 이야기를 할수있다. 라고 생각이 들고
또한 동사서독님 같은 경우는 상대방을 존중해준다, 또한 그러므로 나도 동사서독님 의견을 반대입장이지만 충분히 수용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끔 만듭니다
동사서독님 상대방과 이야기하시는 걸 보면 자신의 의견을 단순히 제시하고 내놓고 상대방은 무조건 틀렸다 하는것이 아니라
권유와 제안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아방동님하고 토론을 하려고 생각이 들면 솔직히 머리부터 아파집니다..
편하게 무언가를 함께 논할 상대라고는 생각이 들지를 않아요
예의가 없다는게 아니라, 아니 분명히 이사람입장에서는 그럴만한 문제제기인건 분명하고 뭐 틀린거 없고
이러이러해서 잘못된거고 이건 아니라고 얘기하니까 납득이 가긴 가는데
이상하게 사람이 너무 움츠려들게 만들고 그러다보니 나 역시 칼을 빼게 만든다는 거죠
면식하나 없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좀 이왕 이런저런 얘기하는거 좀 편한 분위기로 상대방과 날선 공방을 하는게
아니라 서로간에 의견 교환을 한다고 생각하고 말하면 서로 태도가 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물론 아방동님 입장에서 먼저 상대방이 비꼬거나 자극을 준다면야 그거에 대해선 저도 할말이 없는데
계속 이래저래 지켜봐왔지만 적절히 예의도 있으시고 뭐 이런저런 좋은 관점을 제시해주고 있으신것은 좋지만
조금 날이 서신것 같습니다. 그부분만 좀 자제해주신다면 좋겠네요
그래도 한 2-3년전보다는 많이 덜 그러신다는거, 스스로도 많이 자제하시는거 알고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도 아방동님의 이런 면때문에 좀 그런거지.. 다른 측면에 대해서는 그닥 뭐 밉게 보일일이 없을거에요
어이쿠, 이거...
과분한 칭찬에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
그릇의 크기라고 하지요 ㅋㅋ, 어딜가나 화합을 도모하는 사람이 있고 분쟁을 일으키는 인간이 있습니다.
후자 한분 등장 ㅎㅎ
입시사이트에서 정치얘기하지말자는건 동의못합니다.하지만 날이선 리플이 달리는 정치떢밥에대한 생각을 환기할수있는 글이었는데 원한에사무쳤는지 모르겠는 몇몇분이 누구누구 욕하는꼴이되어서 너무 안좋게 변질이되었네요.
딴건 모르갰구요. 배너에 떡하니 인기글 란에 자리잡고 있는 정치글은 꼴보기 싫네요 정말. 최근에 학습&입시 관련글보다 정치글이 인기글에 더 많이 올라가지 않나요? 그덕분에 관리자가 캐스트에 올리지 못한 글은 대부분 묻혀버리는 것 아닌가요.. 정치글 올리지 마라는건 잘못되었지만, 정치글이 주류를 이루는건 좀 그렇죠.. 입시사이튼데..
"우리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도록 하자. 물론 내가 맞고 니가 틀리지만"
= "너 ㅂㅅ 나 개념"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좌빨 ㅋㅋ
제가 오르비 정치글 떡밥을 싫어하는것도 이런것 때문이죠
뭐만하면 좌빨이래
쉽게 말해서 이런 댓글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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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너무 대놓고 말하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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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느끼는 오르비 정치글이 답답한 이유는
직접 말하면 짧은시간에 대화가 오갈것을 '댓글'형식으로 오가기 때문에 시간효율이 심각하죠
결론난줄알고 다른일하다오면 또 댓글달려있고 또 댓달고 나가면 어느새 또 달려있고
채팅방을 따로 만들어서 실시간으로 결론을 내리시던가 댓글형식은 보는사람이 답답하네요
또 상대가 댓글을 달지 않으면 논리적으로 이긴줄 아는 일부 정신승리人들도 보이고요.
제 착각인진 모르겠고요
위댓글 않읽고 쓴거니 위에 언급되있음 뒷북 ㅈㅅ합니다
왜 여기서도 싸워요;; 이젠 초심글도 올리면 안될듯
이 글이 싸우자는 글인데요?......
보기 싫은 글이 올라오면 안보면 되지 않나요??;
굳이 보기 싫은 글과 댓글을 다보고나서 자기 기분상하게할필욘;
그럼 이 글도 안 보면 되잖아요
무슨 의도로 쓰신건가요?? 저는 이글하고 댓글 재밌을거 같아서 읽어본건데요 ㅋㅋ
글 수정까지 하신 걸 봐선 댓글도 보셨을텐데.
글쓴 분. 다시 한번만 물어봅시다. 어떤 대단한 '해악'씩이나 끼쳤나요?
글을 싸지르면서 막말도 곁들이셨으면 이정도는 답해주시는게 최소한의 예의같은데 말입니다.
좌빨분들 진보라고 하는분들 문제점이 항상 극단적이라는것. 지향하는 바든 주장하는 바든..
그게 토론 태도에서 여실히 드러나서 상대 입장을 이해하고 타협하려기보단 극단적으로 주장하는 경우가 많음..
현실성같은것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주장들이랄까..
게다가 그 주장의 대부분 감정에 치중한 경우가 많고.. 호소할때도 감정에만 충실..
그러니 지금 좌익들의 주장이 전국민적으로 퍼지지 못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는겁니다..
요즘 인터넷에서 좌빨좌빨하는게 괜히나오는 얘기가 아니예요.. 아마 지금 그런 문제를 제대로 시정못하면 사회부적응자들 그 이상으로 취급 못받을걸요?
이얘기가 왜 여기서 나오는지도 모르겠고..소위 좌빨이라 일컫는 사람(그기준은 전혀모르겠음.여당정책에 반대하냐 안하냐 인가?)의 문제만도 아닌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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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제는 댓글다신 godmother님의 사상 및 어투인 것 같습니다.
반대로 좌익 진보의 사상을 가진 분들은
godmother님의 의견을 들을 때 오히려 타협보다는 극단적 주장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는 걸
잊지 말아주시기 바래요
참고로 전 정치적으로 멍청이라서 중립적 사상을 갖고있습니다.
오르비에 '좌빨'이 있나요?
진보적이거나 현 정권에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분들은 있지만 ㅎㅎ
정치 성향이 왼쪽으로 극단적인 분 못 봤는데요.
좌빨이 뭔지는 알고 함부로 내뱉나요?
현 정권 혹은 새누리에 비판적이라고 좌빨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에고... 공부 좀 하세요;
p.s 수꼴은 일베에서 끼리끼리 노세요 ^^;
좌빨 수꼴 둘 다 완전 혐오하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써봤어요
이댓글이랑 위댓글이랑 다를게 뭐지
당신들 그냥 존댓말 하지 마쇼 뭘 ㅎㅎ^^ 입니까
완전 디씨새끼들 욕하는거보다 더 보는사람 기분 잡치게 만드는구만 이래놓고
일베 에구 더러워 이러고 앉아있다니까? ㅋㅋㅋㅋ
당신이 먼저 염병거렸고, 저분이 먼저 지나가던 개도 웃을 색깔론으로 좌빨거렸죠.
무슨 자격으로 존대말 하지 마라느니 하면서 패기부리시나 ㅎㅎ
제가 난독증이 있나 무슨말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듀티프리님이 사람 기분 잡치게 만드는 주요 인물이셨는데, 무슨 자격으로 그러시냐고 묻는 겁니다.
다행이네요 저만 기분 잡친게 아니라니
슬그머니 퉁치자는 제안을 해보고싶은데 괜찮으신지 ㅎㅎ
이럴거면 차라리 정치떡밥이나 보는게 낫네요.
가지가지 하십니다 정말. ㅎㅎㅎ
요즘 인터넷에서 좌빨 좌빨? 좌빨이라는 말이 언제 요즘 인터넷에서 쓰던 말입니까? 좌빨하는 수준 사람들은 예전부터 다 거기서 거기였어요..그럼 대한민국에 진보를 지향하는 다수의 국민들이 다 사회부적응자 그 이상으로 취급 못받습니까?
그래서 보수정권에서는 그렇게 현실적이여서 얼마나 대대한 일들이 해냈나요?(진보정권이 잘했다는 말이 아니라 한쪽이 절대적으로 잘못됐다라는 뉘앙스를 보여서 하는 말입니다)
정치적 사상이라는게 쉽게 타협은 불가능한 것이라도, 무식하게 상대방을 까대기만 하는건 아니죠.예전에 좌빨 좌빨 거리던 분들은 대부분 북한에 대한 혐오, 북한에 대해 우호적 태도를 보이는 진보사상에 대한 혐오였지만 요즘 좌빨 좌빨 거리는 사람들은, 그냥 재미로 빠진거죠^^
생각도 없이 무개념,사회잉여들이 만들어낸 자극적이고 거친말들에 빠져서 살다보니 의식수준도 딱 그정도가 된거 같네요.
'요즘 좌빨 좌빨 거리는 사람들은, 그냥 재미로 빠진거죠^^ '
이부분 정말 반성하시길 바래요
좌측 정치적 색 띄시는분들 특징이 마치 자기 주장이 절대 선인 것 처럼 여긴다는것
최근 좌측 정치인사들 및 정치집단들의 행위를 보면서 그것이 정말 아무 이유없이 재미로 까이는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천안함사태, 광우병사태 보면서 정말 좌파가 세상에 필요한지 회의하고 있어서요. 기본적으로 친북색, 그 독단성 버리지 않는 이상 좌파가 까이지않는 일은 없을겁니다.
우익은 안 까이시는줄 아시나보네요.그리고 절대 선인줄 아는 사람은 님인거 같아요..님 말투나 좌파가 세상에 필요한지 모르겠다라는 둥의 발언은 그쪽이 절대 선인냥 행동하는 거죠.
그리고 좌빨이 좌익은 빨갱이라는 소리 아닌가요?이게 재미가 아니면 자기 수준인가 보네요.
제 위에 적어놨잖아요 좌빨 까이는 이유를
왜 갑자기 제가 비판한내용을 나한테 덮어씌움?
내가 무작정깐것도 아니고 이유를 대가면서 깠는데 무슨 내가 절대선인줄 아냐고 하네? 먼솔하나.. 애휴 안타깝다
역시 좌빨들이랑은 얘기가 안통해서 쩝쩝
본격 수준인증
우리나라에 좌익이 어딨어요. 극우와 우파가있을뿐이지.
좌빨드립치기전에 본인이 수꼴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보심이 좋으실듯
그리고 감정에 충실한게 어디인지 한번 보세요ㅋ그 극우라고 불리는 그 집단이 얼마나 색깔론팔이했는지
색깔론이 아니고 반북을 했던거겠죠
인권유린의 왕국 북한을요
그리고 그런 북한을 옹호했던게 바로 민노당등 좌파구요 아닌가요?
설마 70년대 80년대 시도때도없이 간첩 내려오던 그시절에 했던 반공교육을 색깔론이라고 하는건 아니겠지? kal 사건이니 아웅산 테러 등 대놓고 테러가 일어났던 그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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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좌빨드립은 아주 기가막히게 치셨네요
그거랑 좌빨이랑 무슨 하등의 관계가있습니까
민노당은 좌파가아니죠 새누리가 우파가 아니듯이 극좌세력일뿐이죠. 진정한 진보는 진보신당정도고요.
그럼 이승복드립치면서 반공교육한게 제대로된 교육이었나요?ㅋㅋ
저희 어머니 아버지 세대가 교육받을때는 북한사람들을 뿔달린괴물로 교육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과연 정상적인 교육인지 반문하고싶네요.
색깔론팔이 지금도 하고있잖아요. 어제 조갑제가쓴 종북인명사전인가 보니까 무슨 민주당인사들을 죄다 빨갱이로 몰아넣었더군요. 그게 지금 한나라당원내대표가 종북이랍시고 들고나온 사전인거 아시죠?
조갑제가 뭘하던 한나라당원내대표가 누가 누구보고 종북이라고 하던 저랑 무슨상관인데요? 제가 한나라당 대표의원입니까?
하는 행실 및 발언봐서 북한에 대해 옹호하면 좌빨이지 뭐 깊은 기준이 필요합니까?
그리고 이승복 드립치면서 반공교육한게 문제가 있으면 뭐가 문제인지를 대시고 얘기를 하시죠 뭐 밑도 끝도 없이 안좋다고하시네 머가 문제인데요?
그리고 색깔론 뭘 팔았는데요. 솔직히 색깔론 팔아도 싸지않나요? 우리나라 인권은 뭐시기 뭐시기~~ 하는사람들이 북한에서 일어나는 자행들에 대해서는 침묵하는것보면?
맨날 머만하면 감정에나 호소해가지고 밑도 끝도없이 신뢰성없는 자료 퍼트려놓고 정부전복~ 이거나 외치는 사람들이 무슨 말이 많아
나라를 위해서 그러는거 맞어? 그냥 지들 좋으려고 그러는거아냐?
게다가 평소에 하는짓 보면 북한에 대해 어느정도 커넥션까지 있는것같고.. 뭔데 우리나라 좌빨은? 국민을 위해있는거야 북한을 위해 있는거야 아니면 단순히 정권탈환이나 해보자는거야?
본분만 지켜서 나라에 이익이 되는 행위를 해봐라 지금 한나라당급으로 지지율 올라가지.
기본적으로 한나라당 및 보수당은 70 80년대에 해놓은게 있기 때문에 어르신들 및 보수층한테 지지층이 두터운거다. 확고한거고. 머 그거 보면 자빨들은 노인네들이 늙었니 머니하지만.. 알아둬.. 아 귀찮아서 댓글 안달게요 이제 ㅂㅂ
1. 북한인권 - 북한에 쌀보내자는것도 쌀로 핵만든다고 주장하는 인간들이 무슨 북한인권을 챙기나요. 그리고 우리나라인권이 더 중요하지 북한인권이 중요합니까? 자칭 보수라는인간들이 우리나라 인권유린한거 얼마나 많은지 한번 헤아려볼까요 역사적으로?
2. 반공교육 - 사람을 뿔달린인간으로 묘사하고 악마로 묘사하는게 제대로 된건지 말씀해보세요. 북한옹호하는게 좌파라고 매도하는 당신 태도부터가 잘못된거에요.
3. 감정에나호소? 감정에 호소한게 어딨는데요? 그리고 정부전복드립은 14년전 김대중정권때 훨씬 많았던거같은데요? 틈만나면 빨갱이로 몰아붙이고는
4. 북한에 커넥션있는건 한나라당이죠. 총풍사건모르시나?ㅋ 정권탈환하려고 북한에 사주해가지고
그리고 얼마전에도 남북정상회담추진하려고 갖가지 쑈하던거 기억 안나시죠? 원래 사람은 기억하고싶은것만 하니깐요.
5. 나라에 이익이 되는행위 - 아 그래서 나라가 이꼬라지군요ㅋ
반말찍찍 쓰면서 하는 꼬라지가 님이 중대장님보고 뭐라할 자격은 없는것같네요.
그리고 조갑제랑 한나라당원내대표가 색깔론팔이 한다는거죠. 대표의원입니까? 이소리는 대화를 하길 포기할 인간의 태도네요
북한을 옹호하면좌빨 ㅎㅎ 공부좀하세요~
에혀 논리?? 할짓이 그렇게도 없지요. 니들 할꺼나 하세요. 정치글 이런 글올리고 쓸데없이 댓글로 열폭하지 말구요. 니할꺼. 공부나 하라구요^^ 제발 아니면 니가 정치를 하세요.
에혀. 님 할 일이나 좀 똑바로 하세요. 잠 자다 일어나서 똥싸고 엄마 보채서 밥먹는 거 있잖아요. 그런 것만 좀 하세요. 이런 데 자꾸 와서 기웃거리지 말고.
왜 이글에 가장 핵심적인 분이 안 나타나죠..?
복잡하군 이래서 무정부주의가생기는거?
본인들이 무슨 피해주는 지도 모르고,
웬 뜬금없이 입시 관련된건 아예 올리지 말아야 하냐느니...
비만이라고 살빼라는걸 몸속 지방 모조리 다 빼버리라는 소리로 들을 사람들이네.
절이 싫으니 중이 떠납니다.
잘나신 어르신 분들끼리 친목질, 정치얘기 즐겁게 잘하시던가 맘대로 하세요.
뭐 늘 마음대로였지만.
신토불이 고대야.. 긴말안할게
1번 '우리나라인권이 더 중요하지 북한인권이 중요합니까?' 라고 해놓고
2번 '사람을 뿔달린인간으로 묘사하고 악마로 묘사하는게 제대로 된건지'
는 뭔데?
북한사람들의 인권은 중요하지않은데 북한사람들을 뿔달린인간으로 모욕할때는 나쁜거야? ㅋㅋ 뭐야 이 논리적 모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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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우리나라사람 인권이 더 중요함
2번 '사람을 뿔달린인간으로 묘사하고 악마로 묘사하는게 제대로 된건지' 반공교육의 문제점을 말한건데 님이 쓴 글과 제가 쓴 반박글을 연결을 못하시네요.그게 제 문제인지 님의 독해력이 문제인지는 알아서 판단하셔야겠네요.
태도 급변하는거 참 웃기네요. 정치얘기 하기싫다는 글에 정치얘기 댓글을 쓰면서 사람들이 싫어하는 태도를 본인이 그대로 실행하시다니 참 ㅋ
그리고 이 댓글은 못봤네요. 왜 반말질이십니까?
아.. 민족에 따라 인권의 중요성도 달라지는것이었어?흠..
그러면 독일이 유태인을 죽인것도 사실상 큰 문제없는것이었겟네.. 왜냐면 그들에게 유태인은 전혀 자신들과 상관이 없는 민족이거든.. 차라리 자신 국가 국민들의 인권에 도움이 된다면 죽이는게 낫겠지..
2번 반박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반론이 뭔데? 그래서 북한사람들을 뿔달린 사람으로 묘사한게 뭐가 문제냐구.. 시간아깝게 하네 정말..
그리고 이쯤되니... 신토불이 고대의 출신지역이 어디인지 심히 궁금해지는 상황... 저정도로 정말 사상이 깊게 박혀져있으면 저건 정말 어느지역에서 집중적으로 교육받은게 아닌이상.. 저정도 까지는 안가는데..
출신 지역 드립....
당신은 역시나 일베에서 오신 분인가요?
저 분 사상이 어떻건 간에 그건 개인의 차원이지
지역 얘기는 왜 꺼내시는지요?
뭐 전라도 비하라도 하시려구요? ㅎㅎ
그리고 반말하지 마세요.
님은 왜 갑자기 나타서 댓글다시는지?.. 지역물으니까 제 발 저리시나.. 묻지도 않은분이 와서..
오유에서 왔나보죠 뭐.
ㅎㅎ 수구 세력의 '레파토리'니까 그렇죠
그럼 님은 일베 사람입니까? ㅋㅋㅋㅋㅋ 재밌네요
정말 한심... '지역' 드립은 하지 말아야죠
대체 어느적 얘기를 꺼내냐...
전라도 드립하지 마라 = 오유인? 진짜 논리가 뭐 이래요;;
아니 웬만큼 사상에 투철해야말이지.. 웬만하면 얘기를 하면 논리적인 선에서 수용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그 지역에는 안살던데.. 병적으로 논리까지 포기해가면서 끝까지 목매다는사람은 정말 그쪽인 사람이 많더라고요... 이건 대학와서 보는 사람을 봐도 그렇고..
그래서 왠만하면 그런 사상이 그쪽 지역의 '유물' 이라고 생각해서 그쪽사람한테는 웬만하면 자극안하고 넘어가거든요.. 그래서 묻는겁니다.. 목석에 대고 설득을 할 필요가 없으니까..
나 부산사람인데. 인증이라도 해드릴까요? 뭐 등본이라도? 아버지어머니 할아버지외할아버지할머니외할머니 전부 경상도분. 인증이라도? 할아버지 부산분 할머니 부산분 외할아버지 부산분 외할머니 통영분. 인증이라도? 나보고 목석에 사상에 투철드립치는인간이 지역드립을친다?ㅋㅋ
내 사상이 어떤건지나 한번 밝혀보세요. 김정일 개객기라도 한번 해드릴까요? 통진당 종북놈들 뭐 글이라도 써드릴까요?
누가 뭐랬습니까? 그냥 지역 어디사냐 물어본거죠.. 어쩔수없이 귀납적 경험에 따르면 정치성향과 지역은 큰 상관관계가 이루는걸 눈으로 똑똑히 봐온것을 어떡합니까??
그리고 위에 님이 단 댓글봐도... 논리가 그냥.. 그럼 수꼴은 잘했냐? 이걸로 점철되있기에.. 전혀 논리적이지 않고 감정적인 반박에.. 자연스레 그쪽 분으로 오해할수밖에 없던 상황이었네요.. 오해했다면 죄송하구요
수준하고는;; 내 사상이 어떤건지나 증명해보시라고요. 어디사냐 물어볼거면 쪽지로하시지 이딴 저질같은말쓰면서 공개적으로 할 상황은 아닌데요? 하긴 지역드립치는인간 수준이 딱 그정도죠.
님이랑 의견다르면 수준 낮은겁니까.. 님 사상이 어떻긴요.. 위에서 보았듯이 좌익에 대한 문제점은 전혀 수용하려하고 있지않고 모든 책임을 보수정권탓이라고 말하고 계시네요.. 이에 더 말이 필요합니까?? 자꾸 수준 드립치시는데.. 혹시 좌익은 '세련된것' 우익은 '늙은이의것' 이렇게 착각하고 계신건 아니죠?
의견다르다고 수준낮은게아니라 지역드립치는건 대체적으로 이 사회에서 수준낮은인간으로 통용되는거죠. 그걸 님이 모른다는게 안타깝네요.
좌익에대한 문제점수용? 말씀드렸다시피 우리나라에 좌익은 진보신당뿐이고 민노당은 극좌입니다. 극에 서있는사람들 문제점이야 수두룩하게많죠. 언제 시간날때 다 적어드릴까요? 그리고 저 글에서 모든책임이 보수정권탓이라고 읽는다는게 더 이해가 안가는데요. 김대중노무현10년 실정도 한번 적어드릴까요?
그리고 그런 착각을 사람들이 하고있다고 님이 착각하고있는거죠. 누가 그런소릴합니까?
지역드립이 수준낮은걸 모르신다는게 그냥 안타까울따름이네요.
제가 지역드립을 특정사람들을 놀리기 위해 쓰는것이었으면 저로서도 참 좋겠는데.. 어쩔수없게도 그 드립이 실제로도 사실을 나타낸다는게 안타까운 사실...
그리고 그런 이야기 일일이 해주실필요없고... 본인이 위에 써놓은 반박글을 읽어보세요.. 저는 그것을 바탕으로 반론을 한거니까요.. 그런식으로 추가 답변을 해서 논리를 빠져나가려고한다.. 저는 치졸한 행위로밖에는 안보이네요.. 그런식으로 자기 의견을 부정하고 회피하면.. 논리에서 승리할수있다고 보십니까? 자기 논리에서 부정한 부분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서 인정을 하시고 더 나은 논리를 찾으려고 하시죠.. 의견을 하나 정해놓고, 계속해서 미꾸라지 처럼 피해나가는 언쟁태도는.. 상대나 자신이나 소모적이지 않겠습니까?
치졸? 누가 치졸한진 사람들이 판단하겠죠.
과연 지역드립치는인간이 치졸한가 그나마 반박이라도 한 인간이 치졸한가.
논리를 빠져나간다고요? 어디서 뭘 빠져나갔는지 설명을해보세요. 반박을 해드릴테니깐. 의견부정은 누가 했는지도모르겠고.
어쩔수없게 나타난다는 그 생각자체가 참 연민을 느끼게 만드네요. 미꾸라지처럼 지역드립회피하는사람이 누군가요?
제발.. 제가 논박을 하면 그에 대해 논박을 하세요.. 위에 님이 써놓은 코멘트에 대해 제가 논박을 했으면 그에 대해 얘기를 하셔야지 자꾸 더 다른 얘기를 해드릴게요~ 이러면서 다른 얘기를 하시잖아요.. 왜그러세요?
신토불이고대님의 주장을 보면 안타까운게.. 의견이 처음부터 하나로 정해진 나머지.. 주장이 논리를 따라가기보다는 그 주장을 변호하기에 급급하다는것.. 그러니 자꾸 주장에서 미스테이크가 발생하지요.. 상대나 자신이나 피곤해지고 힘들어질수밖에 없는 이유..
반론을 제기를 하면... 그 반론에 대해 제대로 논박을 할 수 있어야되는데... 논리 근거가 부족하다보니 자꾸 다른 말로 돌리거나 추가 답변을 함으로써 그 상황을 빠져나가려는 모습이 자꾸 보임.. 그 모습이 안타깝다.. 왜 논리와 합당한 주장을 포기하고 신념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일까?.. 마치 사이비종교에 빠져있는 교인들이 자신의 신념을 위해 사회의 일반적인 이성을 포기하는것처럼.. 도대체 그 신념이 무슨 의미를 지녔길래 저렇게 집착을 하는것인지.. 종교 그이상인가?
좌빨분들 진보라고 하는분들 문제점이 항상 극단적이라는것. 지향하는 바든 주장하는 바든..
그게 토론 태도에서 여실히 드러나서 상대 입장을 이해하고 타협하려기보단 극단적으로 주장하는 경우가 많음..
현실성같은것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주장들이랄까..
이 글은 본인이 쓰신거에요. 혹시 유체이탈하신건가요? 의견을 하나로 정한건 본인이죠. 좌빨분들이 극단적이라는것.
공통적으로 인정되는 사실도 아닌걸가지고 마치 본인이 진리인것처럼 극단적이라고 정의내리고 저를 바라보시죠. 그러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미스테이크가 뭔지 지적을 해주셔야 님말대로 고치기라도하죠. 뭔 미스테이크가있었나요?
제가 언제 저 주장이 '님'이라고 연계에서 주장했죠? 님이 저쪽에 들어간다고 스스로 자진고백이라고 하시는겁니까? 저는 님에대해 완전히 순수한 눈빛으로 해석하고있어요 이거 왜이러시나..
일단 위에 지적해놓은거 하나 찾아놨으니 그거부터라도 반박을 하든가 하시고.. 더 많은 반박은 그거 하시고 더 필요하시면 얘기하세요..
그만하겠습니다. 자진고백드립은 참 어이도없네요. 본인이 애초에 말도안되는주장 갈겨놔서 그거 잘못됐다고 말한건데
근데 현실에서 지역드립은 치지마세요. 죽빵맞기 딱 좋은 말이니깐요. 수고하세요
1. 북한인권 - 북한에 쌀보내자는것도 쌀로 핵만든다고 주장하는 인간들이 무슨 북한인권을 챙기나요. 그리고 우리나라인권이 더 중요하지 북한인권이 중요합니까? 자칭 보수라는인간들이 우리나라 인권유린한거 얼마나 많은지 한번 헤아려볼까요 역사적으로?
2. 반공교육 - 사람을 뿔달린인간으로 묘사하고 악마로 묘사하는게 제대로 된건지 말씀해보세요. 북한옹호하는게 좌파라고 매도하는 당신 태도부터가 잘못된거에요.
3. 감정에나호소? 감정에 호소한게 어딨는데요? 그리고 정부전복드립은 14년전 김대중정권때 훨씬 많았던거같은데요? 틈만나면 빨갱이로 몰아붙이고는
4. 북한에 커넥션있는건 한나라당이죠. 총풍사건모르시나?ㅋ 정권탈환하려고 북한에 사주해가지고
그리고 얼마전에도 남북정상회담추진하려고 갖가지 쑈하던거 기억 안나시죠? 원래 사람은 기억하고싶은것만 하니깐요.
5. 나라에 이익이 되는행위 - 아 그래서 나라가 이꼬라지군요ㅋ
1번 어째서 우리나라 인권은 중요한데 북한 인권은 전혀 중요하지않다는것인가? 그러면.. 우리 남한 민족과 50년간 단결됐던 북한의 인권조차 고려할 필요없으니.. 피도 전혀 섞이지 않은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는 모두 인권을 고려할 가치조차 없는 존재인가? 이에 대해 반론해보시고..
2번 사람을 뿔달린 사람과 악마로 묘사한것이 안된다는 근거가 뭘까요... 단순히 사람을 그런식으로 묘사하는것 자체가 그사람들의 인권을 침해하는건가요? 그런데 위에서 님은 북한 사람은 인권을 고려할 필요가 없다면서요. 이에 대해 반박해보시고...
3번 감정에나 호소.. 이게 제가 말한 대표적인 예네요.. 왜 한나라당 얘기가 나옵니까? 제가 주장한건 좌파들의 감성팔이라고 얘기했던건데요.. 한나라당얘기로 물타기.. 감성팔이의 예를 들어볼까요? 광우병 당시 근거도없는 자료로 '그저 감정만 부추기는 자료'를 유포한 예를 들 수 있겠죠..
4번 또 한나라당 얘기를 하시네요... 우리 민노당등 민주당등 얘기를 합시다.
5번 나라가 이꼬라지네요.. 나라에 굉장히 불만이 많으신가봐요. 근데 그 전에 현재 나라가 정말 최악으로 돌아가고만 있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지난 50년간 우리나라가 해온 행위들이 모조리 비발전적이고 퇴행적인 과정이었는지, 아니면 최악의 과정속에서 그나마 가장 빠른 길을 통해 발전해온 국가였는지.. 왜 그렇게 자기 국가에 대한 자괴감이 심하신지.. 나라에 의해 피해라도 보셨습니까?
이글에 답변을 하시고 말고는 님맘입니다. 그냥 재수생같으신데, 뭔가 편협한 느낌이나서.. 말상대를 해야할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답변을 하든지 말든지는 알아서 하십시오.
이거 하나만 반박할게요 그럼.
1. 북한인권 중요하지 않다는게아니고 쌀보내는것도 핵만든다고 뭐라하는인간들이 왜 북한인권은 그렇게 나서서 주장하면서 아무말안하면 좌빨로 몰아세우나요?
2. 북한인권 고려할필요 없다고말했다고 읽으셨나요? 그건 님 독해력 문제죠. 우리나라사람인권이 더 중요하다는거지 북한이 안중요하다는게 아니니깐요.
3. 애초에 님께서 좌빨들이 문제라면서 감성팔이했다고 하셨잖아요? 그게 마치 좌빨들의 문제인것처럼. 감성에 의존하는건 인간인이상 어쩔수없는겁니다. 정치를 아직도 이성의 영역이라보시나요? 아닐텐데요. 광우병이 뭐가 잘못된건지는 모르겠네요. PD수첩 제작진 무죄받은건 아실랑가
4. 애초에 님 댓글시작이 좌빨의 문제라면서 그 개드립친거죠. 4번도 그에대한 반박이고
5. 자괴감? 저는 우리나라에 자부심가지고있어요. 지금 나라 이꼬라지인거 모르시는건가요 아니면 현실부정이신가요. 지금 나라 최악아닌가요? CNN에서는 우리나라가 무슨 북한같이 인권탄압한다고 묘사하질않나 외환보유고는 최악에 서민경기 최악에 물가는 폭등하고. 뭐 님이 상류층이라면 별로 할말은없네요. 상류층은 모를수도있겠죠.
지역드립에대한 사과는 한마디없이 남 지적하는꼴보니 참 우습네요. 수고하세요
네네 ㅅㄱㅇ 더 반박안할게요 시간아깝넹
고대?ㅋㅋㅋ
역시 수준 어디안가네ㅋ
으따 신토불이성님 싸게싸게 북송하장께
스토커도 아니고 뭐지?ㅋㅋㅋ 설마 찔리는건가?
그나저나..날이 뜨뜻해지니 벌레들이 한두마리씩 기어나오는구나..
벌레 제 위에 있네요.
답을 요구하는 글은 논리적으로 달 말이 없으니 거기선 한마디도 못 달고 여기 와서 찌질하게 다시네요?
본인이 찔리는 거 아닌가요? 요새 인기글에 일베가 화제인데 ㅎㅎ
논리적으로 반박도 못하는 분이 무슨 ㅎㅎ
전라도 드립하지 말랬더니 오유인 취급한 게 당신 아닌가요?
뭔 X같은 논리인지
역시 자기네들 의견이랑 다르면 쟤는 좌빨이라고 정신 승리하는 모 사이트랑 참 닮았네요
타사이트에서 회원 인증하면 등업해주나요?
진짜 웃기네요. 전라도 지역 드립하지 말라는 걸 오유인으로 낙인 찍다니
혼자 "쟤는 오유라고 하니까 찔려죽네"하고 있을 모습이 상상되는데 완전 코미디영화 대상감이네요.
앞으로도 회원 인증 많이 하고 다니세요.
점차 사람들의 시선이 어떻게 바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