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은연중에 외면했던 것들 - 33133에서 서울대에 합격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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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할꺼 왕창많아서 큰고민이 없는상황인디요 문학은 주간지랑 실모 풀다가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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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멘탈이 ㅈㄴ 약하다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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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3등급에서 3
많이올렷당 ㅎ 9모가 기대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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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나 기다렸네ㅋㅋ . . . . .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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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장에서 살까말까 고민인데 좋은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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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까지 하려니까 너무 힘들다 운석얼 때문에 휴학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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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데 30분... 버스는 20분남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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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와 봐야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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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시간 질문 0
고2 정시파이터인데 인강으로 읽는 방법 배운 후에 매일매일 평가원 독서 한 지문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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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꼬닥 1
꾸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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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쭉 가면 수능때 백분위 몇정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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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시간 재고 94 2문제(비문학 1 문법 1) 틀렸는데 적당한 교재나 인강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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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파이턴데 방학 동안 스트레스 안 받고 공부한 건 너무 좋았는데 다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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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틀리고 다시풀었을때맞으면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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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풀다가 당황할 생각하니 너무너무 흥분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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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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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태 언매 올인원이랑 나기출 다 했는데 이후에 뭐해야됨? 언매클리어랑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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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하면 0
우울증 있는 상태로 들가면 많이 어렵겠죠...? 없던 정신병도 생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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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궁금해졌는데 에피 먼저 따고 다른 시험지로 센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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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런 ㅁㅌㅊ 6
1단원 다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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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하는 친구들 중에 사회성이 좀 떨어지는 친구들이 많아. 8
내가 이런얘기 하면 또 "이씨발!" 이러면서 씩씩대는 애들 있는데 그러지마세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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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번년도 수능 현역으로 들어가야하는데 딴 건 ㄱㅊ한데 영어가 ㄹㅇ 너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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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쳐걸렸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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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미적하고도 4점하나도 못풀겠어서 가는데 지금 이게 맞나 지금공부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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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주는 것도 뭔가 마음에 들고 문제퀄은 잘 모르겠는데 뭔가 풀면서 화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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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인데 ㄱ이 녹말 ㄴ이 포도당인 이유가 ‘사람에서 포도당이 녹말로 합성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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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궁금증을 잘 못참는단말예요,,,ㅠ 두원다니시는분 알려주세요,,,ㅠ 혹시 치료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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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파는거야?아님 그냥 모고를 반만 푸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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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로학파 태평도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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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안타깝네 0
언플 당하는 것도 그렇고 내부고발자는 진짜 너무 고통스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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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좀 선호도 대성>메가>이투스 베이스: 고3때 귓등으로 기하들은거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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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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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항상 나한테 잘해주고 나 좋아해주는 거 느껴짐 근데 파트너 따로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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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화학 출제진을 모집합니다.(+ 커피 이벤트) 3
안녕하세요. 저희는 출제를 즐기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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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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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놔뒀던거 먹었다가 지금 설사하고 토하고 몸살감기처럼 아파죽겠는데, 평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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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지금 버스 탔는데 아는 얼굴들 개많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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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국어 5
기출을 7월말부터 시작했는데요 아무리 오래걸린다해도 마더텅은 전문제 풀어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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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과외 학생이 사문 생윤 노베인데, 지금 풀커리를 듣기에는 약간 늦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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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영어듣기 사면될까여? 수특 듣기 안풀었으면 수특 먼저 사는게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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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내일부터는 기필코 달린다 열심히 살고 싶은데 의지가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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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전역 언제냐 6
절대 안오겠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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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쉬운거면 어려운건 얼마나 어렵다는거노.. 그리고 가계도 비분리 둘중에 뭐가 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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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다 풀고 보면 되게 당연한건데 이상한거에서 시간 뺏겨서 시험 말아먹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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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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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만휘에서 이런 댓글이 보이는데, 간호대가 메디컬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또 중경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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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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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다 지움 0
역시 뻘글은 바로 지워야되구나..
자신을 속이지 않는걸 배운다면 그자체로 대단한것 같아요~
그렇죠.
수능 뿐만이 아니라 그 이후에도 말이죠 ㅎㅎ
나이먹고 돌아보니 늦더라도 스스로에게 정직한 친구들이 성공엔 먼저 도달하더라구요 인생 사는데 정직이 나 자신으로부터 출발해야함을 여실히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BS꺼내야겠네요ㅋㅋ 맞는말씀인것같아요
운이 좋아서 선별한 것에서 나오면 좋겠네요!
그렇지 않더라도 시험장에 들어갈 때 자신감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으니 꼭 그렇게 해봐요!
독서는 정리하는게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우선 풀고나서 지문 핵심컨셉 정도만 이해해두었는데요...
문학은 요약 강의 들으면서 정리하고 있는데 솔직히 덜 봤어요!ㅜ
제가 하나하나 직접 EBS들춰봐야겠죠?
독서같은 경우 EBS에 수록된 지문이 그대로 나오는 게 아니라
그 '주제/소재'에 관한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 있어요.
그래서 그 지문의 핵심 컨셉이 아니라, 주제/소재에 대해서 학습했었답니다.
예를들어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대한 지문이 나왔는데 이해가 가지 않았을 때는 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너무 자세하게는 말고, '아 이런 것이구나'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만요.
만약 이렇게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갔는데 수능에 '칼 마르크스이 자본론'이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본문에도 말했듯이 그 애매하게 넘어갔던 자신이 후회스러우면서 심리적 타격을 입게되겠죠.
보통 이과는 인문 관련 지문, 문과는 과학/기술 관련 지문을 어려워 하는 경향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용!
글 잘읽었습니다! 듣기가 자꾸 한두개 빵꾸나서 듣보잡하고 있어여!!
감사합니다! 수능 때 좋은 결과 있어서 좋은 후기 남겨주시길 바랍니당 :D
선생님 듣보잡 하고있는데 진도표보면 모의고사1회라고 초록색글씨로되있는거는 제가스스로 듣기모의고사 적용해가면서 풀라는건가요 ??
친해지기 5.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에 보시면 나와있답니다!
전 이과라 국어비문학 윤리같은 부분 정리하면서 한편으론 이게 의미가 있는걸까 싶었는데 글쓴님 조언 듣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일찌감치 하고 계셨군요!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와.. 나중에 해야지..ㅠㅠㅠ 저인줄알았어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해야지 라니!!! ㅜㅠ
당장하겠습니다!!헷
굳
감사해요옹ㅎㅎ
좀 마니 멋진데요^^
헤헷 고마워용 고T
멋지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