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3수에 대한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장문)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집~도서관을 다니며 독재를 하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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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분들 만약 4500 그대로 뽑고 24학번 강제 진급 시키면 어떻게 됨요? 0
정부가 예과라 크게 문제없다 주장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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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2수능 이후로 수능 끊었다가 다시 시작하려하는데 맨 처음에 팡일이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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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질문 0
도대체 왜 답이 안나올까요? 문제를 잘못이해하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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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올해 고1부터 시작이니까 현 상태 그대로 공부하면 될까요?? 헷갈려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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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블라인드) 한의사의 한의대 양심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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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복지부 "전공의 7648명 사직처리…하반기 모집 7707명 신청" 1
[속보] 복지부 "전공의 7648명 사직처리…하반기 모집 7707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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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교재 학교에 두고 왔네 이번주 강의 지금 라이브로 안보면 다시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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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바로 경북대학교 역으로 교차가 가능하죠 캬캬 제 옯 지인인 짱규진님이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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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엔제 뭐하지 0
확통이고 6모 백분위 85 기출은 킬러 빼면 다 돌려서 이제 엔제 들어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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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이 국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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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 껍데기만 안먹으면 됨 근데 훈제 껍데기 안먹을거면 오리 왜 먹음 ? 욤뇸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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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비 안오네 0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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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복지부 "전공의 7648명 사직 처리"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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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8월말에서 9월에 수능접수도 해야되고 학추도 받아야되서 가야되는데 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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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성적변화가 고2 66455 고3 6모 23225 7모 12123인데 여기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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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슈ㅣ는시간동안 유튜브 프리미엄 보면 안되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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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쌤도 추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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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제 우산 가져감 진짜 요새 왜이럼 확 잡아서 우산으로 때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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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상 입학처놈들은 인문사회대 변표 사탐 10점 이상 우위로 책정해라 왜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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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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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121134 내신 45555 씨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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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깡촌에 살아봐야함 강의 당연히 들을 수 있지.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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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기준으로 88점(22,28,30틀, 15답개수찍맞)인데 제 기준으로 거품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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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와이파이 3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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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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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가 기출코드 본책 기출코드 워크북 진또배기코 기출코드 교육청, 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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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순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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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라 4
뭐 깔아야함? 보니까 윈도우 전용 맥 전용 이렇게 뜨는데 탭으론 어떻게 듣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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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처럼 실현됨 '실ㆆ-'로 실현되기도 하고 짐을 [실코/실꼬] 발음이 참 특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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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화2는 DUGAK이 보임ㅅㅂ 물2는 첫 실모 보고 열심히 하면 1 뜨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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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1
물1 방인혁쌤 펀더랑 프솔 수강했는데요 제가 물리 올해 처음하는거라 보통 물리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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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쉰내 ㅈㄴ 나네 하.. 공부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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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린 그래프는 왜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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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존나못푸네 6모도 그렇고 7덮도 걍 고전시 현대시 개버러저임;;,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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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지가 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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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1 눈풀하는 연습(암산?)많이 하면 효과있음?? 1
1등급 너무 받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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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제가 나와도 맞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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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고2이고 1학년 1학기 1.00 1학년 2학기 1.14 2학년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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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수특 독서 문학 끝내려면 대략 하루에 몇지문씩 풀어야 하나요 마닳이랑 병행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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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상관없이 대학간판으로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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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인식 3
여러분한테 한의대 인식은 어떤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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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확통 1
뉴런 공통은 진도 다 나갔는데 확통은 책 구매 전이기도 하고.. 4점도 6평 3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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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오락가락 0
날씨예보도 오락가락 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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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요번에 강남하이퍼기숙학원 들어갔는데 거기로 인터넷 편지 써줄 수 있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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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요샌 헬스장도 12
커플끼리 와서 꽁냥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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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보면 평가원보다 어려운거같은데 맞음? 허수라 잘모르겠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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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고2 내신대비 자료 공유] 고1 국어, 고2 문학, 언매 분석 문제 배포 2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2025학년도 고1~고2 내신대비를 위해 고1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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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까 마셨는데 절제해야겠지
너무 큰 계획 세우지 마시고
오늘만 사는 사람이 되면
성공하실겁니다.
이제야 확인하네요. 오늘만 사는 사람. 당장 내일이 수능인것마냥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님 정도 생각이면 삼수해도 됨
우선 제 앞에 닥친 일들에 최선을 다하고 다시 해야한다면 정말 열심히 해볼게요
쌩독학재수 님과같은 루트로 망치고 부모님이 삼수는 안된다고 대학보내셔서 그해 삼반수도 혼자하다가 망치고 올해 한학기 돈벌고 6월부터 학원에서 반수하는 사람인데요 계획대로 되는거 단한개도 없으니 일단 올해 수능 끝나고 생각하셔도 충분합니다. 저도 저번해 수능끝나고 4수해야지 하면서 알바해서 돈벌라고 학원에서 돈벌다가 거기서 꼬임에 넘어가서 복학해서 강사로일하면서 돈벌다가 뒤늦게 6월부터 다시 수능공부중이에요.. 인생이 생각대로 되는게 정말 많지않으니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나는 다음해에 수능말고 어떤것에도현혹되지 않겠다 그생각만 가지고 1년 가시면 되요. 그리고 수능 2~30일 전엔 공부 다 잘됩니다 누구나 다요. 이점도 꼭 명심하시길... 전 정말 도움되는 말을 하고싶어서 좀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실수도 있습니당.
반수도 고려중인데. 해주시는 말들 잊지않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공감이 되는거같아요 경험이 있으시다니까
삼수를 하신다면 단기간에 집중해서 하시는게 훨씬 유리하실 것같네요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본인을 믿고 계속 하루하루 점검하신다면
어렵지 않을거에요!
템포를 빠르게 하되 지치지않도록 조절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재수+삼수합치면 매일매일14시간공부를하는데 실패하는 이유를 먼저 아셔야될것같아요..유트브에 1만시간의 법칙 정리된영상 한번 보세요. 요약하자면 지식확장이아닌 능력향상에맞춰진 목표와 자신의 한계에 가고자하는 발버둥치는 노력(헬고통..) 한계에서 한걸음 나아진전 인지,그리고 피드백입니다.저는 재수때 적용못시켰지만 이 원칙을 알고 학점이 대폭증가했습니다.. 제아쉬움까지 가져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