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 걱정하다가 의외로 대박난분들
썰 좀 풀어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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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풀면서 어떤 느낌인지 어렴풋이나마 체감하기는 함 특히 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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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루종일 연고라인 어디쓸까만 이제 와선 국어 한문제가 원망스러운거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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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코 걔 맞음 ㅋㅋ 시청자좀 차면 시작한대 www.tiktok.com/live/yun/7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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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는 그 사람이 진짜 최악의 상황에선 어느 정도 벗어났을 때 하는 거고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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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이가 좀 장기적으로 많이 싸우기도 했고 안좋은데 심한 말도 많이 들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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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놈이 여기를 왜 다시 기어들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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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ㅈ됐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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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생명의학과 1
들어보셨다면 어케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저 성적대에서 지방대학교 다른 과 나올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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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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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이 전적이 있는 샛기는 이러면 안 되는데 근데 잘 풀려도 9수 새내기인데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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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새벽감성에 젖어있을 때 오르비에 쓴 글을 읽어보여 과거의 추억에 잠겨도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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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인생의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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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당신을 해치지 못한다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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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빨라야 2월말-3월 초중순 시작일텐데 오티랑 커리 둘러보면서 공부 계획 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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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중 9틀 오늘 오전 9시 (5시간후) 시험인데 전날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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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들으려고 했다가 ot 하위 타수까지 싹 훑어보고 왔는데 강의력 김범준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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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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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2
모솔 탈출 비법 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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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 감 1
4시 30분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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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육아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거임...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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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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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 비상 계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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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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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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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똥글을 이렇게 많이볼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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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어보고 싶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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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 모르겠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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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못 살면 차라리 죽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함 3
익스트림 스포츠 같은 거라도 할까 진짜 적어도 나한텐 심장이 뛰지 않는 삶은 아무 의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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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이 막 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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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도 결국 걍 확률쌈이고 마지막에 컷 급변하는것만 체크하고 쓰는것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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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이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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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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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뤄내고 싶었던 거 이뤄내는 때 말고는 막 심장이 뛰지가 않음 도파민 중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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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코 걔 맞음 ㅋㅋ 시청자좀 차면 시작한대 www.tiktok.com/live/yun/7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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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공부하는 거 너무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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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운이 좋은 중년 남자 캐릭터인데 러시안 룰렛할때 그냥 자기 머리에 5발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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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4.0이상 찍어보고싶다.. 어차피 친구도없고 지잡이라 못할것도업다.. 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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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 안 들어오는 거 보니까 내가 현생을 어느 정도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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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를 게이처럼 쓰는게 맞겠죠.. 작년엔 걍 자신감 빼면 시체였는데 올해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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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지 0
스크린타임 보다가 당황했네 내가 이렇게 많이 문자를 쳐한지몰랏음 카톡도어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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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망했다망했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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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졸려 0
4시 10분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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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러가야지 9
다들 잘자요.. 좋은 꿈 많이많이 꾸세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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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친구 전부한테 멀어진게 그당시는 조금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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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과학과 점수가 더 높은데 미적기하 가산점들어가는 학교면 불리한가요,? 낙지에서 추합5칸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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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안 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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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도... 뒤지고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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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옯태기오네 2
올해 수능전엔 오르비 눈팅만큼 재밋는게 없엇는데… 지금은 그만큼의 감흥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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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1도안와요 어카죠 ㅜㅜ
저 이번수능 그럴예정
실력대로 나오면 그게 대박인 거죠
수능치고 썰풀예정..
문제적 남자에서 나왔는데
수능끝나고 좌절한 상태로 있었는데
엄마가 채점해보라고 독촉하길래
내맘도 몰라주는구나 하고 억지로 채점했는데
만점이였데요..
16수능 문과만점자 고나영
이거 완전 기만아닌가영ㅋㅋ
ㄹㅇ 기만
하나 틀린 거 같아서 좌절 ...
제발 나였으면
작년에 목표는 인서울 공대였는데 9월 등급이 44253..모평 점수 걱정하면서도 안 포기하고 끝까지 했어요 결국 수능은 14213맞음 비록 재수중이간 하지만..
와우 대박.
저요.....
물론 전 가채점... 하하
저 그런 케이스 같은데 절박하게 공부하고 자기자신 믿으면 될듯
작년에 원래실력대로나왔는데 대박인가
예전에 제 친구 이과생 10월 사설모의까지 낮은 광명상가라인 점수대였는데요(수학이 4~5등급대) 진짜 수능까지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고생하고 비명지르고 미친듯이 ㅅ새벽 두시까지 열심히 하더니 결국 수시 논술로 건동홍 공대라인 갔어요
정확히 몇점 받았은진 모르겠는데 수능때 점수 평소보다 올랐다 했었고.. 시험치고 논술준비도 진짜 열심히 하던데 확실히 막판역전은 있는거같아요. 막 엄청난 대박까진 아녀도 자기 수준에서 충분히 성공했다 싶을 정도는요.
생명 평소에 4~5였고 유전 하나도 못푸는 수준이었는데 갑자기 찍신들려서 41점맞고 2등급 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