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질문받음
근 4개월가량 바빠서 못오다가 이제좀 한숨이 트여서 오랜만에 들어와보네요 로스쿨 관련해서 궁금하신분 질문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지럽네 0
여러 의미로... 일단 졸리네요
-
올해 들으려고 했는데 대성에 안 계시네요 ㅜㅜ
-
성불 2
아멘
-
계엄령 = 비폭력적(nonviolent) 계몽 운동 0
ㅇ칸트의 코페니쿠스적 전환에 바탕 ㅇ윤, 학문에 조예 깊어 ㅇ학자의 소신으로서...
-
⭑ 계엄령은 예방의학적 백신(vaccine)이었다. 0
ㅇ트럼프의 당선 시 관세 폭탄이 기정 확실시. ㅇ계엄령 =...
-
벌써 수능 칠때인가
-
⭑ 조국이는 나라를 말아먹는 족국(foot-soupe)이다. 0
퇴(退)앳!
-
ㅇ이번 계엄령은 고도의 정무적 판단의 포석이 깔린, 비폭력적(nonviolent)...
-
궁금하네요
-
맞팔구 3
ㅇㅇ
-
야당의 국정 마비로 나라가 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본을 보면 참으로...
-
기차지나간당 4
부지런행!!! (프사바꿈 어떰)
-
새삼 저런 버러지하고 1년을 싸워온 의사들은 대체.. 0
당신들은 대체 어떤 싸움을 해오고 계셨던 겁니까
-
씨빨새끼야 목매달러가라 씨발 존나좆같네 개병신새끼
-
⭑나라의 내년 국가 계획을 막고 탄핵을 일삼는 야당의 행태 0
c척결해야 한다.
-
대 기 상ㅋㅋ
-
⭑ 간디(Gandhi)도 울고 갈 비폭력(非暴力) 계엄령 0
영국의 부당한 식민 지배에 맞서 비폭력 평화주의로서 자유를 찾은 간디와 같이 야당의...
-
그렇다.
-
⭑ 타국 대통령 방한 중 계엄령, 정무판단이었음을 입증한다. 0
윤석열 대통령과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
윤석열 대통령과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
위 세 명의 인물 중 누가 옳겠는가? 본디오 빌라도에 고난받으사 십자가에...
-
이젠 폴리페서도 아니긴 한데 보기 역하네
-
이를 막기 위함이 헌정 질서의 수호라 하겠다. 이것이 계엄령의 요건이라는...
-
도대체 되돌아보아 묻지 않을 수 없다. 조치를 취하기까지 무얼 했는가? 방탄 국회...
-
생각을 해보자 생각을
-
[속보] 국무회의서 '계엄 해제안' 의결
-
7시-1시인데 낮시간에 공부하면 ㄱㅊ지않나
-
⭑ 尹계엄령은 정무 정책, 쌍팔년도의 계엄령만 생각하는 꼴통들 1
게임 이론(game theory)의 게임과 같이 계엄령은 하나의 게임이 된 것이다....
-
다 내 또래라는거 어쩌면 나보다 어릴수도 있는 놈들... 감정이입도 되고 군대...
-
똥글들좀 지우고 싶은데 진짜 쓴 글 수가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 나네요
-
암(cancer)에 대해서는 다소간의 부작용이 있더라도 항암제를 투여해야 한다....
-
⭑ 윤석열은 우리 정치사의 갈릴레이(G. Galilei)이다. 0
모두가 지구를 주위로 공전(公轉)한다고 할 때 이것이 아님을 지적하고 바로 잡고자...
-
이제 점심밥 생각이나 하려구요
-
전문직 GOAT 0
의사=종북세력과 비슷한 수준으로 다뤄야할 집단전공의 복귀=정치활동 금지, 언론통제,...
-
성적 팍 뜀? 제 주변엔 그럼
-
⭑ 尹, 암(癌)을 도려내기 위해 '메스'를 잡다. 0
윤석열의 대담한 정무 판단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깜짝 놀랄 것이다. 트럼프 당선인이...
-
올해는 5시까지 잠을 안재워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일단 자야지
-
⭑ 윤석열의 대의(大義)를 못보는 관견(管見)의 꼴통들 0
윤석열은 큰 뜻을 품고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살신성인(殺身成仁)하였다. 그 뜻은...
-
안녕하세요 4
인터넷에서 이 글 보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왔네요
-
다음 대통령도 보수인거보면 goat아님?
-
좌파건우파건 0
우선 민주주의 안에서 싸워라ㅏ 민주주의 없음 그냥 북한 시즌2다
-
할일 다했나보네 3
불의의 사고로 죽거나 다친 또는 실종되신 분들 소식을 들을 수 있으려나요
-
헉
-
애초부터 정치를 잘해서 총선을 이겼어야지 자기들이 못해놓고 남탓만 한 주제에 이제와서 뭘 따짐
-
너무 빅떡밥이라서 못함 하 이제 언매 없는 언매 공부 안해 화작으로 갑니다
-
⭑ 윤석열은 나찌(Nazi)에 항거한 지사(志士)와 같다. 0
야당이 초 거대 다수당으로 국회를 장악하고 국정 마비를 시키는 것은 국민 찬동으로...
-
ㅋㅋ
-
정보사회가 쌍방향이니까 제공자랑 수용자 구분이 불명확한거 아님? 왜 B가 정보죠..
국,사립 장학제도의 실체는 어떻습니까
검찰은 어떤 루트로 가게 됩니까
학벌은 못뚫어도 자교티오받아서 열심히하면 가능합니까(현실적이고 냉철하게)
제가 사립을 다니고있어서 국립에 대해서는 자세히아는바가없네요 사립같은경우는 제 학교에 한해서만 말씀드리자면 의외로 언론에서 우려하는바와 달리 '아직'까지는 장학금제도가 내실있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비율로 따지자면 전체학생중 40%정도가 크고작게 장학금을 받고있고 가계소득을 기준으로 차등적으로 지급하고있습니다
검찰은 로스쿨2학년때 검찰임용시험이란걸 보게됩니다 이 임용시험을 보기위한 자격중 하나가 고학점이기때문에 1학년때부터 피터지게 공부해야되는 유인중 하나가 되지요 임용시험을 보고난 후 시험 점수를 토대로 컷순으로 자르게됩니다
질문이가 어느학교인지 몰라서 자세한 답변은 어렵지만 현실적으로 메이져 로스쿨기준으론 학부이상을 가기가 하늘의별따기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은 욕심이 없어서 자교로스쿨이라도 상관없다하시는분들은 학교수업열심히들으시면서 고학점을 유지하는게 가장 큰 밑거름이되겠지요
감사합니다
리트도 수능국어처럼 공부해도 답이없는 경향이 강한가요?
리트도 그렇고 수능국어도 그렇고 이세상에 열심히 공부해도 답이없는 영역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리트가 수능국어랑은 색깔이 약간 다르긴하지만 기출돌리면서 익숙해지면 패턴이 어느정도 보이기시작하고 그 패턴을 감각적으로 다룰수있을때까지 연습하시면됩니다
로스쿨이 나와도 뭐 300받고 일한다. 변호사 되봤자 별거없다 이런소리 많던데, 이 말이 사실인가요? 그리고 학부때도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이고, 로스쿨 들어와서도 엄청나게 공부 많이 한사람들인데, 그런사람들이 그냥 공무원이랑 별차이없는 돈 받는것보니까, 되게 말이 안되다 생각해서요. 9급시험중에 젤로 쉬운 순경도 300은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순경합격자보면 공부랑 인연없던사람들 널리고 널린것보면, 되기 어려운것도 아닌것같고, 실제로 지거국다니는 아는형이 3달 빡세게 공부하고 붙었는데, 로스쿨출신이 그런 대우를 받는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솔까 경찰시험 중에서도 경찰채용하고 경찰간부는 공부량 거의 두배가량 차이남
순경이랑 경간부랑 두배가 아니라 훨씬 더 차이날것같기도 합니다. 뭐 듣기론 인서울 명문대도 순경하는 사람 있긴하다고 했는데, 솔직히 되는 난이도로만 따지면 진짜 공부랑 아에 인연없는 사람들도, 열심히만 하면 1년정도 면 붙는다 하더라구요. 문제자체가 단순하고, 깊이가 상당히 앝다 합니다..여튼 전 로스쿨나온 엘리트들이 푸대접을 받는 현실은 굉장히 불합리 하다고 생각해요..솔직히 의사한테도 그렇게 꿀린다고 까진 생각안하거든요. 변호사정도면...
예전에 뭐 몰랐을때는 언론에서 하도 공무원 시험 빡세다 치열하다 떠들어대길레 경찰대<
맞음... 경쟁률 = 시험의 절대적 난도 이게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저는 9급순경채용과 7급경위채용 두개의 난이도가 다르다는 뜻이었습니다 ㅎㅎ
로스쿨나와서 월300이 아니라 사무실 월세도 못내는 사람도 상당합니다. 변호사 공급이 급격히 많아지다보니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요. 사실 현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현재 변호사시장은 소위말하는 '인맥'이 없다면 안정적인 고수익을 올리기가 매우 어려운 구조입니다 자신의 실력이 최상이거나 학벌이 순혈인 분들을 제외하면 경쟁이 정말 치열한 곳입니다. 남들보다 공부를 몇배 더 열심히하고 몇배 더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꼭 더 많은 돈을 벌고 더 많은 대우를 받는것은 아닙니다. 어찌보면 불합리하고 불공평할수도 있겠지만 변호사라는 직업자체가 일정 페이이상을 보장해주는 직업이 아닌 자신의 역량에 따라 페이가 천차만별인 것이다보니 어쩔수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로스쿨 지망생은 아니지만, 그런 엘리트들의 현실이 그렇다니 많이 안타깝네요.. 몇가지 더 질문드리자면
1변호사 시장에서 인맥이라는게 정확이 어떤것을 뜻하나요? 뭐 예를들어 서울대학부 나오면 주변에 잘된지인들이 많아서, 그런분들로부터 도움을 받는다는 것인가요?
2학벌이 순혈이라는 말씀은 서울대 설로이런식으로 학벌이 높으신 분들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3 월세도 못내는 사람이 소수가 아니라 상당할정도로 많은편이라면, 진짜 어떻게 보면 그냥 적당히 공기업이나, 대기업, 공무원 이런직업가지는게 어찌보면 로스쿨 보다 안정적이고, 정신적고통도 덜할것같은데, 이런 로스쿨의 안타까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명문대 엘리트분들이 왜 이렇게 로스쿨을 선호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뭔가 선호도가 꽤 높으면 그만한 가치가 있어야 하는데, 뭐랄까 좀..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학비도 꽤 부담되고, 공부도 엄청 힘들다 들었습니다..
1. 맞습니다 그런 것들이나 법조계 인맥이 많아서 일반 컨설팅이나 법상등을 받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은 케이스들이 해당되죠
2. 설대 설로가 순혈이겠지요?
3. 사실 로스쿨을 들어가는 엘리트들중 일반변호사를꿈꾸는 분은 별로 없습니다. 검찰이나 로클럭,빅펌등을 목표로 들어가는거죠.
헐.... 어느새 세상이 이리 바꼈나여.. 사시출신이 9급본다는 말이 과언은 아니었군여 ㄷㄷㄷ
변호사 전망이 정말 암울한가요?
글쎄요. 변호사 전망은 감히 제가 평가할수없을만큼 여러가지 시장상황과 밀접하고 복잡하게 관련되어있는데 어떤분이 쉽게 전망할수있을까요 전망이라고해봤자 고작 수요공급의 시각으로 단편적으로밖에 해석할수없는게 일반적이겠지요.
고려대-고로 이신걸로 알고있는데 이정도면 변호사 생활에서 학벌로 득을 보나요? 그리고 최상위권 성적 변호사 분들 말고 나머지 변호사분들은 대부분 적당한 로펌에 취업하시나요? 마지막으로 검사 시험은 처음 주어지는 기회에 합격하지 못하면 다시는 기회가 없나요?
고려대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생각해요
적당한 로펌이라하면 탑빅펌을 제외한 로고스나 원,아주,리인 정도일텐데 이곳들도 우수한 성적이 뒷받침되어야합니다.사실 나열한 로펌들도 적당한로펌이아니라 대형로펌에속하긴하지만..
검사임용시험에서 떨어지면 로스쿨재학중에는 따로 기회가 없습니다 변호사로 경력을 쌓은다음 경력검사가 되는법은 있겠네요
무조건 서울대 학부가 답인가요? 법조계에서 서울대의카르텔은 굳건한편이고 그뒤엔 고대가따르고있는데 연대보다는 고대학부진학이 로스쿨에서 더 높게평가받나요?
무조건 서울대가 답은 아닐지라도 서울대학부를 따놓으면 남들보다 한발 앞서서 출발하는건 맞습니다 그것이 성공의 당락을 결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고대가 아직까진 그전 선배들의 영향으로 숫자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로스쿨이 열리고나서는 연대고대 딱히 차이가 있진 않아보입니다.
고로: 시무룩..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로스쿨분들이 보편적으로 선호하시는 진로를 순서대로 나타내면 보통 어떤식으로 표현될까요? 보편적인 선호도가 궁금하네요
또 로스쿨 졸업후 변호사가 되면 경찰에 경감으로 채용된다던가하는식으로, 특채로 여러군데에 들어갈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경찰 말고 보통 어떤 것들이 있는 편인가요?
요새 추새는 점점 빅펌-로클럭-검찰 순으로 되가는것같네요 아무래도 바로 판사가될수없는것도 한몫 하는듯
어느고 출신인지도 중요하나요?
아뇨
로스쿨 나오면 장점이 뭔가요 꼭 변호사나 검찰임용 목표로 말고요
인생에서 살아가는데
법에대한지식함양과더불어 석사학위정도 되겟네요
서울대 공대나 농대에서도 로스쿨 갈수 있나요? 그렇게 가면 차별받나요?
실제로 로스쿨들어가보면 그런거 신경쓸겨를도없이 공부에 미쳐삽니다 차별이란것도 워낙에 추상적이구여
고로스쿨 졸업생 평균적인 연봉은 어느 정도 되나여? 상위권은 판검사가니 제외하구여
허허 ㅋㅋ 제가고로동창회장이아닌이상 알수없는 질문이네요
감사합니다.~
1 고로님께선, 로스쿨간걸로 보면 학점이 굉장히 괜찬으 셨을 것같은데, 학부때의 본인만의 학점관리 노하우나 비법같은것있으면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학부때 어떤식으로 학점관리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2 위에서 질문드린 질문인데, 로스쿨나와서 일반적인 변호사나 판사나 검사말고, 특채같은방식으로 다른 진로를 가기도 한다던데,그 진로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수 있을까요? 경찰에서 경감으로 채용한다곤 알고 있는데, 그 외의 진로는 잘 모르겠네요ㅎㅎ
1. 학점관리 노하우라.. 딱히 노하우는 없고 그냥 시험기간에 빡공하고 축제기간에 놀고 할때안할때를 확실히 구분해서 생활했더니 운이좋게 고학점이 나왓던거같습니다.
2. 저도 특채에대해선 경찰외에 알고있는게 없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힘든 공부 잘 이겨내시고 멋진 법조인 되시길 바랄께요~
제가 공부를 하거나 모종의 거래나 일들을 해보면서 얻은 경험으로 법을 앎에 있어서의 중요성을 크게 깨닫게 되었고 법이라는 학문을 매우 관심있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물론 진로도 법과 관련된 일을 했으면 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로스쿨 출신 변호사가 되어도 대우가 예전만큼 못하다는데 단지 법학을 배우고 싶은 마음만으로 로스쿨을 가도 상관이 없을까요? 저는 월 3백만 벌어도 하고 싶은일 하면서 살면 딱히 불만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법을좋아하고 진로도 그쪽으로 얻고싶다면야 당연히 준비하셔야지요 굳이 일반 개업변호사가아니더라도 기업 자문변호사나 컨설팅회사 법무팀등 갈곳은 많습니다.
미국대학을 졸업하고 한국 로스쿨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나요? 그런 경우가 있다면 대학네임이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예 종종있는게아니라 상당수있습니다 제가 본 동기만해도 다트머스 왓슨 조지워싱턴출신이었습니다. 그외에도 듣기론 T5출신도 있다던데 대학네임이 중요한건진 모르겠지만 해외대는 명문대졸업생들이 대다수인건 맞습니다
아 고로님 마지막으로 질문드릴께 혹시 고로 학우분둘중에, 직장인 이었다가 꿈이 생겨서 로스쿨에 들어온 경우도 있나요? 부모님 지인중에 공기업다니다가, 때려치고 지방 모 로스쿨에 입학했다는 것을 들었는데, 보통 이런분들은 어떤 직장다니시다가 오신분들인지 궁금합니다!
종종 있습니다 제주위엔 회계사가 있네요 입학동기중에 아주친한 29살 아재형이 있는데 삼진다니다가 회계사 필드가 점점 좁아지고 논웰빙이어서 빠르게때려치고 로스쿨준비했었답니다.그외에도 KRX다니다가 왔다는분도 봣음ㄷㄷ;
보통 로스쿨을 서연고성한이 이렇게 표현하던데 저 6학교 로스쿨 출신이면 로클럭, 검사 되는데 불이익은 없겠죠? 빅로펌 흔히 말하는 김앤장, 태평양, 광장, 세종, 화우, 율촌 이런 곳 들어가기는 설로>>연고로>>성한이로 이렇게 인가욤?
빅펌 학부만 보면 서연고 거의 다수입니다. 로클럭 검사 하는 것은 지방 로스쿨도 가능해요. 학벌 영향을 오히려 덜 받아요. 서연고가 가장 유리하겠죠. 빅펌 학부나 로스쿨 보면 서연고>>서성한이 정도 순서로 기억합니다.
학부 말고 로스쿨요.. 대충 설로가 한 해에 50명 정도 간다면 연고로가 한 해 20명 정도 가는거 같던데 맞나요
네. 학부 말고 로스쿨도 그렇다 이야기 하는 겁니다.
수치상으론 그렇습니다.
검사 임용 시 인맥의 영향을 받나요?
100%아니라고 확신할순없지만 최소한 연수 성적이 우수하여야 임용이 될수있는건 변함없습니다.
나이 어느정도가 마지노선인가요
일정나이이상이면 입학이불가능하다라는건 없지만 30넘어서부터는 숫자가 극히 적은게 사실입니다.
제가 역사를 사랑해서 학점 잘 딸 수 있을법한 사학계열쪽으로 수시 써놨는데 로스쿨 입학과정에서 문사철 불이익 크나요
딱히 학과와 합격률의 상관관계가없습니다 걱정하지마시고 쓰세요
경희대 학부생인데 정말 메이져 로스쿨에 가고 싶습니다. 리트 고득점 말고 가산될만한 자격증이 뭐가 있을까요? 고려대 로스쿨(제 2외국어 최상위 자격증)말고는 정확한 언급이 돼있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