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 몯누올 花判 [687208] · MS 2016 · 쪽지

2016-10-07 01:47:42
조회수 4,211

국어
문학이 약점이지만 비문학은 자신있고 문법은 보너스 스테이지라고 생각했는데, 전부 확신이 없어졌다

수학
어제 확통 개념 완강. 이제 미적 개념 들으려고 한다
규토 드릴 신유형/4점vs차영진 삽자루 2130 사놨는데 내년에 풀게 생겼다

영어
제일 문제... 그냥 잘 모르겠다. 취약과목
연계교재 안 한 게 올해 가장 큰 실수. 그냥 하기 싫었다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과거의 나를 한 대 쥐어박고 연계교재 공부하게 시킬 테다. 시간 돌려도 지금의 내가 하기는 싫거든

탐구
가오때문에 법정 경제 선택했다. 병신새끼
2학년 내신에서 경제가 재밌어서 경제를 선택하고, 간지난다는 이유로 법정 선택했다.
한 번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래도 역사는 싫으니 법정 세지를 할 것 같다. 시간 돌리게 해 주세요

제2외
나는 내가 서울대 갈 줄 알았지. 시발
4월부터 두 달? 세 달? 정도 현강까지 다녔다. 그래서 오히려 더 안심하고, 끊은 뒤에도 '난 아랍어 현강까지 들았는데 뭐' 하고 공부 하나도 안 했다. 이제 사물 묻고 답해야 한다 병신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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