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국어??
솔직히 어렵지는 않지 않았나요 양이 많았지
저는 다 풀고 20분 남았거든요
옛날 비문학 자연천 상제천이나 아 비아 같은 동양철학 지문과 비교하면 진짜 뭣도 아니지 않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순삽 다 틀린 적은 첨이네
-
수학 3점하나…생명 1페이지 틀린거 다 맞다고 가정하고 고속 넣어보니까 알겠드라..
-
27번 2번 선지에 대해 의문 가지셨던 분들 있을까요??
-
출제자가 예상한 컷인가요? 아니면 채점결과를 바탕으로 산출하는건가요?
-
지식형 문제로 도배하자
-
구독좋아요 뱃지
-
그냥 먹었음ㅎㅎ 맛있넹
-
열등감안느끼는법 4
알려줄사람 모든면에서 열등감을느낌 (물론 외적표출은 없고요) 잘하는건 잘해서...
-
카이스트, 냥대, 시립대, 홍익대
-
ㄹㅇㅋㅋ
-
어지러워 2
아으 동동다리
-
고2인데 지금 풀어도 되나연 모르는건 오답 하지 말고 나중에 풀고
-
어디까지 가는거야——
-
검더텅 수학이 1.함수 2.미분 3.적분 이런식으로 단원별로 나눠져있다고...
-
오늘 저녁에 일어나서 엄마한테 개욕먹음
-
오늘의 최애 0
그건 바로 세븐틴 준 데뷔전 셀카였습니다~
-
강x만 따로 못삼?
-
만약에… 4
수능날 시험지 보고 선택과목 선택할 수 있었다면 무슨 문제가 생겼을까요?
-
시즌1은 확실히 쉬운게 맞고 이감수학 시즌2는 2승2패인데
-
오늘 공시 ㅇㅈ 2
-
이명학쌤 1
띠바 실모가 이건 아니좌나열…
-
반응속도와 촉매 단원에서 “반응속도= 반응물의 농도 감소량/반응시간=생성물의 농도...
-
부정형 (0-0)꼴은 0인 것인가...
-
수특 독서 과학 6지문 / 파이널집 현대소설서바 14회 풀고 피드백 → 노트북으로...
-
내가 미소녀라고 생각하는 오르비언들의 기대를 충족시킬수 없어.. 너무 슬프다
-
양복입고 금융권 회사 출퇴근하는 직장인들 너무 멋있어보임 공돌이 vs 증권사 요즘 후자가 너무 끌림
-
3달동안 수학만 한 보람은 있다 국어만 잘 좀 해보자
-
벼랑끝 수시충임..
-
아니면 남자답게 생긴겨
-
이감 봉투처럼 생긴거 들고 걸어가시는 분 봤음 한달은 생각보다 긴 시간이니 파이팅하세욥
-
그렇게 작도하는 문제가 있었음? 현장에서 그런 생각은 어떻게 하는 거임
-
엑조디아 완성 5
이제 아루 포토카드만 모으면 완 성!
-
난 ㅈㄴ호
-
독서실 퇴실 0
이제ㅜ집가서 밥먹고 사탐좀 공부하기
-
흐
-
가방에 오투 음료수 쏟으신 분… 너무 맘에 들어서 인스타 물어보고 싶엇는데 못 물어봄…
-
그전에 이미 세상에 없을텐데
-
3.53번에 AC거리벡터로 AB방향 단위벡터 구하고 Tab벡터와 OA거리벡터 외적...
-
유튜브에 정유정다룬 영상 보다가 정유정이 알바 면접 수십번 떨어지고 그만둘때...
-
이틀 정도에 몰아서 다해도 ㄱㅊ겠죠? 아님 기간 좀 늘리고 다른거 병행할까요
-
추합 마지막 날이라고 울고불고 호들갑 떨기
-
* 현재 시점에 수업을 진행할 경우, 일부 파트만 진행 가능합니다. * 예비 고3...
-
ㅈㄱㄴ
-
한완기 사놓고 유기해서 이걸 어떻게 처리할까는 고민을 했는데 그냥 기출 회독겸...
-
사랑해요 9
이 한마디 참 좋은말
-
안녕하세요 수험생 여러분.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이자 1대 총통 윤석열입니다....
-
말그대로
-
크아아악
-
그날은 현실감각이 없어서 모르는데 다음날부터 진짜 지옥 시작임 ㅜㅜ
주주총회 열전도
사단법인 그거 읽으면서 완전 재밌었는데... 열역학은 물1 화2 해서 뼛속까지 각인이 되어있었고...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상제천이나 신채호보다 까다로운느낌이에요
걍 둘다 쉬움ㅇ
20분...갓
천지문이나 역대급 기출이랑 비교하면 지문은 훨씬 쉬웠죠 단지 독해할 양이 많아진거뿐..
네 다음 기만
예-리
쉬웠으면 등급컷이 저렇게 나올리가 없겠죠...
현수생들이 확실히 국어공부를 덜하나봐요 제 동생주변만 봐도 국어공부시간이...
박광일쌤이 역대급 모의평가라고..
차라리 신채호가 낫네요.... 맞은 개수도 신채호 지문이 사단법인 지문보다 많음..
그렇군요... 저는 신채호 지문 처음봤을때 충격울 아직 잊지 못했습니다 아?비아?대아???비아속의아???
그래도 관계가 파악이 가능했던 지문이라... 사단법인 지문은 정말 뭐가 뭔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글 빨리읽으면 금방 품
저도 20분가량 남은듯
ㅇㅇ 시험이 속독 시험이 된듯
자연천 상제천 ㅋㅋㅋㅋ 그거 어려워서 분석하다보니 아직도 기억남 ㅋㅋㅋ
근데 몰입해서풀다가 시계보면 난이도 상관없이 거의 화작문15-20분 독서 20-30분 문학20분 이정도 쓰는듯해요
천 지문은 아직도 무서워요
상제천이랑 진관체제 중3때 어머니께서 3시간걸려서 청담쪽 컨설팅업체 데려갔을때 자이스토리에서 처음접한 지문인데 4번봐서 생생합니다
기만황.. 퍄
솔직히 인정 비문학 괜찮았는데 다맞음 시간 뻑뻑하지도 않고 근데 문학에서 다 틀렸는데 문학은 선지분석인가요?
선지분석이 뭐 말하시는거에요??
제가 상훈띠 문학론까지 들었는데 적용이 안되서 문학자체공부방법론이 궁금해서영
저는 ebs랑 기출로 공부했어요 기출은 홀수로 하고 ebs는 문제집에 필기 프린트되어있잖아요? 그거 옆에 베껴쓰고 지문 제목 위에 주제나 서술상 특징 정리했어요
문학파트별로 독해도구 최소한으로 추려서 양치기가 답이네요ㅠㅠ
ㅇㅇ저는 오히려 유형 변형되서 좋았음
변형전에는 넘겨도 넘겨도 비문학나와서 ㅈㄴ빡쳤는데 분산해놓으니까 그냥 긴 보기로 느껴져서 무게감이 덜하던데..
시험 자체 난이도가 어려운건 아니었는데 유형이 넘 극적으로 바뀌니까 수험생들 단체 멘붕으로 이렇게 된거 아닐까요ㅎㅎ..
전 유형바뀐지도 모르고있었어요;
님기준으루 생각하지맙시다!!!!!!
혹시 리트하셨나요?
ㄴㄴ 오직 기출 2000년대 초반 기출도 저한텐 충분히 어려워요
시간관리가 안됐다면 한두지문 날리는 거 일도 아니어서 멘붕했을거고
시간관리 얼추 됐다면
비문학 보기문제랑 주주총회 일부 문제 빼곤 괜찮지 않았을까 싶음 ㅋㅋ
다행히 후잔데 비문학 보기 몇개 틀리고도 만족할 만한 점수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