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우 [503530] · MS 2014 · 쪽지

2016-07-04 06:45:39
조회수 5,133

[유정우] Mini-Test03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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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테스트03.pdf


안녕하세요!



미니테스트 03이 나왔어요.



주말에 연속으로 강의촬영도 하고

자작 문제도 만들어서 넣느라

조금 늦었네요.


당분간은 촬영일정도 바빠서

여유가 없을 것 같아요.

최대한 해서

늦어도 매주 월화요일 중엔 올릴게요.



이번 회는 고난이도 문제를 대거 배치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것 중에 가장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점수가 낮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해설을 꼼꼼히 읽어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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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조교가 유학을 간답니다.

7월 초에 떠난다는데 그전에 한국에서 치킨도 먹고

(한국 치킨이 그렇게 유명하다고 치킨을 사달라네요.

이별식 때도 치킨으로 석별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막국수도 먹어보겠다해서

두 군데 추천했고






검수자 분들도 많은 도움을 주시지만

이 조교님이 제 칼럼과 연구의 살림을 도맡아 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참 아쉬워요.




이제 시작인 제 밑에서

고생만하다가 떠나보낸 것 같아 미안합니다.




낯선 타지 생활에 잘 적응해서

그 우수한 역량을 맘껏 발휘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작은 저의 연구실에서 함께 커나갈 조교 분을 찾아요.(제발)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66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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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회를 마쳤네요.

열심히 낸다고 냈지만

만족할만한 퀄리티인지는  항상 걱정이에요.


무료 모의고사라지만 

여러분은 제게

수험생활의 소중한 시간을 내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짜로 받는 것이라고 위축되지 마시고


모의고사의 품질 향상을 위해서

허심탄회한 비판과 격려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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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가까워질수록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인간은 가보지 않은 곳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고 하죠.




역으로 생각해보면

아직은 오지 않은 그 곳에서

도대체 무엇이 펼쳐질지는 모르는 일이니




우선은,

패기를 가지고 도전해 보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요?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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