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 표점은 정말 복불복인거 같습니닼ㅋㅋ
제가 화1, 물2 선택인데 물2표점이 더 높네욬ㅋㅋㅋ 둘 다 만점인데 말이죠 화1이 76 물2 82..
자기가 잘하는 과목을 선택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엄소연t 괜찮나요? 현우진t 커리 베이스라 n축 같은 잡다한 스킬 잘 모르는데 따라갈 수 있을까요
-
더프 27번인데 이 문제 정석풀이가 어떻게 될까요? 해설지봐도 이해가 안가네요
-
25분차인데 22분에 출발햇대 나 23분에 도착했는데 어쩐지 ㅅㅂ 지금까지 안 와서...
-
아직 첫영상이라 서툰점이 많습니다 조만간 짧은 문풀영상 올릴 예정입니다 심심할때...
-
으악 방구냄새 2
-
운동합시다 0
신승범입니다
-
오늘은 뭐 마시지…
-
궁금함요 누가 어디에 투표했는진 저도 모르고 아무도 모릅니다
-
Q. 한국 사회에 만연한 혐오와 차별에 대해서 (인종(조선족, 중국인, 일본인,...
-
요즘 개나소나 메디컬 가겠다고 수능 ㅈ으로 보고 다 수능판 들어오는거 같은데 아예...
-
대 상 혁 0
-
4규 s1 드릴 54 했어요 그다음 이미지t 하프모 하사십과 같이하고 싶은데 추천좀요
-
수학 미적 기출 풀려니까 앞부분이 괜히 3모 4모때문에 양만 많아진 거 같은 느낌이...
-
길고 길었다 1.07 or 1.11 나올듯
-
답이 아닌 이유는, 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해설에만 의존하기엔 불안한 감이 있음
-
왜 이렇게 빨리 오시는데 전력질주 하셔?
-
삼각형 PQS랑 삼각형 QOR이 닮음이니, 선분QS랑 선분OQ를 1:m으로 두고,...
-
강기분 언매랑 언매클리어 둘다 들어보신분 계신가요?
-
현재 지방한 다니고 있고 8월부터 공부 시작할까 하는데 수능 끝나고 아예 공부를 안...
-
비 많이오네 0
-
많이 쉬워진거 맞지않음?? 제가 현역 20학번 성대인데 군대 다녀와서 수능 4개월...
-
미시룩 쌉존예 카페사장누님이 커피안질리냐고 해서 아 너무맛있어서 매일마셔요 하니까...
-
문제집에는 한시간이라는데 보통 20~30사이에 끝남
-
해탈 1일차 0
어차피 안 될 건 안 될 거다 망할 걸 알고 있으면서도 붙잡으려 하는 건 내 건강과...
-
성적 ㅇㅈ. 4
이건 복구 가능하냐
-
뉴깅이 점심먹자 0
넵 일단 학습 체크 국어 고전어휘 102제 1시간플러스 국어 모른 단어 적어둔거...
-
이렇게 재수를 하게 되고.....
-
고전소설, 고전시가 두개만 다루는 책이 있을까요? 찾아보니 다 고전시가만 보이는데..
-
강E분
-
많을수록 좋은건가요 n티켓같은 거 8개 중에 2개정도만 풀 수 있으면 이 문제집은...
-
수특수완가쥬아 1
며칠간 폐관수련을..
-
문법
-
스카이로스쿨 갈려면 얼마나 올려야되지
-
최애가 해린에서 하니로 바뀔거같음..
-
자기들 권위 지키려고? 수업 분위기 유지하려고? 대학 진학률 끌어올리려고? 그 탓도...
-
아이쒸 먹을만한게 읍네 배달은 당빠 안될테고
-
문법
-
흐음
-
고1 1학기 중간도 망치고 기말도 망쳤습니다 아마 국어 3 수학 4 영어 4 통과4...
-
기숙학원인데 열품타 채팅 기능있다고 막아놓음… 작년부터 하루도 안 빼먹고 열품타로...
-
생호고 윤리면 저작구ㅜㄴ윤리나 사서로서 지켜야 할 윤리 이런거 쓰면 될 것 같은데...
-
물이 많아지면 구멍이 열림 대단한게 왔다갔다함(O2, CO2) 끝나면 물이 적어지고...
-
물리 강의 2
노베라서 강민웅 들으려고 하는데 개념 완자 말고 물아일체 들어야 하나요??
-
고3이고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시발점을 들으려고 해요 수2랑 미적 다 들어야...
-
본격 수능공부 3일차 현여기 지금 수능 ㅈㄴ 두려운데 수시를 깔아놨다는게 진짜 엄청...
-
사회문화 1
윤성훈 명불허전vs마더텅 골라주세요 불후의명강 수강 중이고 기출 처음 돌림
-
조만간 모의고사 하나가 올라갈 계획인데.... 미리 검토가 가능하신 분이 계실까...
-
이 성적으로 고대 가능해요? 화작 확통 생윤 사문 안된다면 어디라인까지는 가능한지도...
-
시루스 두둥장! 4
한시간동안 체스랑 오르비를 벅벅
-
이렇게되면 더이상 공부할 이유가 없음 ㅋㅋ 외국살다왔거나 암기 재능있어야 1등급...
짜피 과탐은 백분위임 ㅇㅇ
? 정시는 표점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국영수는 주로 표점이 중요할 때가 많고 과탐은 백분위가 중요할 때가 많아요 물론 대학들의 점수계산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거긴 한데.. 대체로 그렇단 뜻입니당
아 그렇군요..수시충이라서 정시쪽은 잘 모르겠네요,..ㅋㅋ
서울권 대학쪽은 거의 의미없고
지방대 메디컬 노리면 유의미한 대학 꽤 있죠.
그리고 원점수와 유사한 방식이라 표점 높은 과목이 불리한 대학도 있고요.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너무 복잡해서..ㅋㅋ
거의 의미 없다는건 표점이 거의 의미 없다는 건가요?
표점때문에 11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다던데(의대목표)..
네네 지방대 의대 중에는 단순 표점합으로망 계산하는 곳도 있고 해서 과탐표점이 유의미한 대학이 꽤 있다는 뜻인것 같아요
그럼 서울권 의대는 표점 그렇게 안중요한가요??
지방대 메디컬은 성적표상 표점 그대로 활용해서 쓰는 대학이 있어요.
인제대 전북대 원광대 충남대 등
서울권 대학은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 표준 점수이기 때문에 그 과목의 표점 자체는 의미가 없고요. 백분위가 중요한거죠.
전남대 경상대는 성적표상의 취득표점/최고표점 반영이기 때문에 표점 높고 낮고와 무관하게 만점이면 만점이 되는 원점수와 유사한 방식으로 반영된다는거고요.
서울대 목표신가봐요?
목표까진 아니고, 붙을 확률이 0%인건 싫어서요 ㅋㅋ
그러다 작년처럼 백분위테러 당하시면...
?제가 백분위 테러를 당했는지 안당했는지 어떻게 아시는건지..
이해도가 왜그러세요... 작년 물2 백분위테러사건 모르시나
아 그거 말씀하시는 거였군요. 근데 전 무슨 의미인지 몰라서 그냥 여쭤본건데 그럼 그게 아니라 이거다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되지 제 이해도를 뭐라 하시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백분위도 어짜피 복불복인거 같은데..그리고 애초에 정시보단 수시에 비중을 더 많이 두고 있어서요. 물2는 정말 공부를 적게해도 점수가 잘나오는데, 굳이 백분위도 복불복인데다가, 안정적인 백분위 원해서 정시로만 갈 것 도 아닌데 과탐 공부하면서 시간낭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을 바꾸진 않은거죠. 어짜피 작년에도 백분위 타격이 저한텐 그리 크지도 않았고요.
물2만점 ㄷㄷ해
음..대체적으로 이번 과탐 시험 자체가 저랑 좀 맞았던거 같아요 ㅋㅋ
물2 어떻게 1컷 40점이지 평가원 전형적인 문제들하고 PEET 변형문제같은것만 나왔는데
제 선생님 왈, 이번에 계산이 좀 많아 경험이 부족한 현역은 고생을 많이했고 계산 빠른 N수생이 유리했다 고 하셨어요.. 킬러 문제는 없어서 딱히 객관적으로 어려운 시험은 아니었다고 하시네요..
와... 화1 순수히 다풀어서 맞은거에요?
네 이번엔 검토까지 안전하게 다 했었어요.
사실, 문제가 좀 저한테 맞게 나와서 운이 좋았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