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섭] 영어 2-4등급 -> 1등급으로 도약하자.
반갑습니다. 오르비 및 이곳저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염태섭 강사입니다.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생각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할 학생이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는데 그 원인을 분석하고자 칼럼을 작성합니다. 학생의 수준은 고 3 / 2 - 3등급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1. 원인 분석 [ 구문독해 ]
1. 강의 대충 들은 구문독해 실력으로 본인이 구문독해의 고수인 줄 알고 있다. 구문강의를 대충 들었고, 이해를 못한다면 다시 한 번 복습하기.
While this is obvious enough in some realms ― for example, consider how much information is potentially relevant for estimating the value of Microsoft stock ― even when the information set seems less cluttered, information overload, a state of confusion and decision avoidance, can still occur.
-> 이 문장구조 분석해보세요. ( 부사절 s" v", 주절 s v찾기, 그리고 수식어구 이해하기)
2. 하나의 덩어리를 이해하지 못한다.
( 덩어리를 이해하지 못하니 문장의 정 주어ㆍ동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The researches of evidence which [has / have] been used for finding useful information [ has / have] made people [realize/realized] the fact which [ is / are ] very difficult for them to realize that it is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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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1. While this / is , information overload / can still occur.
s" v" s v
2. evidence (which has been used for finding useful information.) = 하나의 덩어리
the fact (which is very difficult for them to realize that it is easy.) = 하나의 덩어리
를 하나로 이해하셨나요? 이해하지 못했다면 개인적으로 구문 분석 실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원인분석] 다양한 단어의 의미
1. I was moved when he proposed.(나 감동 받았어 / 그가 청혼했을 때)
2. I moved to London. ( 나 런던으로 이사 왔어.)
3. It is extremely expensive( 이것은 매우 비쌈.)
하나의 단어는 문장에서 여러 뜻으로 쓰입니다. (move는 이동하다 / 감동시키다(사람의 마음을 이동시키면)
3. extremely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극도로’ 알고 있는데, 이는 very 어감이 매우 유사합니다.
제가 전하고 싶은 포인트는
우리는 단어의 뜻을 많이 알고 있지만 이것이 실제로 문장 속에서 정확히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Your request was demanding. 한 3등급 학생은 demand의 뜻이 ‘요구하다’로만 알고
있더군요.
그러면 이렇게 의미가 다른 단어의 뜻을 어떻게 파악하나요?
리얼 많이 읽어보면 됩니다. 즉 문제 많이 풀고 제가 위에 제시한
문제풀이 비법 따라서 하루에 일정량을 푸시면 됩니다.
(문풀 비법을 보면 알겠지만, 절대 문제만 많이 푸는 것이 아닙니다)
‘어? 내가 이 단어는 이 뜻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도 쓰이네?’ 하나 더 알았다. 개이득!
이런 식으로, 단어가 쓰이는 의미를 머릿속에서 계속 축적해나가면 됩니다.
3. 독해[ 글의 흐름을 이해하자]
이 부분이 리얼 중요합니다. 보통 하나의 문제를 풀 때 학생들은 단어 / 구문 / 글의 흐름 / 주제를 정리합니다. 근데 중요한 것은 글의 흐름을 정리하는 방법을 모르는 학생이 정말 많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칼럼보고 앞으로 이렇게 지문을 한 번 분석해보세요.
여기서부터 글 읽기가 살짝 복잡해질 수도 있습니다. 천천히 한 번 읽어보세요.
The essence of science is to uncover patterns and regularities in nature by finding algorithmic compressions of observations. But the raw data of observation rarely exhibit explicit regularities. Instead we find that nature’s order is hidden from us, it is written in code. To make progress in science we need to crack the cosmic code, to dig beneath the raw data and uncover the hidden order. I often liken fundamental science to doing a crossword puzzle. Experiment and observation provide us with clues, but the clues are cryptic, and require some considerable ingenuity to solve. With each new solution, __________________. As with a crossword, so with the physical universe, we find that the solutions to independent clues link together in a consistent and supportive way to form a coherent unity, so that the more clues we solve, the easier we find it to fill in the missing features.
* cryptic: 비밀스러운
① the depth of scientific experiments keeps us in awe
② we glimpse a bit more of the overall pattern of nature
③ the code-breaking process becomes increasingly mysterious
④ the regularity of nature is revealed in its entirety to the observer
⑤ we crack the cosmic codes one by one, replacing an old solution with the new one
이렇게 분석을 해야 한다.
1. The essence of science is to uncover patterns and regularities in nature by finding algorithmic compressions of observations
-> 과학의 본질은 패턴과 규칙성을 발견하는 것이다.
-------------------------------------------------------------------------
2. the raw data of observation rarely exhibit explicit regularities
-> 이 문장은 왜 나왔지? ( 가공하지 않은 데이터는 -> 규칙성을 찾기가 힘들다. 첫 문장을 보면 과학의 본질이 패턴을 발견하는 것이란다. 그러면 (규칙성을 찾기가 힘들다는 것)은 과학의 본질을 발견하지 못한 것이다. 첫 문장에 근거해봤을 때 나와도 논리적으로 어색함이 없는 문장)
3. Instead we find that nature’s order is hidden from us, it is written in code
-> nature's order은 우리에게 숨겨져 있다. 첫 문장에 근거해봤을 때 나와도 논리적으로 어색함이 없
는 문장. ( 규칙성이랑 패턴을 발견하지 못한 상태 = 왜? 숨겨져 있으니까)
---------------------------------------------------------------------------------------
4. To make progress in science we need to crack the cosmic code, to dig beneath the raw data and uncover the hidden order.
->첫 문장과 연결해본다면, 진보하려면 당연히 패턴과 규칙성을 발견해야겠지?
그렇다면 cosmic code를 crack(부수다)는 뭐죠?(패턴과 규칙성을 발견하는 것)
-> dig beneath the raw data는 뭐죠?(패턴과 규칙성을 발견하는 것)
===================================================================
5. I often liken fundamental science to doing a crossword puzzle
-> 이거를 crossword puzzle이랑 비교함. 여기서 fundamental science가 갑자기 튀어나왔다고 해서 쫄 필요가 없다. 내가 강조했다시피 모든 문장은 연결되어있다. 여기서 fundamental science가 나오건 실용 과학이 나오건 무슨 과학이 나오건, 그 과학의 본질은 무엇이다??
-> ‘규칙성이랑 패턴을 밝혀내는 것이다’라는 내용이 나올 것이다. 그러니까 갑자기 쌩뚱 맞은 문장이 나와도 글의 흐름을 보면 어떤 문맥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
----------------------------------------------------------------------------------------
6. Experiment and observation provide us with clues, but the clues are cryptic, and require some considerable ingenuity to solve.
-> clue는 cryptic 비밀스럽다( 비밀스럽다는 것은 pattern / regularity를 발견하지 못한 상태)
-------------------------------------------------------------------------------------
7. With each new solution, __________________
-> 일단 정답은 2번임, 정답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글의 흐름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바라보도록..
-------------------------------------------------------------------------
8. As with a crossword, so with the physical universe, we find that the solutions to independent clues link together in a consistent and supportive way to form a coherent unity, so that the more clues we solve, the easier we find it to fill in the missing features.
-> 여기서 physical universe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갑자기 physical universe가 왜 나왔는데??.
-> 이해하라고 이제, physical universe랑 같은 문맥은 당연히 science가 되겠지?, 그러면 아까 crossword랑 비교한다고 했으므로 crossword나 physical Universe나 본질을 찾으려면(The essence of science)
패턴이랑 규칙성을 찾으면 되지?, 문맥을 보면 이 해결책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더 많이 찾을수록 더 많은 잃어버린 특징을 찾을 수 있다고 했으므로
-> 해결책(규칙성, 패턴)을 많이 찾을수록 과학의 본질에 가까워진다는 내용이 나와야 적절
-> 따라서 빈칸에 들어갈 정답은 2번
-> 하나의 지문에서 쓸데없는 문장은 나올 수가 없습니다. 전체적인 흐름 속에서 각각의 문장들이 왜 나왔는지를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글의 흐름 / 주제뿐만 아니라 갑자기 쌩뚱 맞은 문맥이 나와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까 말했다시피 fundamental science의 자리에는 기초 과학이건 실용 과학이건 오징어 짬뽕 과학 아무거나 다 들어갈 수 있는 문맥입니다. 오징어 짬뽕 과학의 본질은 무엇이다? = pattern / regularity를 밝혀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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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흐름 / 전개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연습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안 하는 사람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나의 지문을 보면, 그 다음 문장이 논리적으로 왜 나와야하는지 생각을 해보세요. 이 연습을 하다보면 고난도 3점 문제도 결국 전체의 흐름 속에서는 간단한 논리라는 것을 판단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대충 해석만 보고 흐름 보기를 무시한다면. . 논리력이 부족으로 고득점 문제에서 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빈칸 80개 ~ 100문제 / 주제 100문제 모아놓고 풀면서 연습해보세요. (평가원 /ebs기준으로)
구문독해+단어를 보완한 상태에서 글의 흐름을 완벽하게 잡는 연습을 한다면 정답률 10%문제가 나와도 대비할 수 있을 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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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imes the results of scientific inquiry are unsatisfactory. This may be due to our expectations: They may be unrealistic. For example, if you asked a biologist to tell you what a goby fish eats, I am certain that any ichthyologist, a biologist who studies fish, could let you know the favorite meals of the goby quite easily. If, however, you produced a goby from a bowl and asked an ichthyologist to tell you what this specific fish ate yesterday, you would have a different story. The sentences would be full of "probably" and "likely" meals for the fish. Science is pretty good at describing and predicting trends for larger groups, but the more specific you get, the more problems there are. Things get fuzzier the more specific your demands. It is the same for planets, plants, and people. Astronomy, too, is much better at ________________
We can say more confidently, for example, how planets come to be than how our planet, the Earth, came to be.
1. applying rules to strange phenomena
2. explaining the general than the specific
3. finding alternative solutions to a problem
4. making hypotheses than solving problems
5. tracing the origins of events in heavenly bodies
여기서 We can say more confidently, for example, how planets come to be than how our planet, the Earth, came to be. 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댓글로 달아주세요. 이 사례가 왜 나왔는지 이해했다면 여러분의 독해능력은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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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태섭 Orbi(오르비) BEST 게시물 >
1. 수능 영어 이 칼럼으로 종결시키겠습니다.
http://orbi.kr/0007392071
2. 수능 영단어 이 칼럼으로 종결시키겠습니다.
http://orbi.kr/0007820023
3. 2-4등급이 범할 수 있는 최악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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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 글을 쓰는 원동력입니다.
질문은 댓글로 받겠습니다.
늦은 밤까지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네요 우리 후배님들 ^^;
독해 부분 정리했는데.. 아무래도 텍스트다 보니 읽기가 힘들겠지만 한 번 정독해보기 바랍니다..
나중엔 영상으로 올려드릴게요~
영어 4등급에서 1등급이 정말로 가능한가요?...
방향을 제대로 잡고, 시간을 투자한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후배님은 구문독해 + 어휘에 미친듯이 시간을 투자하세요. (1달)
-> 후에 쪽지하세요~
4번 골랐는데 ㅠㅠ왜지
과학의 모든 본질이 관찰자에게 밝혀진다??
-> 그러려면, 우리는 실마리를 모두 찾아야죠.
-> 그러나 빈칸을 보면, 더 많은 해결책으로, _____ 할 것이다.
라는 내용이죠? ( 실마리 = 해결책을 모두 찾은게 아니라, 더 많은 해결책이라는 문맥이므로)
4번은 out
ㅇㄹㅇ
좋아요 누르고 왔어요...
궁금한게 있는데 영어공부 평소에 하나도 안하고 1등급 2등급 진동하는 친구들이 있잖아요(저라던가 ㅋㅋ) 학교수업도 필기 하나도 안하고 그냥 청취?하는 편인데, 복잡한 문법이나 단어정도만 외우면 될까요? 나름 구문 공부하려고 천1문도 사서 공부하려고 했는데 왜 구문분석을 하면서 읽어야 하는지 감도 잘 오지 않구요..나름 복잡한 심정입니다.
그리고 지문은 수특이네용 ㅋㅋ 답은 2번이구..
Science is pretty good at describing and predicting trends for larger groups, but the more specific you get, the more problems there are. 이 문장때문에 전체 행성이 지구라는 특정 행성보다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더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
이거인거 같습니다.
1-2 등급 진동이라면 ,안전한 상태가 아닙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영어공부 평소에 하나도 안하고 1등급 2등급 진동하는 친구들이 있잖아요(저라던가 ㅋㅋ) 학교수업도 필기 하나도 안하고 그냥 청취?하는 편인데, 복잡한 문법이나 단어정도만 외우면 될까요? 나름 구문 공부하려고 천1문도 사서 공부하려고 했는데 왜 구문분석을 하면서 읽어야 하는지 감도 잘 오지 않구요..나름 복잡한 심정입니다.
-> 강의를 들어보는 방향을 추천합니다. 구문 분석을 스스로 하는 것이랑 선생이 가르쳐 주는것은 확실히 차원이 다릅니다. (구문은 절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한테 원리를 배운 후 스스로 적용하는 방향이 맞습니다.)
혹시 구문 분석을 안 해도 해석이 원활하게 잘 된다면 굳이 할 필요는 없구요. 그러나 긴 문장을 볼 때 감으로 해석 한다면 강의를 반드시 듣길 바랍니다.
쉬운 수능에서는 1개 틀리면 큰일납니다...
Science is pretty good at describing and predicting trends for larger groups, but the more specific you get, the more problems there are. 이 문장때문에 전체 행성이 지구라는 특정 행성보다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더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
-> 이런 식으로 문제 분석할 때, 사례 같은거나, 이해 안 되는 문장 엮어서 이해해주세요 ~! 나중에 6 , 9월, 수능 빈칸 고난도 풀 때 엄청난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조언 감사해요 :)
음저는이문제풀때 한번에읽고바로딱답이나오거나 글이해되지가않아서똑같은문장 계속보다가 빈칸이후에 나오는 내용이 단서를찾으면서 전체적인그림을 완성해나갈수있다 이런식인거같길래 그내용과비슷한 2번을고르는식으로풀엇는데... 좀더깔끔해지려면어떻게해야하죠..좋아요누르고가요
천천히, 하나하나 정독해보세요.
Sometimes the results of scientific inquiry are unsatisfactory. This may be due to our expectations: They may be unrealistic. For example, if you asked a biologist to tell you what a goby fish eats, I am certain that any ichthyologist, a biologist who studies fish, could let you know the favorite meals of the goby quite easily. If, however, you produced a goby from a bowl and asked an ichthyologist to tell you what this specific fish ate yesterday, you would have a different story. The sentences would be full of "probably" and "likely" meals for the fish. Science is pretty good at describing and predicting trends for larger groups, but the more specific you get, the more problems there are. Things get fuzzier the more specific your demands. It is the same for planets, plants, and people. Astronomy, too, is much better at
We can say more confidently, for example, how planets come to be than how our planet, the Earth, came to be.
1. applying rules to strange phenomena
2. explaining the general than the specific
3. finding alternative solutions to a problem
4. making hypotheses than solving problems
5. tracing the origins of events in heavenly bodies
문제를 푸실 때는 지문간의 유기적 관계를 봐주세요. 영어 독해를 어렵다 어렵다고 하는데.
우선 이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풀어보시고
------------------------------
1. 정답과 근거를 내주세요. (문제는 쉽습니다)
2. We can say more confidently, for example, how planets come to be than how our planet, the Earth, came to be.
이 사례가 무슨 의미인지 설명해주세요.
-------------------------------
해설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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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ometimes the results of scientific inquiry are unsatisfactory. This may be due to our expectations: They may be unrealistic
(과학 질문의 결과는 불만족 / 그것은 우리의 기대 때문 / 그것들은 unrealisitc)
-> 그냥 정보를 나열하고 있음.
2. For example, if you asked a biologist to tell you what a goby fish eats, I am certain that any ichthyologist, a biologist who studies fish, could let you know the favorite meals of the goby quite easily. If, however, you produced a goby from a bowl and asked an ichthyologist to tell you what this specific fish ate yesterday, you would have a different story. The sentences would be full of "probably" and "likely" meals for the fish.
(무슨 사례인지는 모르겠지만, 앞 내용에 대한 사례라는 것만 파악가능, 아직 이 사례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다가오지 않음, 번역만 하고 넘어가기.)
4.Science is pretty good at describing and predicting trends for larger groups, but the more specific you get, the more problems there are
( 과학이 더 큰 집단의 경향을 묘사하고 예측하는 것은 아주 잘하지만
세부적, 구체적이 될수록 ‘문제’를 뛴다.
( 큰 집단에 대해서는 +
( 세부적이 될수록 - )
사례가 이해가 가지 않았다면, 이 문장을 보고 사례를 보기를, 그렇다면 사례(for example 이후 부분이)가 명확하게 이해될 것이다. 내가 앞에서 말했듯이 모든 지문은 전체적인 연결성을 가지고 있고, 쓸데없는 말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하나의 문장을 이해하지 못했더라면, 다음 문장을 문장에서 힌트를 찾아라.
다만, 여기서 번역이 되지 않는다면 스킬 적용이 힘들 것이다.
5. Things get fuzzier the more specific your demands.
( 4.에서 세부적이 되면 -가 된다고 했으므로, 나와도 상관없는 문장)
6. It is the same for planets, plants, and people. Astronomy, too
(뭐가 같다는 거지? planet, plants, people, astronomy
모두 4에서 언급했듯이 큰 집단에 대해서는 +
세부적이 될수록 - 라는 것이다.
이 문장이 못 나올 이유가 있나? ( 앞에 있는 특성을 -> 사람, 행성, 천문학)에 적용된다고 하였다.
심심하면 저기다가 It is the same for diamond, water, fireflies라는 문장을 집어 넣어봐라.(걍 쓸데없는 단어들 나열). 어차피 저 부분에는 어떤 단어가 들어가도 같은 문맥임을 이해하기를... 즉 중요한 것은 same이라는 부분이지, 그 뒤에 나와 있는 부분은 무엇을 집어넣어도 문맥적으로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뭐가 same인데? ( 큰 집단에 대해서는 + (묘사, 경향을 예측)
( 세부 집단에 대해서는 - )
7. 그러면 정답은 찾기가 쉬웠지?
is much better at explaining the general than the specific.
8. We can say more confidently, for example, how planets come to be than how our planet, the Earth, came to be.
(이 사례가 무엇을 의미하는가?, 분명 앞에서 확실히 말했다, 모든 지문은 글 안에서 연결성을 가진다고,
1. 우리는 어떻게 행성(큰 범주)이 생성되었는가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 우리의 행성, 지구(세부적)가 생성되었다는 것보다
( 더 큰 것을 포괄적으로 묘사하고(+)
( 세부적인 것에 - )
라고 하였다. 글의 내용과 전면 일치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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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능력 키우기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어려운 문장 구조 분석 / 어휘 때문에 문제를 틀릴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문제 풀 때 논리력을 키우시고 싶은 분들은 문제를 풀면서 이런 생각을 해보세요.
이 문장은 이 지문에 왜 들어갔지?
이 문장이 여기서 왜 나와야하지? 이런 느낌을 가지고 연습하길 바랍니다.
EBS지문은 좋은 지문이 있고 / 좋지 않은 지문이 있습니다. (EBS는 지문이 좋지 않다는 것은, 문장 간 논리적 연결 관계가 약간 억지스러운 것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질이 나쁘지는 않음, 가장 깔끔한 것은 ‘6 , 9 , 11 기출’)
최대한 이런 식으로 지문 간 연결 관계를 연습해주세요.
단, 독해 스킬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번역능력은 필수입니다.
구문독해 + 어휘에 항상 많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국어비문학도그렇고
매번지문내용ㅣ이다른데
그걸연습한다고 매번적용이댈까싶어서요
음..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연습하는게 좋아 보이나요?
난 개인적으로 이 방법이 독해력을 끌어올리는데 최상이라고 보는데요.
그리고 적용이라는 것은 '체화'의 관점입니다.
한, 두 지문 푼다고 적용되는 것이아니라 최소 200 - 300문제는 풀어야 적용이 됩니다~!
믿고 제 방법을 따라오던지, 아니면 더 좋은 방법이 보인다면
다른 선생님 방법 따르거나, 독해 강의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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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등급인데...단어가 특히 안되어있어요
기출풀면서 모르는 단어 정리하는거 비효율적일까요???일단 워드마스터도 외우고 있어요
1. 4등급이라도 단어를 많이 아는 4등급이랑
2. 단어를 모르는 4등급이 있습니다.
단어를 많이 모른다고 느껴요...4등급도 겨우 아는 단어로 소설써서 답 때려맞추는? 정도에요
방금 영어 독해하다 모르는 단어가...observe confirm revision reverse draft reagent 이래요ㅋㅋㅠㅠ
1. 구문 강의부터 듣습니다. 강추천은 쪽지주세요.
2. 단어 하루에 최대한 많이 외우세요. 외우는 방법( 염태섭 검색해서 단어 관련 칼럼 참고)
3. 문제 집어 치우세요. 1달간 ( 구문강의랑 단어만 하세요.)
이런식의 독해를 하고 있는데 이런 해설이 쓰여진 책이 없네요
혹시 이런 책 내실 생각있으신가요
올해는 도저히 시간이 부족해서 불가능하구요 ㅎㅎ
이 방법대로 쭉 한다면, 굳이 제가 쓴 해설 책이 없어도 원하는 독해실력 만들거라 생각합니다.
아 .. 딱 제가 하는대로 적으셨네요 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앞문장 뒷문장 연관지어서 독해하는건 국어에서 모티브를 따왔거든요 제가.. 국어도 그렇게 독해하는거니까요 영어도 영어적 구문실력만 있다면 독해의영역에서는 국어랑 똑같다생각해서 저런식으로 문맥독해를 시작했는데 확실히 엄청 매끄러워지네요.근데 질문있스비다ㅠㅠ 독해는 잘되고 무슨말인지 잘알겠는데 글의전개과정을 쓰려니까 디게막막하네요 내용정리만 적어두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글의 전개과정(예를들어 통념-반박 실험지문..)이렇게 적어두는게 필요할까요?
독해는 잘되고 무슨말인지 잘알겠는데 글의전개과정을 쓰려니까 디게막막하네요 내용정리만 적어두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글의 전개과정(예를들어 통념-반박 실험지문..)이렇게 적어두는게 필요할까요?
<-- 이렇게 해도 되고, 안 해도 됩니다.
통념, 반박 그런거 다 필요없이, 위 방법대로 문제 풀면서
[구문 /단어 / 글의 흐름] 모두 정리하고 문제 한 2 - 300개 쯤 풀다 보면 글의 전개과정 알아서 정리 됩니다.
혹여나 도식화 풀이 방법이 필요하다면
염태섭 문제풀이 비법 검색하셔서 영상 보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글지우지말아주세요~ 내일 인쇄해서 틈틈히 봐야겠습니다 ㅎㅎ
ㅋㅋㅋ 열공~!
ㅇㅅㅈ 선생님이랑 추구하는 방향이 비슷하시군요 궁금한거 있는데요 만약 현재 영어 1등급이긴 한데 ebs나 평가원 사설 교육청 문제에서 막히는 문장만 따로 노트에 적어놓고 틈만 날때 보는 방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1. 본인이 모르는 구문독해 예문을 정리한다는 의미이니, 충분히 좋은 공부법입니다. 다만, 단어도 같이 외우고, 글의 흐름도 병행해주세요.
2. 제가 ㅇㅅㅈ선생님이랑 추구하는 방향이 같나요? 그 선생님은 개인적으로 독해를 할 때 단어를 몇 개 몰라도 독해가 가능하다고 하는 것을 제가 봤는데요.. 저는 어휘랑 구문을 1차적으로 중요시하고 논리 독해는 2차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하나의 영상을 보고 판단한거라서, 제가 그 선생님에 대한 판단이 잘못됐을 수도 있습니다.)
그분은 저랑은 좀 다른신 것 같아요.
저 공부법 질문 하나만 드릴게요..
저는 작년 영어를 대차게 말아먹고 재수를 하는 재수생입니다. 저는 재학생 때 정말 신기하게도 모든 시험에서 항상 1개씩만 틀렸었어요 수능은 86점 3등급이지만... 그래서 제가 영어 기본실력 자체가 부족하구나 싶어서 요즘은 예전에 문풀용으로만 풀었던 문제들을 꼼꼼히 읽고 조금이라도 튕기는 문장이 있으면 노트에 적어두고 단어 하루1-2시간 정도 외우고 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법이 맞는걸까요? 구문 노트에 적고 있으면 이거 시간낭비 아닌가.. 이런생각이 자꾸드네요.. 혹시 구문 공부할 때 다른 좋은 방법이 잇을까요?
그리고 영어 학습의 재료로 ebs 괜찮을까요? 기출을 너무 봐서 물려서... 마지막으로 제가 문제 풀 때 자꾸 제 생각을 집어넣는다? 이런 태도가 있거든요 의식하고 고쳐볼려고는 하는데 어려운 문제만 나오면 나쁜 버릇이 나오네요... 이런 태도는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길고 두서 없게 적어서 죄송합니다. ㅜㅜㅜ
만 풀었던 문제들을 꼼꼼히 읽고 조금이라도 튕기는 문장이 있으면 노트에 적어두고 단어 하루1-2시간 정도 외우고 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법이 맞는걸까요? 구문 노트에 적고 있으면 이거 시간낭비 아닌가.. 이런생각이 자꾸드네요.. 혹시 구문 공부할 때 다른 좋은 방법이 잇을까요?
-> 그냥 하루에 일정 문제 양(6~8)을 풀면서 모르는 단어 / 구문 /논리 흐름을 정리하면 됩니다. 모르는 부분 노트에 정리하는 거, 고딩 때 저도 했습니다.
그리고 영어 학습의 재료로 ebs 괜찮을까요? 기출을 너무 봐서 물려서... 마지막으로 제가 문제 풀 때 자꾸 제 생각을 집어넣는다? 이런 태도가 있거든요 의식하고 고쳐볼려고는 하는데 어려운 문제만 나오면 나쁜 버릇이 나오네요... 이런 태도는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 ebs / 기출 두 개만 보면 됩니다.
근데 간혹가다 ebs문제 보면 문제가 개판 같은 것이 몇 개 있습니다.
자기 생각 집어넣는것은, 요건 제가 독해를 어떻게 하는지 봐야 판단을 드릴 수가 있구요.
염태섭 문제풀이 비법 검색해서 영상 참고해서 문제 한 200 - 300개 풀다 보면
틀릴 문제 거의 없을거라 확신합니다. ( 정 불안하면 강의를 들으세요.)
길고 두서 없게 적어서 죄송합니다. ㅜㅜㅜ
답글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열공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U4A7mBbXyQ
문제풀이비법
맨 처음에 부사절 문장이 술술읽히지 않으면 구문이 부족하다고 봐도 되나요? 한 2번 보니깐 이해했네요..
왠 부사절이요?...
저 정도 수준은 구문이 어려운 수준이 아닙니다~!
맨처음 while this is obvious~문장이요
영어고정1인데 제 평소 문제접근법과 거의 똑같은듯 살짝 뿌듯
2-4 등급을 고정 1로 만드는 공부법이기 때문이죠.
재수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평가원 기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풀고 있는데요 문제 풀때 어디에 중점을 두고 풀어야할까요?
그리고 구문과 단어를 공부하기위한 방법이 뭘까요? 구문은 인강같은 것을 듣는 것인가요? 스듀 조은정 선생님 구문 강의를 듣고 있는데요 추천하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1. 구문 심화 강의를 들으면서 + 단어를 미친듯이 외운다
2. 책 1번 전체 복습 돌린다.
3. 문제집 무한 적용 들어간다( 염태섭 문제풀이 비법 검색해서 영상 보기)
구문 심화강의 추천해주세요
강의 추천은 쪽지남겨주세용
쪽지 드렸어요
현역때부터 항상 시험마다 영어가 발목잡아왔고 재수시작하면서 전체적으로 밸런스있게 다시 공부 잡아갔는데 재수 첫 모의였던 3월 중앙모에서 11311이 떠버려서 좀 충격먹었습니다
대응책을 생각해봤는데 원채 어휘력이 기본기가 딸린거같아서 저번주부터 단어 인강으로 하루에 50개씩 외우면서 좀 더 단어 잡히면 이제 리딩스킬하면서 글읽는 연습 꾸준히 하려고 하는데 뜬구름 잡는식의 커리큘럼이라서 단어 외우면서 그리고 단어를 외우고나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1. 단어 강의를 듣는데 단어를 50개 밖에 안 외운다?
2. 리딩스킬을 들어가기 전에 구문독해 부터 잡는게 좋아보이는데?
3. 리딩스킬은 2등급 ~ 3등급 초 아이들이 듣는 방향 추천
( 그 이전까지느 구문과 단어에만 미친 병행)
1. 재종에서 따로 주는거까지하면 일주일에 50x7+120해서 대충 400개개 정도 되는데 적은가요? 하루 자습이 6.5시간 정도 나오는데 원래 2시간 하던걸 요즘 3.5시간정도로 끌어올리긴했는데 아직도 부족한거 같기도해서..
2. 말 못했네요 구문강의도 같이 달리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리딩은 일단 접어두고 구문부터 듣도록 할게여!
작년수능 3등급이구요. 구문 강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1번 부사절 주절 s v 찾는거는 바로 찾앗고,
2번 여러의미는 아직 많은 구문을 접하지 못해 많이 부족합니다.
3번 독해는 흐름으로 완벽하게 이해못했지만 빈칸 앞과 빈칸뒤 해석후 보기를 분석하니 2번 맞췃네요.
단어도 좀 더 완벽하게 다지고 구문도 좀 더 완벽하게 다지고 싶은데 구문 강의 추천부탁 드립니다!
스카이에듀 or 이투스 쪽에서 추천 해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좋은칼럼 감사합니다!
1번 부사절 주절 s v 찾는거는 바로 찾앗고,
-> 구조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굉장히 좋음)
2번 여러의미는 아직 많은 구문을 접하지 못해 많이 부족합니다.
-> 구문독해 체화가 안 되어 있다. + 단어의 다양한 의미를 모른다
-> 하루의 일정량의 문제를 꾸준히 풀면서 구문독해 체화 및 + 단어의 다양한 의미를 파악하는데 주력할 것. 모르는 것이 나오면 계속 정리하면서 실력을 누적시킬 것
3번 독해는 흐름으로 완벽하게 이해못했지만 빈칸 앞과 빈칸뒤 해석후 보기를 분석하니 2번 맞췃네요.
-> 염태섭 문제풀이 비법 검색해서 도식화 풀이 영상 참고하기.
-> 독해흐름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결국 3점에서 개털리게 될 확률이 상당히 높음.
-> 내가 위에 해설 쓴 대로 풀이하도록 연습해보기 ~
-> 강의 추천의 경우는 '
->작년수능 3등급이구요. 구문 강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1번 부사절 주절 s v 찾는거는 바로 찾앗고,
2번 여러의미는 아직 많은 구문을 접하지 못해 많이 부족합니다.
3번 독해는 흐름으로 완벽하게 이해못했지만 빈칸 앞과 빈칸뒤 해석후 보기를 분석하니 2번 맞췃네요.
단어도 좀 더 완벽하게 다지고 구문도 좀 더 완벽하게 다지고 싶은데 구문 강의 추천부탁 드립니다!
스카이에듀 or 이투스 쪽에서 추천 해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좋은칼럼 감사합니다!
<-- 이 내용 복사해서 쪽지하기.
전에 질문에 댓글을 달아주신 바에 의하면 제가 구문강의는 많이 돌렸고 복습 부족으로 구문이 부족하다 했을때 강의를 더 듣기보다는 혼자서 복습하는 쪽이 더 낫다고 말해주신 결과 천일문 심화(기본은 현재 고1,2 모의고사 풀면서 모르는 구문으로 연습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저의 생각으로 심화를 샀습니다)를 사서 혼자 하고 있는데요, 혼자서 봤을때 구문이 끊기는거는 부자연스럽고 동사찾는게 약간 어려워요(특히 형동같이 쓰는 것들..어휘부족...꾸준히 외우고 있어요ㅜ) 근데 또 답지를 봤을때는 구문이 한눈에 들어오는게 제가 청킹이라고하나요 끊어읽기가 부족해서 그런것 같은데 이런거는 어떻게 해결 가능할까요ㅠㅠ 엄마한테 이제 인강안듣는다고 큰소리 뻥뻥쳐서 또 인강을 결제해달라고 말하기가 그렇네요ㅠㅠ
그리고 제가 지금 학교에서 ebs를 나가는바람에 어쩔수 없이 ebs와 고3기출을 풀기에는 실력이 많이 모자란것 같아 고12모의고사를 푸는데 괜찮은 거겠죠?
아 그리고 문제풀이 비법 강의? 페북으로 밖에 못보나요? 수험생이랍시고 페북 탈퇴했는데 이것때문에 다시 가입해야하나요ㅠㅠ?불로그에 없길래
https://www.youtube.com/watch?v=dU4A7mBbXyQ
전에 질문에 댓글을 달아주신 바에 의하면 제가 구문강의는 많이 돌렸고 복습 부족으로 구문이 부족하다 했을때 강의를 더 듣기보다는 혼자서 복습하는 쪽이 더 낫다고 말해주신 결과 천일문 심화(기본은 현재 고1,2 모의고사 풀면서 모르는 구문으로 연습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저의 생각으로 심화를 샀습니다)를 사서 혼자 하고 있는데요, 혼자서 봤을때 구문이 끊기는거는 부자연스럽고 동사찾는게 약간 어려워요(특히 형동같이 쓰는 것들..어휘부족...꾸준히 외우고 있어요ㅜ) 근데 또 답지를 봤을때는 구문이 한눈에 들어오는게 제가 청킹이라고하나요 끊어읽기가 부족해서 그런것 같은데 이런거는 어떻게 해결 가능할까요ㅠㅠ 엄마한테 이제 인강안듣는다고 큰소리 뻥뻥쳐서 또 인강을 결제해달라고 말하기가 그렇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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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를 보니까 구문독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단어가 부족한 것 같은데??
-> 문장에서 형용사 / 명사 / 동사 / 부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데??
구문독해의 틀만 알면 뭐하니?? 그것의 작은 부품인 '어휘'를 모른다면
구문독해 강의를 들어도 아무 소용없어
난 항상 강조한단다. 단어 + 구문독해를 '병행'해야 한다고
단어만 공부하거나 / 구문독해만 공부하면
원하는 성적을 받을 수가 없을거야.
오 상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도 봤어요 마지막 말씀이 점 찔리긴 했지만.. 어휘를 많이 해야겠죠ㅜㅠ 근데 이비에스 문풀을 내신때문에 해야하는 상황이라 저 방법을 써보고싶은데 처음에 그럼 모르는 단어를 써놓고 문제를 풀어도 되나요?ㅜㅜ
근데 이비에스 문풀을 내신때문에 해야하는 상황이라 저 방법을 써보고싶은데 처음에 그럼 모르는 단어를 써놓고 문제를 풀어도 되나요?ㅜ
-> 내신이라면 상관 없지만
모의고사 푸는 일반 연습이라면
모르는 단어를 먼저 쓰면 안 되지~!
아ㅠㅠ 모르는단어가 있으면 독해 연습이 안되고 단어주변만 맴맴거려서 지문읽는데 방해가되서(저도 그래서 어휘는 안중요하다는사람 1도안맞아요..) 그렇게 했는데 어휘량을 더 빡세게 늘리고 더 많이 접하는게 답이겠네요.. 여러 답변 감사합니다:-)
페메로 물어보고싶은게잇는뎅 이름을쳐두 안나오네요 ㅠㅠㅠ
페북에 '염태섭' 검색해봐 ㅋㅋㅋ
흰 니트 입고 있는 사람 한 명 있음
후 ㅜㅜㅜ 안나오네욤....
1.s, v는 찾았는데 부사절과 주절에 있는 s, v는 못찾았습니다.
2.덩어리는 접속사와 관계대명사가 보이면 묶어서 하나의 덩어리로 생각합니다.
3.다양한 단어의 의미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보통 1개의 의미로 해석할 때가 많습니다.
4.글의 흐름을 정리하는 법은 모르고, 앞에서 쭉 해석하고 선택지보고 답을 찾습니다. 답이 안나오면
다시 한 번 빈칸 앞뒤를 빠르게 해석합니다. 몇몇 모르는 단어 때문인지 해석이 매끄럽게 안됩니다.
해석을 하고나서 지문이 제대로 이해가 안되구요.
지금 단어랑 구문은 능률 어원이랑 천일문 기본을 보고있습니다. 강의는 문법 기초강의 빼고는 들어본적 없습니다. 혹시 단어와 구문강의에 관련된 강의를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 v는 찾았는데 부사절과 주절에 있는 s, v는 못찾았습니다.
-> 구문 능력 부족
2.덩어리는 접속사와 관계대명사가 보이면 묶어서 하나의 덩어리로 생각합니다.
-> 잘했어!
3.다양한 단어의 의미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보통 1개의 의미로 해석할 때가 많습니다.
-> 구문 체화능력 부족, 독해 지문 미친듯이 풀어야 함. 다만 염태섭 문제풀이 비법으로 풀면 [단어 /구문 /글의 흐름 / 다양한 단어 의미] 한 번에 정리 가능
위에 댓글 영상 참조
4.글의 흐름을 정리하는 법은 모르고, 앞에서 쭉 해석하고 선택지보고 답을 찾습니다. 답이 안나오면
다시 한 번 빈칸 앞뒤를 빠르게 해석합니다. 몇몇 모르는 단어 때문인지 해석이 매끄럽게 안됩니다.
해석을 하고나서 지문이 제대로 이해가 안되구요.
-> 내가 위에 써논 풀이대로 연습하기. . 앞뒤 빠르게 해석?? 빈칸 앞뒤가 정답의 근거일지 아닐지 어떻게 알고 거기를보고 판단?
글의 흐름 파악하는 연습이 우선.
그리고 천일문 기본 보고 있다면 문제풀이 할 때가 안니데..
구문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강의를 듣는거임
이 글 복사해서 + 현재 본인 등급 쪽지로 하면 강의추천해줌.
감사합니다. 위에 링크된거 들어가니까 문제풀이 비법 강의가 있네요. 잘 보겠습니다.
작년 2등급반수생입니다 어차피 제가 좁밥인거아니깐 기본공부부터하려는데 구문은 선생이 적용하는걸보고 배워라고하셨는데 인강을 괜찮은거추천좀 해주십시오
이 글 복사 + 본인 성적 쪽지 남겨주렴~
4등급인데요 구문이 부족한것같아요 추천해주실 수있나요..?
작년 영어 5등급이 나왔는데 로즈리 쌤 작년 막판시리즈 구문독해 4시간짜리를 들었는데요 이대로 문제집으로 적용해서 풀까요? 아니면 심화구문강의를 다시 들어야할까요? 그래야한다면 심화 구문 강의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1번 구문분석에서 저렇게 하나의 덩어리로
evidence (which has been used for finding useful information.)
문제풀때는 덩어리는 보여도 해석이 잘안되요 물론 아주 천천히 하면 되는데 시험장에서 그렇게 하나 하나 천천히 볼 수 는 없잖아요. ㅜㅜ
자꾸 무의식적으로 / / / / / 문장을 이렇게 끊어서 해석해서 /~~~~~~~/ /~~~~~~~/ 이렇게 길게 안보이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이런 버릇을 고칠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