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센의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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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가능성 있다고 보시나요...전 아무리 봐도 이 정도 난이도는 아닌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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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재밌당 2
크리에이트 모드랑 노르트스타 끼고 공장짓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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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7번 틀린거 진짜 미쳐버릴거 같다 진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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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님들 2
님들같으면 서울사는데 건국대 높공 vs 경희대 자연대 (서울캠) 중에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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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역사 진짜 많다ㅋㅋㅋㅋㅋ 어후 빨리 학교옮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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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속여라 2
나는 매드사이언티스트 호오인 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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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완 0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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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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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고 생각함뇨이 아직 이대가 갖는 여대 1등자리 아우라가 20대 후반 누나들한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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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질문 6
해군 출신이라 잘 모르는데 점프 뛰다가 들키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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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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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잘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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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작년에 개꿀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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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부담도 덜 가려나 화작에 기하 근데 기하 멘탈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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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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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인생 덜 조져서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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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신검인데 3
4급은 어케해야 뜨는거임 ? 돼공도 요즘되나 ㅈㄴ가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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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이 뭐에요 35
ㅇㅈ이 뭐에요? 다 펑 이러는데 늦게 와서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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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닉 유래 적기 26
ㄱㄱ 나는 그냥 미코토 프사에 어울릴만한걸로 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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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얼마 안남은 말년병장입니다 수능 끝나니까 할게 없네요 현재 학적은 인하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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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언매 93 미적 88 영어 68 물리 45 지구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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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받는것들 다 돈내야하네요 전 편집없이 보기만할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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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고 선넘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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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합9vs3합6 0
전자는 과탐 1개 후자는 과탐 평균 절사 뭐가 더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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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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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으로 수능 응시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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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몇문항정도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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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숙명여대 가을 캠퍼스 정경입니다. 단풍이 예쁘네요. 숙명여대 본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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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논술 1
재밋겟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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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수리논술 2
홍대 신소재 적은 사람 3합 8 다 맞췄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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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단어 1
보통 뭘로 외우시나요? 이번 수능 1 받긴 했는데 모르는 단어가 나와서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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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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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인강 1
지방 일반고 최저러입니다. 현 고2 10모 5등급으로 노베입니다. 대성 메가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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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너무 아프다 12
갑자기 두통심해짐 부여잡아야 그나마 좀 나아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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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ㅇ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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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뱃달면 17
오르비 뱃지카르텔 들어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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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나 2등급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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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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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와 칸켄2급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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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 이꼴인 이유 11
아싸라서 사진찍는게 취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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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0
술 마시고 왔더니 메인글 가있던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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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시위하는 학생들 아니고 교수님들도 안타깝지만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성적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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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존나리셋돌리고싶다는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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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어딜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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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악 4
대학가고 싶다 정확히는 옮기고 싶다 수능날 아파서 결국 원서질도 못 해보는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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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다들많이좋아해요 여러분이제유일한친구에요 다들잘됐으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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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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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학 영어 정법 사문 한국사 80 98 3 96 96 1 영어 한국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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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7~8칸이면 걍 발뻗고 성적발표까지 누워도 댈가용
DC 펌
헐 애 죽여놓고 양심도 없는놈들이네
자연스럽게 동영상 낚인 1人
병원 이름 알고싶다
울산에 있는 병원
울산에 있는 대학 병원이라면...?.
울산대병원이랍니다
의대지망생으로서 이런거보면 화남..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실수로 찌를 수 있을 수는 있지만
(시술 자체가 blind하게 하고, 사람마다 해부학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 입니다.
--> 다만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찌르는 것이 어느 정도 예견 가능한 사건인지, 예견 가능했다면 보호자에게 미리 통보했느냐의 문제는 존재합니다.)
그걸 제대로 인지 못하고 후속 대처가 지나치게 미흡했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있네요.
보통 법원에서 많이 문제 삼는게 후자고, (수술 과정 자체는 잘잘못을 따지기 어려울 뿐더러 흔히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수술이나 시술 전 설명 후 동의서를 받기 때문입니다.)
신해철 사망 사건도 수술 후 합병증을 제대로 인지 못해서 생긴 사건이었죠.
이번 사건도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어른이었다면 조금이라도 버티고 CT 찍고 혈관 시술할 여유라도 있었을 가능성이라도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소아를 다루는 분야가 정말 난이도 헬임 ㄷㄷㄷ
의료사고라는 말 자체는 누가 잘못했는지 따지는게 아닌 중립적인 말이고 의료과실이냐는건데 당사자들이 알겠죠.
의료사고 -> 의료과실로 수정합니다
이 사건은 의료 과실은 맞는 것 같은데
3명 중 누가 동맥을 찔렀는지는 오리 무중인 사건인거죠...
그렇지만 누가 동맥을 찔렀느냐의 문제보다는
(상해를 입히려고 찌른 게 아니기 때문 입니다.)
동맥을 찌른 것을 인지 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후속 처치를 하지 못한 책임의 문제가 더 본질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누가 잘못했는지 책임을 물을 수 있겠죠.
동맥을 찌를수도 있단 사실보단 동맥을 찌를거란 생각조차 못하고 우왕좌왕했다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아직 수련의라면 누구보다 더 치열하게 해부학에 대해서 공부해야할 단계라고 보는데
해부지식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너무 대처가 미흡했네요 안타깝습니다
2,3년차 수련의의 책임인가 아님 그 수련의의 상관이자 환자의 담당 교수의 책임인가...
어느선에서 보고가 되었고 그것이 documentation되었는지가 쟁점이겠네요.
술기중 문제가 생긴것도 잘잘못 따질 사항이나 그것의 발견이 늦어진 것인지 아니면 발견을 해서 윗선에 보고를 했는데 그걸 의심을 못해서 decision making이 늦어졌는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