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센의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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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노배인데 김승리 올오카나 강기분 같은걸로 기출분석 방법만 배우고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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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질감 겁나크네 무슨 메가에서 소신/상향 나오는 게 진학사에 넣으면 안정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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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에 도움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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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도 최저만 맞추면 꿈의대학 가는거였잖아 그게 나잖아요 ㅠㅠㅠ 최저맞추려고 무한 N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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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까진 할게 좃도없어서 심심했는데 운동도 해야하고 영화도 봐야하고 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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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과행사도 동아리도 아무것도안들어갓는데 대형과가 아니라 쉽지않음 그냥 사람이랑 안엮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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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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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점심만 먹고 저녁 안 먹기 ㅇㄸ? 두끼 먹는다고 머리 안 돌아가는 건 아니니까 걍 안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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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2이고 대학 합격한 것도 아니지만 질문해봅니다 현재 공대 희망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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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겨울방학 때 가족들이랑 해외여행갔는데 거기서 뭐 연령제한? 확인받는게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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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전 변호사들은 로스쿨 출신 변호사로 보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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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노래까지만듣고 그냥 잤음... 오늘은 꼭 1화 다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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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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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고백 14
오늘 애니 한 편도 안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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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돼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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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 모자 안에서 머리카락으로 조종하면 사실상 내가 인싸인거임뇨 노벨상은 확정인 거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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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척하고 숙대 1
영어 2인데 상향으로 미친척하고 숙대 넣기도 무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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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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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76 2컷 4
공통 5개 틀리고 미적 1개 틀린 76인데 2컷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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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민이면 5
화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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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참고 사버렸다 2
2029 수능...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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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조교 0
교재 검토 같은 일을 하는 조교는 보통 언제 뽑나요? 영어로 유명한 팀은 어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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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색스 6
대단하심.. 제가 신경과/신경외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이기도 한 분 나중에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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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랑 지구 1컷에 대한 얘기가 많은데 뭐가 더 현실성이 없는지 개인적인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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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물지 97 84 44 41 (원점수) 영어는 4등급입니다. 추합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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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지1이랑 각각 비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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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잠을 충분히(6시간)잤음에도 불구하고 진짜 빡시게 공부한 날에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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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돈주고 아이스크림을 먹는다고? 아이스크림 맛도 일반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랑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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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우는 윤사는 그럭저럭 할만한데 생윤은 얼마나 어려움? 더 자세하고 지엽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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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아 인스타에 1컷 46으로 예상하던데 46으로 떨어질 확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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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훠..안 나오면 자살할궙니다..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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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씨들 처단한다 9
오타아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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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본 지문을 3번 이상은 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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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남의 삶은 서글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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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몇 지문 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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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88에서 갈리는게 주류의견인듯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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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에 쓸게없음 3
7칸 아니면 3칸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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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짤린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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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굳이가고싶지가않아져요 그냥평생을집에서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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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이름만 쳤는데 클리앙 디씨 펨코를 불문하고 게시글이 나오는걸까..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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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코마니 전형으로 서성한도 ㅆ가능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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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브레턴우즈 해겔 카메라 23 게딱지 24 너는잊는것이병이라생각하느냐 갑순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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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돌아보게됨 나만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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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려제 쓸려면 보통 몇일 정도 절차를 밟고 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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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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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지배고프지배고프지배고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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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홍천 산악지대서 훈련 중 굴러떨어진 20세 육군 일병 사망 2
강원 홍천 산악지대에서 육군 일병이 훈련 중 경사에서 굴러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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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DC 펌
헐 애 죽여놓고 양심도 없는놈들이네
자연스럽게 동영상 낚인 1人
병원 이름 알고싶다
울산에 있는 병원
울산에 있는 대학 병원이라면...?.
울산대병원이랍니다
의대지망생으로서 이런거보면 화남..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실수로 찌를 수 있을 수는 있지만
(시술 자체가 blind하게 하고, 사람마다 해부학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 입니다.
--> 다만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찌르는 것이 어느 정도 예견 가능한 사건인지, 예견 가능했다면 보호자에게 미리 통보했느냐의 문제는 존재합니다.)
그걸 제대로 인지 못하고 후속 대처가 지나치게 미흡했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있네요.
보통 법원에서 많이 문제 삼는게 후자고, (수술 과정 자체는 잘잘못을 따지기 어려울 뿐더러 흔히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수술이나 시술 전 설명 후 동의서를 받기 때문입니다.)
신해철 사망 사건도 수술 후 합병증을 제대로 인지 못해서 생긴 사건이었죠.
이번 사건도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어른이었다면 조금이라도 버티고 CT 찍고 혈관 시술할 여유라도 있었을 가능성이라도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소아를 다루는 분야가 정말 난이도 헬임 ㄷㄷㄷ
의료사고라는 말 자체는 누가 잘못했는지 따지는게 아닌 중립적인 말이고 의료과실이냐는건데 당사자들이 알겠죠.
의료사고 -> 의료과실로 수정합니다
이 사건은 의료 과실은 맞는 것 같은데
3명 중 누가 동맥을 찔렀는지는 오리 무중인 사건인거죠...
그렇지만 누가 동맥을 찔렀느냐의 문제보다는
(상해를 입히려고 찌른 게 아니기 때문 입니다.)
동맥을 찌른 것을 인지 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후속 처치를 하지 못한 책임의 문제가 더 본질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누가 잘못했는지 책임을 물을 수 있겠죠.
동맥을 찌를수도 있단 사실보단 동맥을 찌를거란 생각조차 못하고 우왕좌왕했다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아직 수련의라면 누구보다 더 치열하게 해부학에 대해서 공부해야할 단계라고 보는데
해부지식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너무 대처가 미흡했네요 안타깝습니다
2,3년차 수련의의 책임인가 아님 그 수련의의 상관이자 환자의 담당 교수의 책임인가...
어느선에서 보고가 되었고 그것이 documentation되었는지가 쟁점이겠네요.
술기중 문제가 생긴것도 잘잘못 따질 사항이나 그것의 발견이 늦어진 것인지 아니면 발견을 해서 윗선에 보고를 했는데 그걸 의심을 못해서 decision making이 늦어졌는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