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대 고민하면서 치대쪽 알아보니 치대는 옛날보다 많이 떨어졌네요
무슨 설 3대치대인 경희치가...가군에 경희치랑 충남의랑 설화학 고민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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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서울대 치대나오셔서 치과의사하시는분도... 요새 치대가선힘들거라구하더라구요 자기 큰아들도 자기가 병원운영을하기때문에 설치전가는것도 허락했다하시구...
그러게말입니다.. 아 근데 뭔가 치대라는데에 마음이 왠지 모르게 끌리긴 하는데.. 의대도 좋고.. 경희대 캠퍼스도 이쁘고.. 신촌은 놀기도 좋고... ㅋㅋㅋㅋ 미래를 바라본다면 의댄데..음.. 머리가 아프네요
인설의가가능하다면 친인척중에 치과병원운영하시는분 없다면 저라면 인설의갈거같아요...
음.. 대부분 그러시드라구요 주변분들도. 관련 종사하시는분도.. 재학생도.. 근데 치대 음.. 나와서 외국으로는 나가기 어려울까요?
우리나라 치대의사면허가 외국에서도 인정되는질 잘몰라서저두..ㅠㅠ
그냥 의대 가야겠습니다..허허 치대에 한송이 위로의 꽃을
건승하세요!!ㅎㅎ
원서철이라 반응하기 조심스럽지만 요즘 치과분위기로는 물려받을 치과가 있지않은이상 쌩개업은 이미 다 자리를 잡고있어서 힘들긴 하다더군요 페닥도 그리 많이버는것도아니고..
치대도 먹고살기 힘든가봅니다. 요즘 입결이 그걸 반영하고.. 연치 정시인원이12인데 이월이10명..
나군은 결정하기 쉬워보이시는데ㅋㅋ 한양의가 훨 나아보이고 가군은 음.. 정말 취향탈것같네요 이건 의대냐 치대냐의 문제인듯. 이월많이됬으니 요번에 폭발나서 컷좀 올라갔으면... 의치>>한 에서 의>치>한 이되가는걸보니 좀 그렇네요 전 의대지망생이긴한데 치대 위상이 점점...ㅋㅋ
그쵸 나군은 어차피 둘다 서울안에있으니 그냥 한양대쪽으로 기울긴 했는데. 가군은 경희가 서울 안에있다는걸로... 좀 멀리봐서 의대 가야할듯 싶네요..과도 다양하니
그나저나 연치 한양의가 입결이 비슷하게 나오나요? 한양의가 훨높을줄알았는데 투가산점때문인가.. ㄱㅊ으시면 점수좀 쪽지로 보내주실수있어요? 전 올해는 원서안쓰고 걍 강대가는데 궁금해서
제가 과탐2 백분위가 안좋아서 상대적으로 한양대 보정덕을 본것같아요. 투가산도 있을테고 연세치랑 한양의랑 비슷하게 나오는 상황.. 둘다 소신입니다
원래 자기 분야가 제일 힘들다고 하는 법이에요 의사나 치과의사나 요즘은 다들 힘들어요 ㅠㅠ그냥 자기 적성 따라서 하고 싶은거 하는게 답
치대가 다른거 둘째치고 과잉공급이 심하다 하드라구여. 의대는 들어가서 분과하지만 치대는 보철말곤 큰신경 안쓰니. 사실상 전국인원이 '치과의사'가 되는가잖아요.. 보험적용도 확대중이고,,뭐 요즘도 의대는 개업하기 어려운거 마찬가지같아요퓨ㅠ 대학병원에 남을 생각을 해봐야 하나싶기두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