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교 나오면 내 삶은 좀 탄탄대로일까...
하 생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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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ㅠㅠ 급한데 열성공유가 뭐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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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 저를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요.. 저는 걔가 너무 싫거든요… 너무 못생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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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5 수1 0
본교재 3개틀렸는데 삼각함수에만 3개 틀림... 내가 삼각함수를 못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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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또한 실모벅벅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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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논술] 경희 메디컬/연원의 지원자라면, 추석 벼락치기 0
안녕하세요, Uni-K LAB 입니다 메디컬 논술을 노리는, 화학1을 경험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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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놓고 발문과 조건을 뜯어보며 추론해낼 수 있는 내용을 머리로 정리하며 계산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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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프사단 특 2
올해 수능 ㅈㄴ 잘 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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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론형에서는 2문제만 (가끔 유전현상 뇌절오면 3문제)나가는데 개념 문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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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상 도모 0
짧은 시간이었지만 만나서 반가웠어용 낼 전 증발할태니 걍 이미지나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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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만년 3등급이고 9모전까지 기출만 했는데 남은시간동안 또 기출 하는건 에바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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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tion is what I w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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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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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오답 하는중인데 정리가 안되는 느낌.. 뭐가 문제일까요 0
강의도 열심히 듣고 정리도 열심히하는데 뭔가 정신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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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풀어보신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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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하려고 집 내려왔더니 수능 끝나고 다시 만나자는 전여친 지쳤다고 다른남자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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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 사는 중. 2
오르비가 현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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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잘하는법 0
지문만 보고 지문의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문제를 낼 거 같은지 느낌을 받을 수 있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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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불리한점이 있을까요 정시 내신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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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둘 다 할랬는데 실모도 같이 풆려니깐 시간이 안될거같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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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배성민 김기철 박선 백호 그냥 서브커리니 뭐니 안깝치고 딱 이정도 선으로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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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짜리 질문으로 쌀먹하던 쌀숭이들? 안되겠다 밸런스패치 shout!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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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힘들다 2
올해 수능보기로 해놓고 놀다가 6모 끝나고 참전 9모 언미영생지 100 9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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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원다니는 재수생형 ㅈㄴ호감이라서 친해지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 걸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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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수강했수강??" 이색히 머하는 색히임ㅋㅋㅋ 6
유툽댓글애 자기가 요즘밀고있는 밈이라고 자주보이던데 오르비언인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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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도와주세요.. 계속 고민하다가 머리 깨질것같아서 글 올려봅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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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문이 중의적으로 느껴지는데 이 정도면 때려쳐야하나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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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뻘글 1
이사람 논란있는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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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1 9모2 2학년때까지는 1~2 나옴 6모는 시간 착각해서 여유롭게 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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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르비들 설문 조사 함 드가보자 솔직하게 답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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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쾌적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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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할생각입니다 1
2026수능 볼 생각인데 수학 이미지t vs 김기현t중 고민중인데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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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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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면 독서실 내 옆자리 분 성함이 현우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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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내 시간 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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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화를 향해 뚜벅뚜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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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또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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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정상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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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성적변화 6
고2 11모 67476작수 34323 (7n, 65, 74, 42, 40) 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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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 n제 어댑터까지 끝내고 리트머스 푸는데 유전가니까 너무 심하게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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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인증했다가 10
엄청난사람을보고 다시는 인증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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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훈 모의고사 서바에 비교했을 때 난이도 어떤가요? 2
서바랑 비슷한 난이도면 특난도 모의고사 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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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했다. 19
우우 확통여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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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잔뜩 쓰기 0
오늘도 잔뜩 라유했다 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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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거면서바람만잡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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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편집이나 신경쓸필요 없이 그냥 지인선님이 올려주신 파일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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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나 퀄 어떤가요? 푸는중인데 딴n제를 안풀어봐서 잘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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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싫 3
영어 하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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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배모 시즌 4개 몰아쳐서 효과 좀 봐서 이번에도 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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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동 완뇨 9
108배는 이따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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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주실분 ㅠㅠ 그 시선속도계산에 대한거에여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만드는것이지 대학이 만들어주는것이 아닙니다^^
틀린 말은 아닌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출신 학교에 본인의 삶이 상당히 좌지우지되죠..
말씀하시는 요지는 알겠는데 무턱대로 니 하기 나름이라는 말은 또 그리 좋은 대답은 아닌 거 같네요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너무 예민하시네요
^^ 이모티콘이 좀...
좋은말씀이신데..
출신학교에 본인의 삶이 상당히 좌지우지된다니ㅋㅋ ㅈㄴ개소리네
의대를 가면 대다수가 의사로 일하고
치대를 가면 대다수가 치과의사를 하고
같은 과 내에서는,
'평균적으로'서울대 의대 출신이 서남대 의대 출신보다 잘 나갈 것이라는 것도 명백하고
설의 서남의 출신 두 명의 국시 성적이 같고 의사로써의 실력이 같아도 설의 출신이 훨씬 기회가 많을 겁니다
(설공vs지방의 같은 유치한 비교 할 생각은 없어요)
수능 점수가 인생 진로를 결정하진 않지만
출신 학교는 인생 진로를 상당히 좌지우지 하죠...
개소리라 할만큼 출신 학교가 별 의미 없다면 N수는 왜합니까 단순히 허영심 때문에 하는 거 같아요??
뭐가 그리 아니꼬운지는 몰라도 반박에 논리도 없이 다짜고짜 개소리라 하네
님 여긴 오르비예요 ㅋㅋ
막말 즐기시던데 남들이 좀만 세게 말해도 아예 듣기싫으신가보네요
님 사고방식으로는 서울대 가셔도 행복한 인생 살기는 힘드실것 같네요.
음 인정합니다
피씨버전으로보니 아이피가같네
이중인격이세여?
?? 저요?
아녀 우럭씨랑 랜덤아디씨랑
다른글 댓글보면 진짜 맛간사람같음
ㅇㅈ
ㅇㅈ
ㅋㅋㅋㄱㅋㅋㅋ
ㄴㄴ 위에분이요.
한 사람이 4개 아이디 돌려쓰는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을 성공의 척도로 판단하려는 것 자체가 이상하죠. 간판은 간판일 뿐이고 하기 나름입니다.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고 갈구하는 삶의 태도가 중요하겠죠
그런 측면에서 가끔 공허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언제쯤 쉬어 가는 삶을 살 수 있으려나 하는 생각도 들고
저랑 비슷하신것도 같네요..
저도 남들이 보기엔 진짜 좋은대학갔는데도
내가 여길나오면 행복하게살수있을까 잘살수있을까 같은 생각부터
어떻게 살아야하지 인생이 답이없구나 이런생각까지 하는데
남에게 털어놓으면 첫댓글같은 비아냥만 저를 기다리고있죠
ㅋㅋㅋㅋ 이런 고민 대학 동기들 이외 친구들한테 잘 못 하겠네요...
누구나 다 한번쯤 할 고민 아닐까요?
저는 첫 댓글 같은거 보면 좀 이해가 안됩니다
이세상이 함수처럼 넣은대로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현재: 더 나은 미래 p1를 위해 고통받는다
p1: 더 나은 미래 p2를 위해 고통받는다
만약 안주를 못한다면 계속 달리기만 하다가
pn=)pn+1...=)사망
제가 투견이 된 느낌
지금 대학합격했음에도 불안정한 미래 확정이라....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하기는 하네요....
대다수는 그렇지 않을 까요?? 저도 맨날 그 고민인데...결국 조낸 살자..밖에 결론이 없다능...
샤대라면 예선은 통과한거라고 생각해요
샤대 아니고 잡대라서 죄송...
에피이신걸 보니 그에 준하는 대학이겠네요
만족하면서 사는거말곤 답이 없어요. 서울대 의대 나와도 고민 생기는게 사람이니깐요..
심지어 아무 걱정 없을거 같은 재벌도...
님 인서울 의대 다니셔도 뭔가 부족함을 느끼시나요?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학 안에서도 분명 경쟁이 있을 것이고 거기서 나가리되고 그보다 입결이 낮은 대학생이 치고 올라간다면 참 골치아픈 일이겠지요. 나아진다는 보장은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