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년 소행성 충돌 위험 2.2%로 상승…지구 방위 논의 시작되나

2025-02-08 13:49:52  원문 2025-02-08 10:10  조회수 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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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27일 처음으로 발견된 소행성 2024 YR4의 지구 충돌 확률이 높아졌다.

미국 항공우주국(나사) 제트추진연구소 지구근접천체연구센터(CNEOS)는 7일(현지시각) 이 소행성이 2032년 12월22일 지구와 충돌할 확률을 2.2%, 즉 45분의 1로 올렸다. 이는 애초 추산했던 1.3%(77분의 1)에서 2배 가까이 높아진 것이다. 이 소행성의 충돌 확률은 관측 데이터가 추가되면서 1.6%(63분의1), 1.9%(53분의 1)로 계속 높아져 왔다.

천문학자들은 그러나 현재 단계에서의 소행성 궤적 추적엔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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