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 계산벅벅메타
EBS연계 체감도 엄청 크게 되는거같고
계산량도 엄청나게 늘렸고
걍 깡으로 케이스분리 노가다하고 개수세는 문제도 늘고
상위권 변별은 저렇게 실수유발해서 하려는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63 75 손 인증 했다가 비갤에 올라옴 엉엉 ㅜㅜ
-
러셀 윈터실모 6
현역이고 며칠전에 성적표 받았는데 이정도면 ㄱㅊ나요(저날 몸상태 개최악이긴햇늠)...
-
내가 얼마나 저능한지 과외쌤이 알아야 과외쌤이 날 잘 도와줄 수 있음
-
역시 대학 걸고+1은 말처럼 쉽지 않아
-
아 그랬군용
-
전남대 라인 1
자연대+공대복전할건데 건동홍 국숭세단인아 광명상가 한서삼 인가경 어디임? 전기과 제외하고
-
쉿, 3
공부중
-
기출 N제 실모가 한두개도 아닌데 다들 안겹치게 잘만드시네 아이디어가 고갈 안되고 계속 나오시나
-
“올해 여름은 4월부터 11월까지”… ‘40도 폭염’ 적중한 기후학자의 예측 2
작년 여름 섭씨 40도의 폭염을 맞힌 기후학자 김해동 계명대 환경공학과 교수가...
-
현재 수학빼고 다른과목 1~2뜨는데 서울대 공예 지망이라 수학이 감점제라서 적어도...
-
으으 고통
-
고대유물입갤 0
1986년 ㄷㄷ
-
지방은 슬프다
-
????
-
성약vs지방한 16
남자 기준
-
진짜 간다 ㅅㄱ 1
열공
-
뉴런 드릴은 기출이란거 빼면 막 차이나진 않자너 뉴런에서 30번급도 다루니까
-
카이스트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레츠고
-
학잠은 글자가 흰색만 있어서 좀 심심한데 과잠은 혹시 글자 테두리에 금색 칠해져있나요?
-
오르비의 순기능 너무 따뜻해... 너무 멋있어.... 나도 저렇게 되고 싶어...
-
내 생각엔 굇수 1퍼가 굉장히 잘하고(06보다 많이)나머지는 06이랑 비슷하거나 못하는거같던데
-
으흐흐
-
[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
공부량 차이 어케됨 수능기준
-
몰반이라 당장 패스 살 여윳돈은 없어서 문제집 사서 혼자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어떤...
-
저 예비 6번인데데진짜 미술이 너무 하고 싶어요 혹시 저보다 앞번호이신 분 있나요
-
근데올해따라설뱃 4
개만이보이는듯
-
모든 실수 x에 대해 f(x)>=0일 때, f(a)=0이면 f'(a)=0이다....
-
진짜 서러워
-
빡갤같은 건가
-
진짜 중학교때 친구들이랑 연락했는데 나 ○○대 의예과 갔어하면 ○○대면 ㄱㅊ지...
-
머리가 터질것 같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까요? 중대가면 전과생각입니다
-
가자 팀 06 5
레츠고
-
진짜 족고수네 4
많은 감정이 섞인다 ㅜㅜ;
-
시대인재 반 1
높반 낮반인 지 2/12에 알 수 있다는거죠? 대치 갈지 기숙 갈지도 고민인데 Ot...
-
9x2=18 이렇게 계산함?
-
최초합 미점공 1
앞에 2명인데 한명은 빠지겠지…?
-
군수생이고 최초합해서 등록할 예정인데 다음주부터 e러닝 학점 신청기간이라 신청이...
-
논하길 뭘 논함 예쁘면 됐지 크하하하하하하
-
등장 4
퇴장
-
숏컷할까 7
흠
-
설대 합격하신 분들중에 13
이공계 메디컬 말고 설대 가신 분들중에 사탐런으로 붙으신 분 있나요? 설간...
-
1. 국 83, 수 83, 영어 4등급, 생윤 100, 사문 89이고 경기도...
-
무게 ㅇㅈ 38
-
이제 고3 올라가는 완전 노베인데여.. (내신 수1 수2 4, 미적 5.. 에 고2...
-
갑자기 오늘부터 댓글 알림이 안뜨는데 왜이러지
-
거기에 앞머리까지 있으면 좋고 반박안받음
-
메인 가고 싶다 0
재밋는일 없니
-
저기 옆동네에서 헬린님이 성글경 올해 문과기준 핵폭이다 이래서 그런것 같은데 31일...
24년도 22 28 좋은문제도 저격맞고 사라진듯
ebs연계는 근데 수능만되면 귀신같이 사라짐
241129도 연계임
ebs 연계는 모르겠던디
가형시절부터 수학 개고인물인데
한 20수능 쯤부터 메타 점점 그렇게 된 듯
기하는 작년부터 안 봐서 요샌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고
계산량도 엄청나게 늘렸고
걍 깡으로 케이스분리 노가다하고 개수세는 문제도 늘고
<<< 이게 수학시험지의 mbti에서 'L'(논리적인 사고를 주로 요구함)에서 'P'(진득하고 꼼꼼함을 주로 요구함)으로 변화하는 것인데, 사실 원래도 평가원에는 이런 시험지가 더 많았습니다. 'L'을 강조하는 시험에서 극소수의 고능한 학생들이 몇 줄 안쓰고 딸깍해버리지는 반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접근도 못하고 벽에 막혀버리죠. 이런건 사설모의고사에 많습니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이니까요. 최상위권 학생들이 좋게 평가하면 그 아래 성적대 학생들도 따라하게 되어 있습니다.
반면 'P'를 강조하는 시험에서는 그런게 줄어들고 다같이 계산하거나 노가다시키기 때문에 좀 더 공평해집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들이 많으면 '퀄리티가 낮다'라고 평가를 받기 쉬워서 사설모의고사보다는 평가원에서 강조하는 부분이죠. 그들은 학생들의 평가를 신경쓰는 위치가 아니니까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09.gif)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