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ㅅㅂ 정시 뽑는데 내신을 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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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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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다른 알바랑 다르게 과외하고 끝이 아니잖음 준비도 해야되고 ...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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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등학교때 친구만나서 애들 얘기 듣는데 그냥 공부 별로 안했는데 수능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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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떨어졌으니까 기만은 아니긴 함 집이 개부잔데 탈세존나해서 저소득층기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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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는 0
본인이 알수밖에 없음 옯붕이들은 찐따 아니니 걱정 ㄴㄴ~~ 본인 같은반에 ㄹㅈㄷ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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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밖에 없을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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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어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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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pia 들어가서 고시계에 오른 고시합격자 수기 보면 은근히 재밌는 부분도 있고 반성하게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0
솔직히 저는 학부생 1학년 시절에 고시계 알았으면 고시 준비했었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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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번호 0
200명 넘게뽑는 자전 대형과 셈퍼에서는 예비 50정도로 예측하던데 갑자기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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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기전 맞팔구 2
40명 찍으면 씻으러감 이제 물리 안해서 물리력 떨어져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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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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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이 줫음 고2때 갈궈서 미안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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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공 붙여주면 ㄹㅇ 교수님 랩실의 노예로 평생 살 수 있음... 내년에 설공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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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국어 올리면 의대, 못올리면 연공 2 : 국어 올리면 설치, 부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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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또래 여자한테 빼빼로 받아본적 없는 게이들은 7
7ㅐ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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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벌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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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게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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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난 둘 다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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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리우면 댓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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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 큐뱅크 1
메가스터디 들어가도 큐뱅크 블랙라벨밖에 안팔던데 큐뱅크는 어디서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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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시경중 동홍건 1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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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난 사범 동생은 어문 지거국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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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의 장점 x 5
아싸의 장점 o 찐따와 아싸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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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점대나오고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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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1,2년 지나서 후배들의 대학 입결은 높아졌다 한들 그건 본인들한테 소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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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뭘 깨달으신 겁니까..알려주실 고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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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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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거 가능할까요? 진짜 가끔 보이던데 60점대에서 수능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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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 있길래 가져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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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정신 못차리고 화학할예정 ㅋㅋㅋㅋㅋㅋ 다맞으면 그만이야 ㅋㅋㅋ 만백 95면? 삼수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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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이 과외생 11
과외학생이 이런 옵창이면 개석나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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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약속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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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점까지 뚫린 서울대 문과 수학 4, 5등급으로 뚫린 연세대 문과 인간 심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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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공포증이라 항상 떨리고 기가 너무 빨림 성적 오르긴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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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생도 옯창이면 내가 평소에 싸는 똥글들을 이미 다 알고있다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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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 오티 날짜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예비번호 받았는데 전화추합노려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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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가가 뒤죽박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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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댓........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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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습실에서 옆머리 고정하려고 핑크색 리본 모양 찍찍이 머리에 달고 공부하다가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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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루시드가 처음인듯 원래는 미드, 서폿방송만 보는게 디폴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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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이상해 4
이상하면 치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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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붕이들 잘자 13
엉아 오늘은 일찍 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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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의 장점 8
돈 아껴서 주식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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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얘가 가채점을 잘못했나? 질투나는거? 솔직히 맞음 아니겠지 시발 진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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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의 장점 3
그런 게 있을 리가 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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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에 교육청 문제들을 갈래별로 편집해 봤는데 수요가 꽤 있어서 올해는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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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사탐런 5
25학년도 6,9,수능 물1 화1 둘다 집에서 풀었을 때 시간 남으면서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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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의 장점 5
을 찐따가 아닌 사람들이 말하면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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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의 장점 0
그런건 없다
로스쿨도 학점 박으면 아무리 고릿이어도 못 가긴 함
그건 대학원이니깐 그렇다고 해도..
고등학교도 마찬가지
내신에 C 많으면 특목자사 못 가는 거랑 같죠
고등학교는 따로 입학시험이 없쟌아요..
몇몇 특목자사는 있긴 하죠
면접고사 등등
고등학교는 인생에 디메릿은 없잖아요..
원하는 인재를 뽑는 것이지 그걸 배려해줘야 할 이유가 없죠
정시라는 기회 자체가 있는것에 감사해야함
근데 그럼 진짜로 나중에 정신차린 사람은 어카라는거임?걍 도태된채로 출발선에 서라는거임?
나중에 정신 차린 것에 따르는 어느정도의 불이익은 본인이 감내해야죠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불이익을 주는 것에는 딱히 문제없다고 보시나요?
기준이 일관되고 명확하면 상관없다봐요
서울대 가고 싶은 장수생은요?정시로 가려고 내신을 아예 준비 안했을 수도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어캄?
그래서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한다는 불이익 받잖아요 그건 감안하겠는데 나중에 정신 차려서 제대로 살아보겠다는 사람을 힘들게 하는건 너무한거 아닌가
학교가 장수생 자체를 비선호하기도 하고.. 애초에 다른 나라는 횟수 제한이 있거나 나이가 많으면 진학 기회 자체를 안 주는 곳도 많아요
그 불이익이 내가 노력으로 회복 불가능한 정도라면 전 그게 무조건 옳은 걸까 싶긴 해요. 학창시절에 학업을 놓고 살다가 뒤늦게 시작한 케이스의 경우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외재적 요인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고요. 학교폭력을 심하게 당했다거나 가정에서 문제를 겪고 있다거나 등등…
그래도 그 사람 인생이라며 외부적 요인을 전부 의지박약으로 치부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꼭 그렇게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그런 특별한 외부적 요인 같은 게 없다 하더라도, 뒤늦게라도 제대로 살아보겠다는 사람한테 “그냥 생긴 대로 살아라”는 메시지를 주는 사회가 옳은건진 잘 모르겠어요.
메디컬 가죠
진짜로 cc받고 설대 갈 성적 받으면 메디컬로 가야할듯요 하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5.png)
cc로 설대갈성적이면메디컬이 맞는듯요
아 문과라 의치는 만점 아닌이상 힘든데..하 ㅠㅠ
설대는 국립대라 그러면 안될듯 하기도 한데
설대는 그리 생각 안하고 지 맘대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