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되면 의대가라는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3호선 오르비 끄세요 11
넵.
-
프변 완료 15
이제 정상인으로 왔음
-
요근래 하는 짓이 다 멍청하고 덤벙거리고 이래서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는데...
-
저메추 좀여 12
고3맨임 엄카 ㄱㄱ
-
ㅇ.
-
삼룡의 떴냐? 11
떴으니까 올리지
-
친구랑 놀러갔다왔는데 사진 원본화질로 달라고 얘기하고 ㅇㅋ 하고 헤어졌는데 결국...
-
메디키넷 별로야 9
콘서타로 돌아가고싶은데 언제까지 품절될거야
-
글 제목처럼 입시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지다보니 횡격막이 많이 긴장되어 호흡이...
-
뱃지 테스트 9
아아
-
과외 구하는 대학생분들 12
당근에서는 과외생 구하는거 아닌거같아요 네명중에 세명이 당일취소함..
-
ㅈ[ㅂ27분뒤
-
지가병신짓하고 실종된지 3개월이넘었네...
-
지금부터 기다리진 마라 10
새벽에 할게
-
지금 상지한 점공인데 어제까지만 해도 있던 성적미인증 997이 갑자기 사라짐
-
다른걸로 안되냐 10
시도해봤는데 씨발 이건 도저히 아닌거같다
-
막 인증을 갈기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잇을 거임.....
-
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우여곡절도 많았고 걱정도 많이 됐었는데, 다행이네요 :D...
-
본인은 인서울이면 됨 기대치 최대한 낮춤
의대 말고 또 어디쓰심?
의대*2 설자연 카이스트
본인이 좋아하고 하고싶은 거 하는거죠 뭐…
딱히 좋아하는 게 없어서 오긴 했습니다만…
좋아하는건 있는데
이게 진짜 좋아하는게 맞는지 나중에 흥미 안식을지
내가 거기서 영재고 과학고 조졸들이랑 어떻게 경쟁할지
삼수 나이로 이걸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음
고민되긴 하시겠군요…
학교 선배도 현역 때 의대 버리고 꿈 따라서
설대 기공 가셨는데,
2년 다니고 다시 옮기시더라고요..
미래는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제가 감히 뭐라 조언하긴 어렵겠습니다만
결정과 향후의 행보는 본인의 몫이니,
무얼 선택하든 만족하고 최선을 다하는 게
best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선택 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아직 시간 며칠 있으니까 잘 생각해봐야겠어요
카이스트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