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멕시코·캐나다 관세 부과 한달 유예
2025-02-04 12:03:25 원문 2025-02-04 07:59 조회수 932
미국이 3일(현지시간)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하루 앞두고 전격 유예했다. 한 달 후로 미뤘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원하던 국경 강화를 상대국이 자원으로 이뤄냈다. 관세를 무기화해 외교 압박 수단으로 사용한 셈이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오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한 뒤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미국의 대(對)캐나다 관세가 최소 30일간 유예된다고 밝혔다.
대신 캐나다는 △마약 문제를 담당하는 '펜타닐 차르' 임명 △국경 강화 계획에 13억달러 투입 △국경에 마약 ...
-
“대통령 전용기 떴다” “성능 점검 비행”...서울공항서 이륙하자 ‘발칵’
24/12/10 11:14 등록 | 원문 2024-12-10 11:11 1 1
군인권센터가 오전 10시쯤 공군1호기(대통령전용기)가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이륙한...
-
'안 지키면 처단당할 거야' 시골 초등교실의 작은 계엄 수업
24/12/10 10:09 등록 | 원문 2024-12-10 08:00 1 2
담임이 정한 법에 당황한 학생들…스스로 법 만들어 선생님 몰아내 "아이들도 억압에...
-
24/12/10 08:08 등록 | 원문 2024-12-10 07:20 3 4
초보 유튜버도 수입 신고해야…누락 적발시 가산세 '상위 1%' 유튜버 평균 8억원...
-
수능 수석은 반수한 한양대 의대생…'N수생 침공' 현실화
24/12/10 02:21 등록 | 원문 2024-12-09 16:21 9 20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표준점수...
대신 캐나다는 △마약 문제를 담당하는 '펜타닐 차르' 임명 △국경 강화 계획에 13억달러 투입 △국경에 마약 차단을 위한 인력 1만명 투입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