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n수가 과연 좋은걸까하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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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술 끝 2
6시간 마셨으니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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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콘 프사의 붐은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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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친목은 하되 남 글 가서까지 좆목하거나 제목으로 닉언만 ㄴ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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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데 0
재수선행반 다니고 있고 1월동안 한 게 수학밖에 없음... 원래 골고루 하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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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너무 착하고 재밌어서 나도 하게됨…. 끊어내야하는데 기회가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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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하나 살껀데 아니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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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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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만써서 10명 넘었는데 이제 맞팔추 구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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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프사 고로시 8
늘있는 w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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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수 친구한테 재료 다 뺏겨서 접음 에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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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치트키 4
20렙을 이상을 찍고 Team애니프사단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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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댓글좀달아주세요 15
외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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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하면 4
안 씻는다는 밈이 왜 퍼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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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과외쌤도 알거 고등학교 선생님더 오르비 하냐거 물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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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오르비에서는 그냥 거의 머 범죄 취급이엇던거같은데 물론난친목좋아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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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니를 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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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그립고 2
미래는 두렵다 잘 해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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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지하게 행복한 하루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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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 メ#지구미 친추 걸어라 에메랄드4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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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ㅈ목패다가 2
애니프사 패는걸로 넘어가던데 언제넘어갈라나 심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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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생 수학1 못 만들면 자괴감 ㅈ댈거같아서 개열심히하는중 0
무조건 만든다는 마인드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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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영어단어 외우다 멘탕 터져서 탈릅했는데 결국 중독치료 못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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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노출효과.실제로 잇는 심리학적 용어임그러니 호감을 얻고 싶으면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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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논술 열심히 했다 자신할 수 있고 논술봤을 때에도 이보다 더 잘 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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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명 천덕 10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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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4
기준이 어디까지지 난 뉴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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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글 안쓰고 5
모든글에 댓글 달면서 얼굴 비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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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8-9년 전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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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화하고 삼각비 적절하게 쓰니까 30번이 쓱쓱 풀리는데 ㄹㅇ 본인한테 잘 맞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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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끼리 대화도 되는데 어케 막너 이걸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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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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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목이 싫으면 5
본인이 안하면 되는거지 (솔칙히 오르비까지 와서 ㅈ목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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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뎁충 개꼬움<<첫글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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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수특 3회독하겠다고해서 그럴바에 기출 3회독하고 n제 하라고했는데 내가 맞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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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합니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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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하는 게 나음 굳이 글로 닉언하면서 올리지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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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분석, n제 벅벅, 실모 양치기, 오답 분석 등등 2등급에서 1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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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도 달아줘야지 아무도 관심을 안 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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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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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릅 불법임뇨? 7
그런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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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탐구 선택 0
07현역입니다. 작년에 과중반이었다가 썰린 후 사탐런을 했는데, 사문은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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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땐 걍 빨리 졸업하고싶다 이 생각뿐이었는데 막상 졸업할때되니까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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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글은 다 씹고 넘어가냐 댓글좀 달아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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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배운게 없으면 글 3줄만 써도 밑천이 드러나더라 내가 키배 뜨고 다니면서 깨달은 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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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저재르비임 0
(아님)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확실한 하방 걸어놓고 하는 경우 제외ㅋㅋ
잃은게 많긴해요
전 생각이 바뀜 좀 애매하다로
다만 본인이 학벌에 대해 열등감이 있고 충분히 학벌로 얻을 이익이 많다면 그건 해야져
다만 젊은 나이에 할 수 있는게 진짜 무궁무진하게 많고 1년을 수함생활에 갈아버리는건 좀 아까움
단순히 학벌을 높이겠다를 생각하다 건강이 무너져내리는 걸 경험하면ㅋㅋ
물론 그게 더 본인에게 더 가치 있다면 무조건 해야지
잃은거:인간관계
얻은거:
![](https://s3.orbi.kr/data/emoticons/almeng/003.png)
200살까지 살거라는 마인드로 n수..!삼수로 재수때보다 두세급간 올려 갈 거 같은데 워낙 시작점이 낮았던지라 좀 아쉽네요
수능 세번씩이나 보고 겉으로 드러난 결과가 그렇게까지 상위권 성적은 아니어서...
그 때부턴 그 열정을 갖고 대학 공부에 임하심이 좋아보입니다.
취업 연령을 생각해보시고 그럼에도 하고 싶으면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이제 더이상은 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그냥 삼수 나이란 게 요즘들어 크게 다가와서요...
주위 친구들이 다들 저보다 공부를 잘했었는데 그런 표본에서도 다들 재수에서 끝내더라고요
1년 더 차이나는 거 별거 아닐 줄 알았는데 막상 (다시) 신입학을 앞두니까 좀 생각이 복잡해요...
그만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잠시 걱정은 넣어두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레임을 즐겨봐요
그래도 삼반수 이후에 수능 미련은 없어졌으니까 얻은 게 있다고 봐도 되려나요
이번에 정시 결과가 어떻게 나와도,,, 혹여나 탈출을 못 한다 해도(설마) 입시판은 이제 뜰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