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n수가 과연 좋은걸까하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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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자가 점유자에게도 특수불법행위책임을 지나요?? 뭐지 진짜 처음보는 내용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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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지엽 많음? 10
작수 지옥이었다는 얘기가 많네.. 대비가 안됨? 이럼 그냥 경제나 정법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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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예비4번인데 앞에 분들 상지대 등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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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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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약속인데 1
10시 반까지 안와버리는 독함 ㄷㄷ.. 에휴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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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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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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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 마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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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남았다 0
ㅆ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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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생과대, 동국대는 기계공 둘 다 붙을 것 같습니다 전자공이 목표라 어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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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식 504점에 추합후보 받았는데 가능할까요? 추합 몇배수인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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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잘못 사겻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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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약속인데 0
무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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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어때? 하고 2전공 4교양임 이짤 올렸는데 0.5초만에 음란 외설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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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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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예행연습중 5
집에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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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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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수열 할 만해졌다고 좋아했는데 이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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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숭실대 25][학점 챙기기]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숭실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숭실대생, 숭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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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헌급박아서 갈수있음 공부는 게속 하고있는데 얼마 후에 공군 지원할 날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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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발표 4
5시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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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발표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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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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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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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뱃 득템 7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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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푸는데 거기만 왜케 헷갈리는지...나머지는 다 잘 하는데 마플이라더 풀어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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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과탐 동일과목 금지를 폐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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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슨 담배꽁초로 총쏘면 사람이 죽을까 이런거 왤케 재밌음? 0
크허헣 역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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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카이스트ㅇㅈ 16
안갈거지만 한잔해 나도 드뎌 뱃지하나 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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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자 26번떴네요... 이전 추합 수 놓고 봤을 때 35명 이상은 돌았으니 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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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한 최초합 14
다군 최초합!! 점수는 기억이 안나요ㅠㅠ 98 98 1 97 99 한국사 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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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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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도착 0
나는야 힘세고 강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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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나보고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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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0
연세대 26수능 과탐3%가산 확정인가요? 아니면 모집요강때 바뀔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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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떴다 10
이게 최초합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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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두두두다다다ㅏ닫다 약간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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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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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개꼴리네 2
일러 중에서 가장 이쁜듯요 이런 사람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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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왤케 더움 0
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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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2
떨어졌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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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수능쯤 되면 지구는 작수 난이도에 1컷 47 찍히는 가능세계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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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ㅈ망해서 여기 밖에 못가는데 어디가 좋나요ㅠㅠ 분당에 다른 좋은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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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정시 0
오늘 10시라던데 이거 최초합 하려면 그건 진짜 성적이 얼마나 좋아야 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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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문제는 개 쉬운데.. 지문 밀도 왤케 빡빡하나요. 밀도는 역대급인거 같은데.. 다들 어땟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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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성적 올려주께!!! 올해 수능 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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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전장 4
톼핫 수능 성적표 받은 이후에 가장 기분이 좋다 대학교는 합격증이나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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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 아아'도 없어지나…컴포즈커피, 300원 인상 13
컴포즈커피가 오는 13일부터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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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영어 모의고사 고정 2에서 수능 보기 직전에 기출풀면 가끔 1뜨는 실력이였고...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확실한 하방 걸어놓고 하는 경우 제외ㅋㅋ
잃은게 많긴해요
전 생각이 바뀜 좀 애매하다로
다만 본인이 학벌에 대해 열등감이 있고 충분히 학벌로 얻을 이익이 많다면 그건 해야져
다만 젊은 나이에 할 수 있는게 진짜 무궁무진하게 많고 1년을 수함생활에 갈아버리는건 좀 아까움
단순히 학벌을 높이겠다를 생각하다 건강이 무너져내리는 걸 경험하면ㅋㅋ
물론 그게 더 본인에게 더 가치 있다면 무조건 해야지
잃은거:인간관계
얻은거:
삼수로 재수때보다 두세급간 올려 갈 거 같은데 워낙 시작점이 낮았던지라 좀 아쉽네요
수능 세번씩이나 보고 겉으로 드러난 결과가 그렇게까지 상위권 성적은 아니어서...
그 때부턴 그 열정을 갖고 대학 공부에 임하심이 좋아보입니다.
취업 연령을 생각해보시고 그럼에도 하고 싶으면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이제 더이상은 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그냥 삼수 나이란 게 요즘들어 크게 다가와서요...
주위 친구들이 다들 저보다 공부를 잘했었는데 그런 표본에서도 다들 재수에서 끝내더라고요
1년 더 차이나는 거 별거 아닐 줄 알았는데 막상 (다시) 신입학을 앞두니까 좀 생각이 복잡해요...
그만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잠시 걱정은 넣어두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레임을 즐겨봐요
그래도 삼반수 이후에 수능 미련은 없어졌으니까 얻은 게 있다고 봐도 되려나요
이번에 정시 결과가 어떻게 나와도,,, 혹여나 탈출을 못 한다 해도(설마) 입시판은 이제 뜰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