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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17:45:29 원문 2025-01-31 15:31 조회수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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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매체 "북한군, 적응 돕던 러시아 여대생 집단 성폭행"
24/11/20 18:58 등록 | 원문 2024-11-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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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된 북한군의 현지 적응을 돕던 러시아 여대생이 북한군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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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윳빛 액체' 뭐길래…조폭 있던 수상한 병원, 14억 떼돈 벌었다
24/11/20 18:52 등록 | 원문 2024-11-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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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의원의 피부관리실 냉장고에는 우윳빛깔의 흰 액체와 주사기가 가득했다. 의원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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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연세대 이의신청 기각…'자연계 논술 효력 정지' 유지"
24/11/20 14:53 등록 | 원문 2024-11-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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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의 효력을 정지한 법원 결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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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올리고 휴대전화 줬더니…도박판 벌이는 병사들 [잇슈 키워드]
24/11/20 10:10 등록 | 원문 2024-11-20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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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도박판'입니다. 군부대에서 불법 온라인 도박에 손을 댔다 적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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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시위대 실체 폭로"…반대 목소리 낸 '재학생들' 등장
24/11/20 09:59 등록 | 원문 2024-11-20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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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동덕여대 학생들의 남녀 공학 전환 반대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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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 스프레이 맞을 사람"…여대생 구인글에 남성들 '우르르'
24/11/20 08:56 등록 | 원문 2024-11-2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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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용 스프레이를 맞으면 돈을 주겠다는 구인 글에 예상외로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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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9 22:07 등록 | 원문 2024-11-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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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내년 3월 출범을 목표로 충북대학교(청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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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9 21:22 등록 | 원문 2024-11-1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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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국방부 "우크라이나, 러 본토에 에이태큼스 6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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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자신을 남자로 여기는 고1에게 수련회 여학생 방 배정하면 차별”
24/11/19 21:16 등록 | 원문 2024-11-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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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어려움 파악해 다양성 보장되고 포용적 정책 마련” 권고 생물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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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공학 반대’ 지지한 김수정, 성희롱 악플에 칼 뺐다
24/11/19 19:58 등록 | 원문 2024-11-1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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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는 동덕여대 재학생들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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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논술고사 문제 오류 확인…모든 응시자 정답 처리"
24/11/19 19:56 등록 | 원문 2024-11-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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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동국대학교가 최근 치른 논술고사 문제에서 오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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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학생들 "성추행 교수가 명예훼손으로 학생을 고소? 불송치 하라"
24/11/19 19:52 등록 | 원문 2024-11-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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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안전 지키려는 학생들은 죄가 없다. 고소당한 대자보엔 틀린 말 하나 없다!"...
최 권한대행 역시 이를 의식한 듯 "이번 내란특검법은 이전 정부로 이송돼 왔던 특검 법안에 비해 일부 위헌적 요소가 보완됐다"면서도 "그럼에도 이전 특검 법안처럼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한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차 내란특검법에 위헌적 요소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특검법이 '압수 또는 수색 등에 관한 특례' 조항을 포함해 대통령실, 국가정보원 등에 대한 군사기밀보호법 적용의 예외를 규정한 부분을 문제삼았다. 최 권한대행은 "국가기밀 유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헌법질서와 국익 측면에서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며 "분단국가라는 특수성을 반영해 수색 및 검증까지 제한하는 강한 보호규정을 두고 있는 위치와 장소에 관한 국가 비밀은 한 번 유출되면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내란특검법이 특검 도입의 기본 원칙인 '보충성'과 '예외성'을 충족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최 권한대행은 "현재는 비상계엄 관련 수사가 진전돼 현직 대통령을 포함한 군·경의 핵심인물들이 대부분 구속기소되고 재판절차가 시작돼, 앞으로의 사법절차 진행을 지켜봐야 하는 현 시점에서 별도 특검 도입 필요성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마지막으로 "지금 대한민국은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과 미국 신정부 출범 등 대외적 리스크와 함께 경제 성장세 둔화 등 수많은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무엇보다 국민들께서는 하루빨리 우리 사회가 정상화되어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고 있다"고도 했다. 이어 "저는 권한대행으로서 헌법 질서와 국익의 수호, 당면한 위기 대응의 절박함과 국민들의 바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특검 법안에 대한 재의요청을 드리는 게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