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의대 망했다고 하는 의대생 분들
자퇴하고 치대나 약대로 갈 생각은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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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애초에 진짜 의사가 망했으면, 의대생들은 지금 당장이라도 자퇴하고 다른 전공으로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다들 수업거부만 할줄 알지 ㅋㅋ 자퇴하는 케이스를 단 하나도 못봤네요
능지가 떨어져서 못 가신다는데요….
지방의>설치는 그럴수도 있지 않나 싶고
약대는 절대 안갈듯 ㅋㅋ
설약이면 생각해볼듯요
설수의는 오르비에 가신분 있지않나?
왠지 닉변한 한 분이 생각난다
의대가망했다라기보다는
의대가옛날보다 망했다
골드러쉬끝났다는 의미인듯
노력하면 중산층까지는 가능할수도
그저 평범해졌다는의미
의대스트레이트입학하고 졸업한 거진30살의사인 사람인데 나는 평범하긴함 내주변에 sk하이닉스나 삼성간애가 나보다는 돈 더 많이 모았음 시간적여유도있어보이고
30이면 수련내지는 공보읜데 비교하는게 맞음...? 그 후 수입이 넘사라 의대가는건데
미래가 어케될지모르는데 빨리 벌고 튀어야지 ㅋㅋ 의사 족치는 법안이 몇갠데 이제 한국은 빨벌튀메타임
저도 이거까진 동의합니다.
너무 늙어서 ㅂㄱㄴ
그럼 대체 왜 오르비에 와서 그런 글들을,,
가로등이님이 저런 글을 쓰는 스타일은 아니긴합니다
저분은 의대 망했다가아니라 본인 인생이 망함을 몇년째 주장중이신거라
요즘 의사 현실 주위에서 다 알려주는데 가는게 신기한거임
의대가 그냥 평범해졌다는 윗댓이 맞는거같아요
치과의사,약사로 굳이 갈아탈 이유는 못 느끼겠지만 굳이 의사가 더 좋다고 할 이유도 없다는
설연치는 반수사례 많으려나
그냥 한국이 망하는거 아닌가
올해 수의대로 옮긴 사람은 봄
작수 때 수의대 6학년 졸업반인데 의대 갈려고 준비하는 사람 봤는데 ㄷㄷ
주식 물리는 이유랑 똑같습니다
다시 그 시점 오면 절대 안살건데 지금 빼기에는 손실이 너무 커서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들고 있죠
의대생은 아닌데
의사 말고 다른 직업 하고 싶어요
배부른소리같습니다
아이고 내가 가불기에 걸렸구나
의사 한다고 하면 거봐 절대 안옮기지 이러고
의사 안한다고 하면 무슨 배부른 소리냐 이러고
무슨 직업이 하고 싶으신가요?
피머형 한대만 맞자.
다른직업 하시죠 얼마든지요
ㅋㅋㅋㅋ 닉에서 진심이 느껴지네요. 호감입니다.
절대 없음 ㅋㅋㅋㅋㅋㅋ 말로는 약코하면서 절대 안옮기쥬 ?
나랑 바꾸장
현실에서 안 바뀌는 거 아니까 이러면서 티배깅하는거 ㅋㅋ
ㅠㅠ 진심임
뭐랄까 30대 여자가
"나도 내 몸 지키기위해서라도 여자도 군대가야된다 생각해~"
보는 느낌이긴 하네요 ㅋㅋ
절대 안 갈거 아니깐 실컷 하는 소리
요병 당직만서도 알겠던데 ㅋㅋ
댓단 의대생들 수능말고 사회경험 안해본티 다 나노
의대 망했지만 다른데는 싫다네요~
그래서 의사 망한겨 아닌겨...
의대생들 중에는 현직의사 부모들도 많은데 그 사람들이 바보여서 자식 의대 보냈겠습니까?
대신 N수해서 의대가는건 비추긴 해요
죽는 소리가 아니라 의대 갈 바엔 무조건 치대 가셈 ㅋㅋㅋ
지금 일반의 몸값 떨어진 것만 봐도 한의사, 약사랑 페이 차이가 거의 안 남
근데 로딩은 의사 >>>>>>> 한의사, 약사라 진짜 한의사나 약사가 나을 수도 있음 ㅋㅋㅋ
물론 지금은 일시적으로 떨어진 게 맞지만 증원되고나서 딱 6년 뒤에 일반의 5천명씩 배출되기 시작하면 몸값 진짜 어마어마하게 떨어질 거임
더 큰 문제는 작년에 1년만에 이렇게까지 몸값이 낮아진 거임
몇 년 누적되면서 의사 수 많아지면 몸값은 훨씬 더 많이 떨어지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가 없는 한의사 약사보단 낫겠지만
오로지 돈만 생각한다면 치과의사 >>>>> 의사고
한의사, 약사 > 의사라고 본다
저희 치대 교수님들 자제분들 다 의대보내고 자랑하시던데요 뭔 치대여 ㅋㅋㅋㅋㅋ
의대 올해 간 거?
치대 보냈어도 자랑했을 듯 ㅋㅋㅋ
치한약수 비교적 편하게 학부 보내고 일할 때, 의사는 전문의까지 정말 죽을듯이 개고생하고 페이 조금 더 높은 거 그거 하나 보고 버티는 직업이었는데 이제는 그럴 의미가 전혀 없음 ㅋㅋㅋ
지랄을 한다 틀딱련 의사되고 분탕치는 니 인생이 한심하다
님은 꼭 원하는 대학 가서 훌륭한 인생 살길 ㅠㅠ
지금 일반의는 전공의들 개나소나 대학병원때려치고 로컬 기웃거리니까 페이 떨어진거지 ㅋㅋ 그리고 증원했다고 일반의 5000명 쏟아진다는 건 저세상 인사이트네
현직 보고 인사이트 없다고 하는 게 웃음벨이네 하긴 이게 수험생 사이트 묘미긴 하지 ㅋㅋㅋ
전공의들 개나소나 대병 때려치고 전부 다 일하는지 아나 자리 없어서 일 못 하는 현직들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ㅋ 한국은 전문의 달고도 로컬 기웃거리게 된다. 왜냐구? 대학병원에서 맹장수술 배워서 대병 밖에서 할 수 있을것 같음?
결국 대학병원 밖으로 나오면 특수한 경우 빼고는 딱 4가지로 분류된다.
감기, 검진, 미용, 통증
이번에 전공의들이 사직하고 안들어가는게 전문의 따고도 결국 하는게 일반의랑 똑같다는걸 알아버린거지 전문의라고 딱히 돈 더주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로컬 수련이니 뭐니 하는 얘기가 나오는거다.
결론은 전문의를 따도 대병 나오면 하는짓은 똑같다 의대증원되면 일반이가 5천 늘어나든 전문의가 5천 늘어나든 의사페이 반토막 나는건 똑같다.
치과의사는 진작에 증원했고
의사는 증원을 이제야 한다는 차이가 있죠
실제로 페닥은 평균 2천인데 페이치과의사는 평균 1천도 안되더군요
애초에 의사나 의대생이 아닌 이상 당장 필의패 내용도 잘 모를텐데 징징거리는 걸로 보이겠지 뭐 ㅋㅋㅋ 원래 속해보지 않으면 모르니깐..
ㄹㅇ 필수의료패키지가 진짜 메인인데 증원만 언급되고 있는 게 문제네요
근데 비의료인한테 필의패 이해시키려면 최소 1시간은 필요해....
의치한 같이 ㅈ되는데 싸우지 말자
일단 우리가 필수의료패키지로 먼저 처맞지만어차피 의료보험 고갈나서 한국 메디컬은 치료불가야
치과는 그래도 비급여 진료가 많고 이제 은퇴하는 치과의사랑 신규진입이 동적평형이라 그래도 제일 좋아보이는데 실손보험 임플란트 비용보니 보험사가 여기도 건드릴것 같고 ㅋㅋ
한의사는 지금 피부미용이랑 진단기기 먹어서 호재이지만 자동차보험사가 칼 갈고 있는데 자보 사라지면 피부미용 덤핑이랑 깜장물 팔이말고 뭐먹고 살겟니
약사는 기어이 성분명처방 가져갈것 같은데 성분명처방 되는순간 바로 쿠팡 약배달 시작이여 ㅋㅋㅋ 아마존 봐라 약배달 봉투에 side effect : fewer pharmacy runs 라고 적어서 약사들 티배깅 하더라. 그리고 건보료 오링나는 순간 바로 대체되는게 약사여..
그니까 타이타닉 꼭데기에 누가 앉아있나 싸우지들 말자
아니근데 쓰고보니까 치과가 제일 좋아보이네 은퇴 신규진입 동적평형인데 지금 페이라고?
실손보험도 팔아먹을라면 임플란트 몇 개는 보장해줄것 같은데? 치대가라
여자면 약대 어떤가요?? 지금 의대 졸업하고 군대 간 혈육 존재하는데 이 부분이 나중에 도움이 될지,,,어떻게 생각하시나여??
해고의 두려움이나 리스크도 없고 정년이 존재하지도 않고 본인이 원하면 60 70 이후로도 일할수있고 60이어도 연 n억 버는 직업인데 대기업 부럽다는 사람은 뭐지 비틱인가 ㅋㅋ
리스크가 없다는건 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누 소송이 ㅈ으로보이나 ㅋㅋㅋ 나락 한순간인데
해고의 두려움이나 리스크요
파이팅 ~
페닥도 매출 못내면 짤린다 ㅋㅋㅋㅋ 그리고 의사는 영원히 페닥하는줄 아나 나이먹으면 개원해야함
모든 직업은 다 장단점이 있죠
대신 상대적으로 봤을때
소수의 직업 제외하고는 정말 좋은 직업인거죠
아무쪼록 행복하세요 ~
개원 리스크는 고려 안해주나요?
요즘 인테리어좀 깔쌈하게 하고 의료장비좀 사면 빚 15억 스타트에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고용하면 인건비만 한달 수천인데 장사안되서 다 말아먹고 파산신청해도 돈 잘번다고 프레임 씌워져서 법원이 받아주지도 않아서 요양병원 당직실에서 왕뚜껑 먹어가며 집도 못가고 빚갚는 선배가 한트럭인데
단점 하나 없는 직업이 있음? 그걸 능가하는 장점이 있는 직업이니까 다들 선호하는거지
그럼 자퇴하고 공대 가세요
왜 수업거부만 하면서 정책 방해나하고
정작 자퇴는 아무도 안하는겨 ㅋㅋㅋㅋ
공대는 진짜망해서 공대오라니까 무시하더라고요
의사 페이 보면 치한약수에 비해 눈에 띄게 높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