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며..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네요^^;3월에 정신차리고 공부하기 시작해서
공부에 약간은 재미도 들렸고 성적오르거 보며 기분도 좋았고~
여자친구랑 헤어졌고^^ 아프셨던 어머니는 이제 걱정안해도 될만큼 좋아지셨고^^
다~~~~좋았습니다!!!
제가 재수생된거 말고는...
근데 차라리 잘된거 같더 군요~1년 준비 더 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네요
제가 정말 꼴통이였거든요...^^; 근데 정신차려보니 참 한심하기도 하고 그래서
늦게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구요~따지면 삼수생이네여^^작년엔 시험도 안봤으니..
근데 제가 혼자 공부할려니까 기초가 안잡혀서 그런지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요번에 학원을 알아보고 있는데요~조금 꼼꼼하게 가르쳐줄수있는데를 찾아봤는데,,
그 나물에 그밥이더군요 그나마 강남청솔이 저랑은 잘 맞을거 같더라구요 집이랑 가깝구요~
강남청솔 이름만 들었지 제가 들어가게 될줄은 몰랐는데~괜찮겠죠?
나중에 학원에서 저보시면(제일로 잘생긴사람 찾으시면 접니다 하하하하)
잘지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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