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삼반수 고민
24수능 평백60
25년도 6모 평백 85 23314
25수능 평백81.5 단국대 자전 합격예상
여자고 집에서 학교까지 25분 정도 걸림+2학기 휴학 가능
삼반수를 고민하는 이유는 탐구임. 평가원, 사설 1년동안 생윤 1등급 고정+사문 1~2진동이었는데 수능 날 둘 다 33으로 망해버림..
수능 끝나고 그냥 점수 맞춰서 대학가려고 했는데 엄마가 단국대 가서 취업은 어떻게 할 거냐, 아무도 단국대 안 알아준다, 원하던 중대 못 가는데 단국대 가서 후회 없을 것 같냐
이런 식의 말을 매일 하셔서 솔직히 자존감 바닥 상태임 지금..
약간 엄마에 의한 주입식 학벌 컴플렉스 같은 게 생긴 것 같아요..
작년에 재수하면서 너무 힘들고 멘탈이 남 보다 약한 편이어서 고민이네요ㅜㅜ 그냥 엄마가 하는 말 꾹 참고 대학 다닐까 싶기도 하고..
수학은 3등급에서 오르기 힘들다고 들었는데 반수 성공 가능할까요ㅠ
반수를 하게 된다면 목표는 중앙대학교 입니다ㅎㅎ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망자들 집합
-
신승범 선생님 미적분2 수학적 접근(하) 교재 갖고 계신분 사례합니다. 0
신승범 선생님 미적분2 수학적 접근(하) 교재 갖고 계신분 있을까요?? 2015...
-
https://nz.sa/xAPkS
-
기차지나간당 9
부지런행
-
큰일...
-
독학의문제점 0
수능 다가오는게 실감이 하나도 안나서 긴박감 같은게 전혀 하나도 없고 점점 게을러짐...
-
이 작가는 평생 로맨스만 그려야한다구 셍각해요 이색히들 이때 친구였음 남사친여사친은없다
-
올려주세요
-
너무 피곤해서 내가 뭐라고 칼럼을 ㅋㅋ서ㅛ느디도 모흐셌음 허ㅛㅛㅗ리만...
-
다 맞앗다 3
흐흐흐
-
첫키스 11
두키스
-
국어 6시간 수학 2시간 생2 4시간30분 지1 1시간 대충 이정도 박을건데 제발...
-
여자애 얼굴이 ㄹㅇ 이뻤음
-
이거 구라임 반례를 너무 많이 봄 그게 나쁘단건 아니고 걍 사람마다 다른거임 자랑하고 싶을 수 있지
-
바로 제 선택과목들입니다... 어디가서 홍대병 걸렸냐는 소리 듣는건 아니겠죠 나름...
-
자, 문제 보시죠. 5번 선지만 확인해 보겠습니다. 다 수필의 내용은 대충, 다...
-
목표 11
베테 5개 풀고 자기
-
Goat
-
쪽지하는사람 내 지인인거같다.. 증거가 너무 많아
-
https://nz.sa/xAPkS
-
ㅈㄴ힘들구나
-
24수능 언매 현장응시 백분위 96 1등급 25수능 화작 현장응시 백분위 97...
-
오늘도 그냥 자지말까 15
돌돌돌 이게 아닌데 아무튼 안자고 버틸까
-
모의고사 올리고 싶어요 2월 중순을 목표로
-
죽음의 수면게임 0
생활패턴 어떻게든 개강 전에 돌려놔야 한다..!
-
명절 용돈 7
받던 응애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용돈 주는 노인이 되다니,,
-
생패개망했네 1
준밤샘해서 돌릴줄알았는데 2시간+3시간 중간에 기절하고왔더니 잠안옴
-
하무열식 공부법인가 궁금해서 올해 해볼 예정
-
원래 1시에는 자는데, 오늘 낮잠을 3시간을 자서 그런가 이ㅅ간까지도 잠이 안 옴 살려줘...
-
1tb 머가 더 조으려나
-
새벽에 매일 보이는 셋 18
이젠 정겹다
-
재밌으면서도 현타가 확.. 동기의 비게녀 만남썰 듣고 주섬주섬 비게로 향함
-
오후에 낮잠 길게 자서 말짱 도루묵 됨
-
지금듣는노래 0
-
반가워요... 19
.
-
가보자
-
생2 2111 20번 하바베 곱셈공식 활용해서 풀기 8
조금 복잡하긴 하지만 20번이니 어쩔 수 없죠!! 흐흐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당
-
대충 정리하면, 7 -> 6.7 -> 6.1에서 반응비 1:2인거 캐치해서 방정식...
-
세력인가요
-
새벽 감성 돋는다 18
먼가 마음이 몽글몽글 잔잔해짐 무슨 노래를 듣지
-
뻥안치고 0
여자랑 30분이상 이야기한지 5년됨 도태가 끝이없다
-
왜 아직도 살아있음요
-
조회수가 이상함
-
모두의 프사가 0
애니 만화 동물일때 대 현 우 를 고집하는 나
-
작년만해도 멸종이엇는데
-
질받 13
다들 새로고침만 하지 말고 아무거나 ㄱㄱ
-
https://nz.sa/xAPkS
-
외대가고싶다.. 2
성적이 택도없지만.. 외대에가고싶은나
-
왜 글을 안써
확통은 생각 없으신가요
올해 미적 4틀이라 반수하면 무조건 확통 해야합니다ㅋㅋ….
해볼만 할거 같은데 중대는
의견 감사합니다!!!!! 잘 고민해볼게요
되게 많이 올리신 편이심
디게 잘올리셨다
감사합니다ㅎㅎ 중앙대 너무 부러워요…
걍 확통런하죠
넵 의견 감사합니다~~!!
확통하고
생윤 사문은 11띄워야함
사탐러에게 무기임
네 맞아요
지구에서 사문으로 갈아탄 입장에서 사탐1이 얼마나 메리트 있는지 확실히 느껴서…
ㅠㅠ
멋있으세요
하지마셈
초치진 말죠
고민이라는데 초치는건 아니지 않음..?
굳이 문과면 삼반수보다 대학 잘 다니다가 편입이 나은거 같던데
소웨과 가고싶긴 한데 말리시는 이유 자세히 여쭤봐도 될까요??
소웨과면 학벌 의미없는데?? 개발직군은 포폴이랑 코딩실력이 9할임
너무 대충 읽고 초친다고 댓글 달았네요 죄송합니다
ㄴㄴ괜찮아요 제가 반수해서 성공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어서 의견 물어보는거에요!!!!!
일단 생각보다 1년이큼
반수 해서 성공하면 너무 좋겠지만 생각보다
대학 생활로 얻는것들이 많더라고요
근데 저만큼 노력 열심히 하신다면 되실껍니다
전 그냥 하나의 의견일뿐, 판단은 개인 몫이죠 뭐
본인이 하고싶으면 하세요
저는 중앙대에서 못이루는 꿈 생김/학벌 컴플렉스
때문에 삼수했는데
결과적으로 성공해서 만족합니다
근데 수능 끝나고 그렇게 안아쉬워 하시는 거 보면 좀 굳이 싶기는 하네요
나중에 힘들때도 누가 억지로 시켜서 한 것보다는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끝내자라는 생각이 있어야 버틸 수 있습니다
ㅠㅠ조언 감사합니다.. 아직 대학생활도 못 해봤기도 하고.. 좀 더 생각해봐야겠어요ㅎㅎ
저 단국대보다 낮은 학교 다니다가 반수했는데 저희집은 부모님이 반수 계속 말리시고 제가 설득했던 기억이 나서,, 반대니까 뭔가 신기하네요 ㄷㄷ
국수 1년만에 저렇게 올리셨고 사탐 평상시 베이스는 있으니까 한번 더 해볼만 할거같아요...! 전 1년 써서 국수 저정도로 못올렸어서ㅠㅠㅠ 성공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친가 쪽이 다들 좋은 대학 나오셔서 엄마가 학벌에 더 집착하시는 것 같아요ㅋㅋㅋ
아랫분들 말씀처럼 반수는 본인이 학교 다니다가 계기가 될만한 무언가를 진심으로 느껴야 하는 거 같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반수의 이유가 어머니의 주입식 학벌 컴플렉스 때문이라면 하지마셈. 본인이 진짜 간절해야 하는거죠.. 그리고 사탐 원래 11 맞다가 수능때 33 맞은게 아니라 원래 수능이 그냥 실력입니다.. 표본자체가 다르니깐..
맞아요 수능 때 본 실력이 나오는거니까.. 조언 감사합니다 잘 생각해볼게요!!
본인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중대 뚫을 포텐셜 있어보입니다.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수능이 실력은 맞음
1년만에 국수영 4 올리고 탐 2 올렸으니
33233에서 똑같이
11222 만들면 중대문과 가능
대신 쌩삼으로해야 가능성있음
본인이 하고싶어야 하는게 맞죠 일단 가서 학교 다녀보고 직접 보고 듣고 느껴보니 정말로 학벌을 올려야겠단 생각이 들면 그때 정하시면 될듯 그래야 나중에 공부하다 힘들어도 스스로 선택한 길이니까 참고 하자는 생각이 드는데 부모님이 원해서 하는 공부면 회의감도 들고 멘탈 잡기가 쉽지 않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ㅎㅎ 일단 대학생활을 해 보고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님근데 25성적으로 단국대말고 나머지 2개는 어디 되나요
음.. 일단 전 상향으로 세종, 홍익대 썼고 (홍익대 1칸 스나임)
단국대 광운대 문과, 에리카 문이과 안정이었어요
세종, 국민 문과는 3~4칸
숭실대는 2칸
이정도면 진짜 많이 올리신건 맞는듯요 ㄷㄷ
본인이 의지만 있으시면 전 충분히 하셔도 된다생각함
중대는 할만할 것 같아요
성적 상승폭 좋아서 쌩으로 해도 ㄱㅊ을거같은데요 좀 도박일라나
아에 쌩삼수는 생각 안 하시나요? 저같으면 무조건 그냥 쌩삼할듯요 수학3이면 반수는 힘들어보여요
극어 3받으실꺼면 수학은 더 올리세요
수학 계속 3나오면 중대도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