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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의대 학추 0
줄여서 고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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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기준 국어 1컷:표점 131 국어2컷:표점 125 표점 6점 차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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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98 1 99 99 기준 돌려봤는데 401점 나오네 적백은 필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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췍디사웃 1
나는 정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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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이거 0
풀만한가요? 샤인미보다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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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사실 이미 버스타고 학원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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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가고싶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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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1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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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이라 주변에 제대로된 학원도 없고 물어볼 사람도 없어서 여기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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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입니당 수분감 후 뉴런 후 n제 전 기출 함 더 보려고 하는데 고2 모고 3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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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0
연고 스나할 때 어문대신 상경을 쓰는게 ㄹㅇ 정배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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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보다 결과물이 비참하다고 자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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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시간기록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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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고민끝에 0
걍 지1할게요 투과목은 넘 무서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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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국어 간절함어쩌고글 댓글보고있는데 노란? 황금? 에피에 닉네임도 노란색인 계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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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이 올까요 2
안 오지요 100% 안 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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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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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훈 복테 0
5점이상 맞아본적이 없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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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0
https://www.instagram.com/reel/DFaPMCETFv-/?i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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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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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허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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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친듯이 달리면 됩니다 가만히 있어봤자 바뀌는거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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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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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공 목표로 재수하는데 생1이랑 같이할 과탐 하나 골라주세요 25수능 생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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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국어 화작 4등급 문 열었음 강민철t 강기분 + 새기분 문학 + 우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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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이 분명히 된다고 하면서도 60프로 정도란 말에 넘어가서 막판에 안넣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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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다시자야지 한시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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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로 김기현 파데랑 킥옾을 할때 저는 수업듣고 파데는 모든 문제 다풀고, 킥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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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줄 알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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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빨리품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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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부기부기밤밤 1
레츠고바기바기붐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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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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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부기온앤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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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넘 아파 5
햄버거의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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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영단어장 헷갈리거나 모르는거 총정리하려 하는데 고ㅑㄴ찮나요 올해 고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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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밥 맛집없나 4
개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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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해버렷구나..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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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0
오로지 대학 진학을 위해 등수를 매기는 곳, 생기부를 채우는 곳 그 이상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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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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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들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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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범 선생님 미적분2 수학적 접근(하) 교재 갖고 계신분 사례합니다. 0
신승범 선생님 미적분2 수학적 접근(하) 교재 갖고 계신분 있을까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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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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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는 평생 로맨스만 그려야한다구 셍각해요 이색히들 이때 친구였음 남사친여사친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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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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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해서 내가 뭐라고 칼럼을 ㅋㅋ서ㅛ느디도 모흐셌음 허ㅛㅛㅗ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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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앗다 3
흐흐흐
의사 못되는거 확정이면 자살하려는데요
선제적 자살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알수 없고 본인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미리 걱정 할 필요는 없을듯 싶습니다
어차피 수명 한달 연장인 셈이네요 ㅜㅜ
한의사도 좋은 직업인디
ㄹㅇ..내가 의사 되려고 쏟은 세월이 몇 년인데..ㅜ
펠로우 하는 중이심?
로컬나와서 페닥중입니다
아 당직 서신다길래 오해했네여
중학생 때부터 정말 오랫동안 임상의만을 꿈꿨는데 의사 면허가 안 나오더라도 의대 갈 필요성이 있어보이시나요?
100퍼 안 나온다는 증거가 있다면 갈 필요 없지만
100퍼란건 없잖아요?
의대에 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도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기회라 생각합니다
다른 얘기인데 의사분들도 정신과약 많이 드시나요?
어떤 정신과 약 이죠?
큰 시험 치기 전에 단회성으로 베타블로커 먹는 동기들은 몇명 있더라구요
우울 불안 이런 것 때문에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사람 상대하는 일이 쉽진않은 듯 보여서요
술을 주로 많이 먹죠 ㅎㅎ;
실제로 복용하는 친구가 있긴 하나 많진 않습니다
그렇군여 감사합니다..
돌리는건지 조언인지 겁나 애매하게 잘 쓰셨네 ㅋㅋㅋ
이제 성인이 되는 학생 친구들을 왜 놀리나요...
진심으로 하는 말이며 돌릴 생각은 없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건 의대에서만 할 수 있는건 아닐텐데요.... 의사면허를 못받으면 의대 가는 이유가 진짜 없다고 봅니다 전...
의대를 꿈꾸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단지 면허를 위한 수단일 뿐 이였나요?
단순한 새로운 만남, 경험이 아닙니다 의사라는 집단에 속해있는 병리학자부터 법의관, 의과학자, 의료스타트업 사업가, 임상의사까지.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고 그들의 삶을 엿보며 생각을 들어볼수 있는 건 의대라는 울타리 안에 들어와야 가능한 일 입니다.
성인이 되어 다양한 경험으로 식견을 넓힐수 있는거에도 진입 장벽이 있답니다
의대 출신 100 중에 임상의사 아닌 비율이 어떻게 되죠?
할 말 있으면 끌지 말고 끝까지 말하세요
면허를 위한 수단이 아닌 비율이 얼미나 되는지 여쭤보려구요. 이상적인 얘기로 느껴지네요. 그저 끄는건 아녔구요.
증원된 의대들은 All 불인증 예상하시나요?
의료 종사자 분들의 여론이 궁금해요
정부측에서 특별한 액션이 없을 경우
모든 대학까진 아니더라도 상당수의 많은 대학이 불인증을 받을 것 같습니다.
만약 증원된 30개 의대 중 인증을 받는 의대가 있다면 보통 어디로 예상하시나요?
오우.... 그건 제가 예측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해당 학교 학장에게 문의해 보면 그나마 객관적인 답변을 들을수 있을겁니다.
총장 말고 학장입니다!
앗 선생님의 의견을 물은 것이기도 하지만 뭔가 업계쪽에 돌고 있는 찌라시가 궁금해서 여쭌 거이기도 했었어요 그래도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의대 붙었는데 저는 사실 의사라는 꿈을 갖고 있진 않았어요.. 그저 의대 가면 나름 안정되게 살 수 있고 하방이 어느정도 보장되니까 원서 쓰고 붙어서 등록한 건데, 이렇게 의평원 이슈도 있고 휴학도 언제까지 할지도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서 계속 휴학하고 기다리는 게 맞을까요? 안정적인 것 하나 보고 왔는데 이렇게 앞을 알 수 없다면 한의대나 다른 곳으로 옮겨도 후회 안 하겠죠?? 이렇게 지내는 게 너무 무서운데 또 의대를 버리기엔 좀 아까워서 고민입니다..
사실상 우리나라 모든 의대가 위험한 거 아닌가요... 죽을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붙었는데 이런 걱정하게 돼서 속상해요..ㅜ
의대생 되고 싶어서 의대 가는 게 아니라 의사 되고 싶어서 의대 가는 건데... 불인증이 정배이면 의대를 갈 이유가 없는 게 맞죠?
생각을 나눌 기회 하나만 보고 의사 면허를 얻지 못할 가능성을 감수하라는건 지나치게 나이브하거나 무책임하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뭐 선택은 개인이 각자 하는 거고 글쓴이 양반이 이런 사태를 초래한 공무원,정치인은 아니니 탓할건 없지않나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