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 의대 갔나봐"…KAIST 마저 '이럴 줄은' 초비상
2025-01-11 06:44:07 원문 2025-01-07 17:36 조회수 3,150
의대 증원에 따라 공대 인재 궁핍 상황이 현실화할 조짐이다. 최고 과학 인재가 모이는 KAIST 등 4개 과학기술원의 2025학년도 정시 지원자가 지난해 대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과대학 정원이 한꺼번에 1509명 늘어나자 최상위권 학생이 대거 의약학계열로 몰렸기 때문이다. 올해 정시 의대 지원자는 6년 만에 1만 명을 넘어섰다. 고급 두뇌를 키우는 과학기술원까지 ‘의대 증원 후폭풍’에 휩싸이자 미래 과학기술 인력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는 우려가 나온다.KAIST 지원자 38%↓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KAIST 등 4개 과...
-
24/12/14 17:04 등록 | 원문 2024-12-14 17:02 2 1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에서 가결됐다. 이로써 윤 대통령의 직무는...
-
24/12/14 17:04 등록 | 원문 2024-12-14 17:02 1 1
[속보]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안 204표 가결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
24/12/14 16:50 등록 | 원문 2024-12-14 16:49 1 1
[헤럴드DB] [헤럴드경제=안대용·김해솔·양근혁 기자] [속보] ‘尹 탄핵소추안’...
-
동덕여대 시국선언 "계엄선포·탄핵 부결은 민주주의 퇴보"
24/12/14 14:34 등록 | 원문 2024-12-13 16:12 3 12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동덕여자대학교 총학생회가...
-
수감도 안된 조국, 사면 얘기?…박지원 "새 정권이 반드시 복권"
24/12/14 14:15 등록 | 원문 2024-12-14 13:53 11 15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징역 2년 실형이 확정돼...
-
공무원 인기 '뚝' 떨어지더니…"더이상 못 버텨" 사업 철수
24/12/14 09:38 등록 | 원문 2024-12-13 20:22 0 4
메가스터디가 공무원시험 학원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한다. 메가스터디교육은 13일...
-
매일유업 "일부 오리지널 멸균 우유 세척수 섞여…자발적 회수 결정"
24/12/13 23:05 등록 | 원문 2024-12-13 21:04 1 2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매일유업(267980)이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
객관식문제 위주 수능 2029학년도 시험부턴 논·서술형 도입 검토
24/12/13 21:11 등록 | 원문 2024-12-13 17:57 5 62
국가교육委 수능 개편방안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가 현재 객관식 위주인...
-
24/12/13 18:56 등록 | 원문 2024-12-13 18:22 6 6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징역 2년이 확정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
메가스터디교육, 공무원 시장에서 손 뗀다...114억에 매각
24/12/13 17:25 등록 | 원문 2024-12-13 17:02 9 12
메가스터디교육이 공무원사업부문 영업양도를 결정하며 4년여만에 공무원시장에서...
-
[단독] "김어준 '한동훈 사살' 제보자는 정보사 요원"
24/12/13 16:56 등록 | 원문 2024-12-13 15:37 3 7
방송인 김어준 씨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한동훈 대표를 사살하라는...
-
24/12/13 15:43 등록 | 원문 2024-12-13 10:18 0 4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자녀 입시비리 혐의...
-
24/12/13 10:54 등록 | 원문 2024-12-12 19:10 4 5
[앵커] 대통령실은 탄핵안 가결 이후 대비에 착수했습니다. 핵심은 최대한 다투고...
-
[속보] 민주 “윤 2차계엄 시도 입증 서류 확보”…오후 본회의서 공개
24/12/13 10:38 등록 | 원문 2024-12-13 10:30 2 3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오후 2시 열리는 본회의 현안질문에서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KAIST 등 4개 과학기술원의 2025학년도 정시 지원자가 지난해 대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 모집 정원 확대가 서울대 등 최상위권 자연계와 과학기술원 지원자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의약학계열 등에 집중 지원한 상황에서 과학기술원 등의 정시 합격 점수가 하락할 수 있다”
얘네 어차피 맘에 안 들면 정원 안 채워도 자르지 않나
수준 미달이거나 다른 곳으로 갈 것 같은 애들은 그냥 짜르는걸로 앎...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왜 의대 선호하는지 따져보면, 솔직히 인간 생명 현상의 신비를 탐구하고 의술을 베풀기 위해서 가는 게 주목적은 아니지. 고소득 전문직 '의사'로서의 진로가 거의 평생 보장되는 '의대생'이라는 사회경제적 지위를 얻기 위해 공부해서 가려는 거지.
근데, 이런 의대 선호 현상이 그렇게 나쁜가? 난 전혀 나쁘다고 생각 안 해. 우수한 젊은 인재가 활인술을 배우게 하는 데 좋은 사회경제적 유인이라고 생각한다. 딱 까놓고 말해서 다른 분야는 몰라도, 바보한테 메스 쥐어주고 인명을 맡길 수는 없잖아. 그리고 기초과학이나 공학, 기술 쪽을 정말 키우고 싶었으면 그만큼 대우를 해줬어야지.
이게 맞음 뭔 전략팀 문과 임원들한테 수십억 줄 돈 있으면 그 돈으로 제대로 된 박사 인력이나 데려와야지 ㅋㅋ
설카 박사들 초봉이 영끌해도 2억이 안 나오는데 누가 한국에 남아서 공돌이를 함
당연히 다 의사하지
다 뽑고나 말해라..
지사의급 입결유지하겠다고 개적게뽑으면서 추합도안돌리니까안쓰지 돈아까운데
그냥 기술쪽 엔지니어쪽 연봉 10억 20억씩 주면 해결되는건데 천대하니까 이꼴나지 ㅋㅋ
rnd 삭감하고 의대증원 늘려준거면 당연히 공대가지말고 의대가라는 뜻 아니었음?
군외라 지원자수 감소는 의대증원이랑 별관계 없을텐데,, 그보다 불영어 불과탐 수능인데 영어감점큼+핵불변표 때려버리니 다들 쫄아서안쓴거아닐가요
지사의 설공급 영과탐잘은 카이에 관심없고 그밑점수대는 과기원특성상 추합이잘안도니 가능성없다고판단해서 안쓰고
한마디로 선호도에비해 지원조건이 너무까다로워서 일어난결과가 아닌가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