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중에 알바 안해봤다는 애 있었음
부모님이 알바할 시간에 학점에 집중하라고 하신다 함
용돈은 따로 받는데 식비는 대부분 엄카로 긁고다님...
근데 저번에 만나서 놀때 보니까 엄카 쓸 때 전혀 눈치 안보고 쓸 수 있는 정돈가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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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부럽다 ㅅㅂ
ㅠㅠ엥 난줄 엄빠가 그 시간에 공부나 하라심
저희 엄마도 학기중에는 그냥 공부하라 하시더라고요용돈따로가 ㄹㅇ 부럽네
용돈 따로인지 확실하진 않은데... 암튼 엄카는 눈치 안 보고 쓰는 거 같더라고요
돈 주기도 귀찮아서 카드로 주는 재벌 ㄷㄷ
와 근데 인생 살면서 알바 한 번도 안했다는게 자랑인지는 잘 모르겟음
그런가요
자랑인거 같긴함....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04
안해봤을 수도 있을 것 같음
근데 알바가 한번 쯤은 좋은 경험 같기도 하고요
경험삼아서... 는 좋은 거 같긴 해요
저는 대부분 온라인 외주가 주 수입원인데 오프라인에서 좀 더 하는 것도 좋은 경험일 거 같고...
01인데 안해봄
용돈으로 생활하기 충분하신 정도였던건가요?
과외도 알바 포함시켜주나
최저시급 에바라 과외만하는데
개인적으로 포함될 수 있다고 봅니다
최저시급 에바긴 함뇨... 근데 일부 일들은 최저임금이 있어서 그나마 그정도 받는 거 같은 느낌을 받음없었으면 하한선이 없어질거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