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 '연예인·운동선수'…기술·농업은 최하위
2025-01-09 17:42:03 원문 2025-01-09 13:45 조회수 2,302
초등학생의 절반 가까이가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 등을 장래 직업으로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의 ‘2024 한국복지패널 조사·분석 보고서의 아동 부가조사’에 따르면 작년 3월 기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6학년 아동 330명을 대상으로 희망 진로 등을 조사한 결과 ‘문화·예술·스포츠 전문가 및 관련직’을 꼽은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연구팀은 아이들이 장래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지를 1·2 순위로 나눠 선택하는 방식으로 질문하고, 통계청의 한국표준직업분류 7차 개정 중 ...
-
거액 받고 해외 블랙요원들 신상정보 中에 통째로 넘긴 정보사 군무원 무기징역 구형
01/15 18:28 등록 | 원문 2025-01-15 15:36 8 4
수년 간 정보사령부 소속 해외 블랙 요원들의 신상 정보 등을 중국 첩보기관 등에...
-
尹 체포 전 "2년반 더 해 뭐하나, 차라리 들어가는 게 편하다"
01/15 18:27 등록 | 원문 2025-01-15 15:53 4 0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되기 전 “나라가 종북 좌파들로 가득차...
-
01/15 17:07 등록 | 원문 2025-01-15 14:58 3 2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우두머리 혐의로...
-
[속보] 尹 “부정선거 증거 많아…미니 병력의 초단시간 계엄”
01/15 15:08 등록 | 원문 2025-01-15 14:33 6 4
15일 현직 대통령으로는 헌정 사상 처음으로 체포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
‘尹체포’ 中포털 실시간검색어 1위…“한국 민주주의에 기쁜 날”
01/15 14:51 등록 | 원문 2025-01-15 11:50 2 5
중국 언론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실시간으로 보도했다. 중국...
-
‘부정선거 유포 처벌법안’ 나왔다…“표현자유 침해” 비판도 [지금뉴스]
01/15 14:44 등록 | 원문 2025-01-13 13:22 6 2
부정선거 의혹을 유포한 사람을 처벌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정춘생 의원 등...
-
01/15 14:41 등록 | 원문 2025-01-15 14:23 2 2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체포’ 尹 “부정선거 증거 너무 많아” 주장
-
[속보] 공수처 “尹 오전 조사 2시간30분 만에 끝나... 진술거부권 행사”
01/15 14:41 등록 | 원문 2025-01-15 14:34 0 2
“2시 40분에 오후 조사 시작”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5일 윤석열...
-
野 계엄 폭로전에… 합참의장 “김정은이 돈 들여 확인할걸 왜 해주나”
01/15 14:04 등록 | 원문 2025-01-14 14:49 7 7
김명수 합참의장, 국회 내란 국조특위 출석 “계엄 준비 없어… 외환·북풍 주장은 軍...
-
[단독]백악관, 윤 대통령 체포에 “한국 국민 확고히 지지…한국 정부와 계속 협력”
01/15 13:35 등록 | 원문 2025-01-15 13:02 5 11
미국 백악관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와 관련, 한국 국민을...
-
美 해군, 30년간 군함 364척 구매 계획...1600兆 예산 필요
01/15 13:28 등록 | 원문 2025-01-14 11:13 2 2
한국 조선업의 미국 현지 진출 등 한미 조선 협력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미국 해군이...
-
01/15 13:26 등록 | 원문 2025-01-15 08:00 2 2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HD현대중공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미 해군 함정...
-
한미, '원자력 수출·협력 MOU' 정식 서명…"원전 협력 강화"
01/15 13:25 등록 | 원문 2025-01-09 04:27 2 1
한수원·美 웨스팅하우스 갈등 중 정부 간 협력기조 확인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
尹대통령, 관저 나서며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
01/15 13:03 등록 | 원문 2025-01-15 11:44 8 13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한남동 관저에서 이동하기 전 "국민들과 함께...
-
01/15 12:36 등록 | 원문 2025-01-15 11:34 1 9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에 대한 가짜뉴스 유포 혐의로 사이버 렉커 유튜버 탈덕수용소...
-
01/15 12:20 등록 | 원문 2025-01-15 09:10 1 1
15일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선 국민의힘...
-
정경심 “조국 영치금, 현금은 안 돼…계좌나 우편환으로”
01/15 12:10 등록 | 원문 2025-01-15 10:28 3 10
수감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조 전 대표에게...
-
조국, 윤석열 체포에 서신 공개…"'3년은 길다' 약속 지켜"
01/15 12:05 등록 | 원문 2025-01-15 11:48 13 22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에 대한...
-
01/15 11:36 등록 | 원문 2025-01-09 11:41 30 23
검찰이 문재인 정부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를 늦추기 위해...
-
[속보]체포된 윤석열, 공수처 도착…취재진 피해 ‘뒷문’ 진입
01/15 11:08 등록 | 원문 2025-01-15 10:57 0 1
내란죄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10시 50분쯤...
1순위 응답 기준 가장 많은 43.22%가 ‘문화·예술·스포츠 전문가 및 관련직’을 미래의 꿈으로 꼽았다.
두 번째로 많이 고른 직업군은 의사, 간호사, 약사, 한의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또는 종교인 등을 포함한 ‘보건·사회복지·종교 관련직’으로 10.02%를 차지했다.
뒤 이어 ▲교수나 교사 등 ‘교육전문가 및 관련직'(9.35%) ▲판사, 검사, 변호사, 공무원이 포함된 ‘법률 및 행정 전문직’(7.30%) ▲요리사가 속해있는 ‘조리 및 음식 서비스직’(6.76%) ▲‘공공 및 기업 고위직’(5.22%) ▲‘과학전문가 및 관련직’(4.95%) ▲‘정보통신 전문가 및 기술직’(4.86%) ▲‘미용·숙박·여행·오락 관련직’(2.40%) ▲‘공학 전문가 및 기술직’(1.58%) ▲‘농·축산·임업·어업 관련직’(1.42%) 순이었다.
오 유튜버나 건물주가 아니네
저 나이대면 항상 매체에서 맞닥드리는 게 연예인 운동선수니까, 그리고 돈 많이 벌고 좋아보이기도 하고 나 같아도 연예인 운동선수 하고 싶겠다
그냥 당연해 보이네
누가 어릴때부터 뙤약볕에서 허리숙이고 일하고 눈 아프게 용접하고 싶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