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rIPS 좀 솔직해집시다
"선민의식 있는거 부정 못 하겠지만"
"문과한테 잘 모르면서 입 열지 말라고 한 것처럼"
선민의식 기반해서 문과는 근거 틀렸으니까 말하지 말라고 말한거 맞잖아요
왜 저격먹으셨는지 정확히 알고 계셨네요?
선민의식 있는걸로 문과니까 입 열지 말라고 말했는데 왜이렇게 과민반응하냐는 속마음을 결국 스스로 인정하셨네요
이것초차도 잘못한게 아니니까 저격먹은지 모르겠다고 하실 건가요?
선민의식으로 남 무시한것도 잘못한게 아니고 저격 먹으면 안 될 이유인가요?
문과인거 긁혔다고밖에 안 보인다?
문과라는 점으로 말투를 거칠게 하고 메신저를 공격해놓고 이 표현은 자신의 의견전달을 위해 필연적이라고 하는데
긁? 이라고 하면 본인이 한 말투가 갑자기 잘못한게 아예 없는 것처럼 말하시네요
누가 보면 확통 사탐의 지원을 인정해줘! 문과도 잘할거라고 해줘! 라고 말해서 그걸 해명하는 줄 알겠네요
한 번도 NeurIPS 님 의견 틀렸다 한적없고 내말만 맞다 문과입장말만 맞다고 한적도 한번도 없는데
전 글에 댓글 단거보면 다 이런 식으로 반박이 주를 이루더라고요
오르비에 님 따르는 사람 엄청 많은 것 알고 있습니다
제가 분명히 태도로 저격한건데도
평소 태도와 관련없이~ 라고 댓글다는 분도 있는 걸로 보아
일부 사람들은 문과라고 의견까지도 무시해버리는 님의 태도마저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뜻이겠지요
그래도 저는 님처럼 함부로 말하고 평소 언행을 능력의 방패 뒤에 숨어서 함부로 휘두르는 사람은
이렇게 저격먹을 수 있구나, 아무리 잘나가는 엘리트 20대중반 대학원생이어도
지식이 아니라 잘못된 태도로 저격먹는구나
나는 말할때 조심해야지
이렇게 느끼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음
님이 꾸준히 오르비 활동을 하는데 누가 될 것 같으니까, 내 근거가 맞는데...왜 저격먹었지? 글을 올린 것 같은데
잘못은 했지만 뒤늦게 오해가 있다는 말로 얼버무리고
내말이 맞는데 왜 저격을 먹냐는., 왜 저격을 먹었는지도 (사실 아시겠지만)
모른 척,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척 하는 것 보니까
댓글로 안 달고 따로 글로 써서 진짜 저격하길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이런 식의 말투가 NeurIPS 님처럼 네임드가 한 것이라는 이유로 용인된다면,
지금 많은 화제가 되는 의대 관련 일들도 의대생 아니면 의견내지 마라
너는 의대 아니어서 근거 모른다 그거 그냥 궤변이다
메디컬 아니어서 긁혔냐는 말을 하고도
나는 메신저 공격한 적 없는데? 하면서 무마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올해 오르비 유입되는 새로운 유저들만이라도 이거 보고 NeurIPS 님처럼
"나는 이렇게 말한건데 반박하면 이건 긁힌거지"
"나는 잘못한거 없어 긁힌사람이 잘못이지 문과 무시할수 있는거 아냐?"
"일단 선넘을듯말듯 아슬아슬하게 무시하고 긁? 이라고 하면 되는거지"
이런식으로 따라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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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하는 제 자신이 밉네요
설주빈들은 지들이 아주 세상의 중심이여 말하는 뽄새부터 싸가지 없잖아
이건 좀 웃기네 ㅋㅋㅋㅋ
자 한번 읊어볼까? 의ㄸ
뭐라고요? 의치한약수떨이요?
그래도 설컴이면 한약수보단 높지
뭔사건이지
ㅍㅋㅈㅇㄱ
설대생들 선민의식은 알아줘야 한다니깐.. 의치새들이 조금만 긁어도 선민의식이라 비꼬다가, 연고애들은 개밥취급하는게 특기지
연고애들 개밥 취급하는 건 못 봤는데... 진짜 그럼?
걍 대화하다 sky라 하면 으레 많이 쓰는말이니깐 그러려니 하지
꼭 엄근진 해가지고
Sky이론이라고 아니?
미안한데 연고대랑 엮지 말아줘
서울대와 연고대의 차이가 연고와 서성한의 차이보다 크단다
서>>연고>서성한(이과는 skp>>yk)
이러는 친구들이 많긴 하죠
아니 누가 모른데..?
속상하다 진ㅉ자...일케 해야대냐
제 입장이랑은 별개로
연고대가 아니라 카이스트랑 묶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현실에서 그런 말 하는 애들은 없고 에타만 보면 그렇습니다
그 서울대 안에서도 유독 더 자아 비대하다고 놀림받는게 설대 공따이..ㅠ
개역겨움 ㅋㅋ 수능 잘친 건 알겠는데(그래봤자 의치한약수 다음이지만ㅋ) 그거 하나로 대한민국 모두를 깔보며 꺼드럭대는 놈들임
타인 깔볼때도 그렇지만 자기들끼리 싸울때도 항상 자의식 뿜뿜하죠..ㅋㅋ
수시 때문에 국어 2,3등급 널렸을텐데
너 국어 2등급이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정원 과반이상인 수시러들 과반이상이 2이하일텐데
저건 최근이고
너 국어 2등급이야? 드립 자체는 10년 전부터 있었던 걸로 알아요
그거랑 별개로 그렇게 2가 많지 않을걸요..?
흠.. 메디컬 수시에도 수능국어 2등급이 널렸지 않았나요?? 서울대는 최저 없거나 지균도 3합 7밖에 없는데
언행을 조심한다면서, 바로 그 약속을 어긴 것도..
긁힌 것 같은 걸 긁힌 것 같다고 하지 뭐라고 하나요
언행을 조심한다고 한 건 공격적으로 느껴질 수 있을 만한 말투를 조심하겠다고 한 거지 할 말을 안 하겠다는 건 아닙니다
님이랑 Neul~님 중에 누구 편들어주려는 게 아니라 그냥 봤을 때
“문과신 거 같은데 필수교양 안 들어보셨죠? 확통 사탐이면 썰립니다” 이건 당연히 말할 수 있는 주장에 대한 근거 아님?
이거를 나쁘게 말하면 “문과라 모르면 입열지 마라”랑 같은 말 아닌가
애초에 저 말의 의미가 님은 모르시는 객관적인 정보(근거)를 저는 알고 있습니다(겪어봤습니다) 라는 거고 상대방이 문과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그 정보를 모르는 게 이상한 게 아니라 당연한 거다 라는 걸 전제로 쓰는 거 같은데
+ 사탐공대에 대한 논리가 아니라 저 사람의 태도 때문에 저격한 거고
Ne~님 말을 과대해석해서 문과라 모르면 다물어라 라고 해석한 논리대로면
저격을 니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기 위해 한 거다 랑 뭐가 다름
언행, 태도만 봐도 누구 한쪽만 잘못한 건 아닌 거 같음
그리고 아무리 포장해도 글쓴이는 NeurIPS님의 언행만을 가져와서 비판했을 뿐이지, NeurIPS님처럼 상대를 문과라고 무시하고 비난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무슨 말 하시는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Ne~님이 쓰신 글과 댓글을 봤을 때 상대방과 Ne~님 사이에 토론이 과열된 것 맞으나 문과에 대한 무시와 비난이 저격 먹을 만큼 두드러지지 않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댓글에서 말한 것처럼 얼마나 꼬아서 보느냐에 따라 해당 발언이 문과에 대한 무시와 비난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죠 그런데 이건 막말로 대학 어디나오셨어요? 를 나보다 대학 낮으면 다물어라 라고 해석하는 거랑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문과면 모르는게 당연하다고 전제를 깔고 반론의 여지를 막는게 원천봉쇄의 오류입니다. 토론의 기본도 안되어있는 주장인데 그 부분을 굳이 옹호할 필요는 없습니다.
문과라 모르는 건 전제로 문제가 없는 거 같은데
그래서 수업을 들어봤냐고 물어봤잖음
나라고 문과 1학년들이 뭐 배우는지 알겠음?
이건 내가 선민의식 있는 거랑은 상관 없음
이게 대체 왜 선민의식인데 ㅋㅋ
수업을 들어봤냐고 묻고 나서, 문과라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라고 답하셨으면 워딩 빼고는 딱히 흠잡을 데 없어보입니다.
매우 특수한 과가 아닌 이상 해당 수업을 듣지 않기 때문에 전제에는 오류가 없어보이고
정보에 비대칭성 때문에 반론의 여지가 줄어든 것이지 결코 이걸 원천봉쇄의 오류라고 보기엔 당연히 경험하고 아는 것이 많은 쪽의 주장이 더 신빙성 있는 것 아닌가요
상대가 문과라는점 하나로 모를 것이다라고 '단정'하는 건 원천봉쇄의 오류가 맞아요. 대신에 글이 지워져서 자세한 맥락을 모르니, 여기 글쓴이의 인용과 게시글 첨부 내용만 고려하면 오류같다는 거죠.
문과한테 잘 모르면서 입 열지 말라고 한 것처럼~> 이것만 보면 흠..?싶은데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없다고 하니 그렇다고 하면은 딱히 문제가 되나 싶습니다.
자지 금부터 서로 죽여라
저 분 말하는 거 보고 조만간 적 생기겠다 생각했는데 바로 생겼구만
글잘쓰시네요
저양반 3주전인가 댓글에서봣는데
젠슨황이나 리사수 같은 경영자들보고도 인사이트 있다고 보기 어렵다 드립 치면서 4차산업 기업 수장<<<< 설카포 학석박 ㅇㅈㄹ하던 사람임
날조를 적당히 해야지 그쪽도 본인 맘대로 해석하시네요
난 기업의 높은 위치에 있다는 것이 그 사람이 인사이트가 있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테크 산업에서 인사이트가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박사라고 했죠
그러면서 M7 같은 기업의 창업주, 경영진들은 박사학위가 없더라도 우리 업계에서 전설적인 사람들이며 리스펙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리사 수는 MIT PhD인데요?
애초에 젠슨 황, 리사 수를 언급한 적도 없고
당시에 기업인 뭐시기가 논점이 아니라 “박사“가 논점이었던 거 같은데 이때다 싶어서 날조하는 건 좀 보기 안 좋습니다
이래서 수능 국어가, 특히 비문학이 중요하다고 하는거구나 당장 모든 교대는 국어 반영비율을 늘리도록 해야한다
글쓴이랑 별개로 그동안 참아왔던 열등감 이때다 싶어서 댓글에 ㅈㄴ 열폭하는 게 ㅈㄴ 웃기긴 하네 선동과 날조, 무차별적인 일반화가 난무하고 못 가지면 부숴버리겠다는 마인드로 의떨 후에 의대생들 욕하다가 저격먹은 사람도 떳떳이 합세하고
ㅋㅋㅋㅋㅋㅋㅋ이 분은 ㄹㅇ 열등감덩어리네요
여기서는 또 설주빈 의떨 거리네 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해서 들어왔는데 그래서 갑자기 서울대는 왜 맞고있는거죠? 맥락이 이해가 안됨
지금 딱 서울대생 한명 패는김에 열등감 해소도 하고 하는거지 뭐
하라고 내두셈
난 나형문과출신이고 올해 미적 1컷인데 공대가는터라 쫄려서 물화공부중인데 솔직히 확통사탐이가 공대오면 극소수의 갓통이들빼고 나한테도개털릴거같은데...
소신발언
"문과신 거 같은데 필수 교양 안 들어보셨죠?"
최소한 이 말에 대한 언쟁은 얼굴을 보고 오프라인에서 대화해야 제대로 알 수 있는 뉘앙스와 분위기를 텍스트로만 파악해야 하는 상황 탓에 벌어진 일 같습니다..
아~ 문과신거같은데...ㅋ 필수 교양 안 들어보셨죠?(썩소)
이거랑
음... 문과신 거 같은데, 필수 교양 안 들어보셨지요?(무표정)
이건 엄연히 다른데 텍스트로는 티가 나기 힘들지 않습니까
그것도 문제지만 이분은 그냥 쌩 날조를 해버림 ㅋㅋㅋ 무슨 사람을 어떻게 "문과여서 니 의견에 궤변임" 이딴 의견을 내는 사람으로 만드는지 ㅋㅋㅋㅋㅋ
네 그게 사실상 제일 중요하죠. 저격당하신 분은 애초에 그런말씀을 하신적이 없으니까
NeurlPS님은 솔직하긴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