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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여러번 제안 왔는데 하필 나 공부하는거 지킨다고 안나가심 아니 그렇게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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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부러운거 아니고 스나 못해서 배아픈 새기들이 한트럭이어서 다행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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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극 묻는 마지막 질문이 갈라서 대부분 정 고르고 틀린 문제였는데 잘 보면 정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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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에서 이거 한장지르는 강철심장이면 줄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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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이하면 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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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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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경영 1
이과에서 어느정도면 중대 경영 교차지원으로 합격할수 있나요? 상명대 컴공이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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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전 이제 다시 본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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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재밌는 분위기임?? 중경외시중에 좀 재밌는 편이라고 알고 있긴 한데 중앙대 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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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애들보다 빨리 풀면 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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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혀녁정시 성대면 ㅅㅌㅊ 맞죠?? 26수능 설경제 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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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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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팩트는 4
고작 저런일쯤이야 12년 국제학교 쳐다닌 금수저 빡통 검머외들에겐 일상이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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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진짜 빨리오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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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조발 3
입학처 사이트에 배너 하나 없어졌던데 기대해도 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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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0시간씩 누워있는데 어젠 14시간밖에 못 누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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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까지 뚫린 연정외는 컷이 701이었고, 688까지 뚫린 연사회는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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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나 농어촌 기균 이런거 싹다 폐지하고 정시일반이랑 수시일반 이렇게 두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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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는 ㅅㅂ 올해 곡소리 나겠네 예비 안돌고 돌아가는 판보니 이과는 빵 얘기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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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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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다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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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개인별로 1~100위까지 지망학과 교육부가 받아놓고 표점합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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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일클 예습,문학론 인강 화 일클 예습,교육청 모고 시간재고 풀기 수 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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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대적 흐름이 그래서 붙은거임 불장에 뭐라도 사면 오르듯이 작년 연대를 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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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이면 올4~5가 고대 뚫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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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주세요 0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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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수학 중앙 물리 중앙 전전 수학 예비받고 떨 나머지 광탈인데 폭난게 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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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사세요 레어사세요 16
레어사세요 레어사세요레어사세요 레어사세요레어사세요 레어사세요레어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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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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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86점이고 계속 2등급 중반 받음 (쉬우면 1) 영어 완전 안정1 받고싶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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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고심리 2
뭐 4/5등급도 붙는다 하더니만 그건 또 아닌거임? 국숭세단급 빵꾸라고? 나 이해가 안돼 형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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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리 어케됨? 고경 경제도 다 빵인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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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군 없이 6장 쓰게 해주면 안됨? 수시는 왜 6장이고 정시는 3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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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말린다 2
예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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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생 드디어 학교간다 29
높공 최초합이네 이게 점공 정원수 꼴등이 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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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후기를 올리거나 일상을 올리거나...그러겠죠? @pota_to_ggang 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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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꽃길만 걸으시길 ㅎㅎㅎ 반수하겠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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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교시 선택과목영역 미기확 사/과탐 선택 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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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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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휴릅하고 올게요 14
이거 너무 많이 해서 일상생활이 무너지는 느낌 이제는 좀 쉬고 올 타이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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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까지 작년에 이과가 문과 정원 과반 이상을 먹었는데 여태까지가 이상할정도로 방치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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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으로는 많이 괴롭다. 고대도 연대도 지금 내 점수로 다 붙을 수 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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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그냥 무시하고 칸수보고 썼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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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쳐망한 내가 617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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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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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일 했어요 4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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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는 레전드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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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데바전형으로 합격 성공했습니다 ㅠㅠㅠㅠ 감격스럽네요 ㅠㅠㅠㅠㅠㅠ
당연핑
본인의 자유가 짓밟힐뻔한 것도 모르고 계엄을 옹호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쓰럽습니다
윤통도 싫고 국힘도 싫고 민주당도 싫다
전 양대 정당이 아닌 정당에 당비를 납부하는 권리당원입니다.
근데 제3지대는 오래못간다는걸 안철수가 보여줬죠
아쉽지만
???: 제가 갑철수입니까 안철수입니까
언론을 통해 알려진것도 국회 통보가 아닌가요?
네, 아닙니다. 국회의장 또는 국회에 직접 통보해야 합니다.
대한민국헌법 제82조
대통령의 국법상 행위는 문서로써 하며, 이 문서에는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이 부서한다. 군사에 관한 것도 또한 같다.
이 조항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 국무위원 및 총리가 서명한 문서가 없으므로 위헌입니다.
정리하자면 국무위원이 동의한 문서가 없으므로 위헌이라는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정확히는 그 문서를 국회에 전달했어야 합니다.
심의만 거치면 되는거 아닌가요?
네, 심의만으론 충분하지 않습니다.
또, 계엄선포 국무회의도 그 절차적으로 하자가 많으며, 통상의 국무회의와 비하여 국무회의라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치는게 요건이지 동의를 받아야하는게 요건은 아니지 않나요?
국무회의의 심의는 요건입니다. 그러므로 그 심의가 졸속 진행되었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수단이 굳이 계엄이였야했나? 라는 생각은 듭니다.
허나 줄탄핵과 방탄입법, 감사 안받는 선관위는 언젠간 해결됬어야하는데..
그냥 라방키고 술먹방하면서 눈물한번 짜시지
민주당의 줄탄핵도, 대통령의 거부권도 정당한 견제 수단입니다.
그러나 계엄은 헌법에 그 작용과 목적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또, 부정선거 음모론은 더 이상 논할 가치도 없습니다. 선거에 졌으면 승복을 해야 합니다.
줄탄핵이 국정운영을 마비시킬정도니까 문제가 되는것이죠. 삼권분립의 효용은 하나도 얻지못하고 부작용만 발생하니까 이것이 해결되어야한다는 측면에서 말한것이고, 물론 계엄이 옳지않은 수단인것은 맞습니다. 부정선거는 틀딱과 음모론 프레임이 씌워져서 언급하고싶진 않다만, 부정선거를 떠나서 선관위가 독립된 기관이라고 감사를 모두 거부하는것이 개인적으로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 나랏일에 너무 사견이 가득한거같기도 하네요
대통령이 협치 거부하고 일말의 소통도 없이 국정 운영을 하니까 강대강 구도가 나온다는 건 생각을 안 해보신 건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대통령측의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계엄뿐만 아니라 그 전의 국정운영에서도요. 강대강 구도로 빠지지않게 잘 조율하는것이 유능한 대통령이라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거대야당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상식적인 줄탄핵과 친북스탠스, 사법위에 있는 당대표와 같은 문제에 강대강이 성립되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협치라는 단어는 혼자 만들어낼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누구만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에는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우린 공산 세력과 전쟁 중인 나라인데, 휴민트 잘려나가고 간첩이 활개쳐도 못 잡는 상황이라면 충분히 치안 유지가 힘든 상태라고 생각해요..
그냥 이번 사태에 절대선과 절대악은 없는 것 같습니다.
줄탄핵도 절차만 합법이지 실질적으론 위헌이고, 계엄령 자체는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의 권한이고, 그것을 사용한 것에도 동의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절차적 하자가 너무 많기도 합니다.
이때를 틈타서 대통령 날로 먹을려고 부결난거 다시 투표해대고 성립도 안되는 내란죄로 선동하는거 보면 참..
진보 보수 모두 철저히 썩은 것 같아서 마음 아프네요ㅜㅜ..
계엄이 올바르지 않고 위법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도 하고 저도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이게 ’내란‘인가 에대해서는 헌법학자들이나 법조계구성원마다 서로 다 의견이 다르고 명확하게 딱 무 자르듯이 내릴 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근데 민주당은 계엄하자마자 바로 내란이라고 내란수괴라고 하다가 이제는 탄핵안에 내란죄를 뺀다는 것도 이상하고 서부지원 영장(굳이 중앙지검에 안 맡기고? 헌재 재판관 정계선이 있던 서부지원에 하는 것도 굳이 의심 살만한 행동을 왜 한건지 의문) 이랑 공수처가 저렇게 애매한 상황(수사권이나 기소권 부분 등 이것도 정말 의견이 다 다르고 이걸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서 말이 다 다름)에서도 어떻게든 체포하려고 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이거 점점 갈드컵이 되려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