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병원서 환자들이…" 팬데믹 공포에 전문가들 "과민반응"
2025-01-07 17:20:24 원문 2025-01-07 15:48 조회수 1,892
북반구에 계절성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는 가운데 중국에서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가 확산하고 있다는 소식에 중국발 팬데믹 공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HMPV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의 일종으로 치명적이지 않다고 설명하며 과민하게 반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7일 뉴델리TV(NDTV)는 "중국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한 지 5년 만에 인간 메타뉴모바이러스(HMPV)의 발병이 급증하고 있다"며 "SNS에 따르면 중국 병원과 화장터가 압도당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인도 전국에서 7명의 발병...
-
24/11/27 19:07 등록 | 원문 2024-11-27 18:56 4 6
강원지역에 쏟아진 눈폭탄으로 대규모 교통사고와 정전이 발생하는 등 각종 피해가...
-
김금혁 "금쪽이 시절 지났다…동덕여대 폭력 사태 책임져야" [뉴스캐비닛]
24/11/27 17:55 등록 | 원문 2024-11-27 11:45 6 1
- 방송: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평일 07:30~08:30) -...
-
교육부 "연세대 2027학년도 모집 인원 감축 가능…책임자 엄정조치"
24/11/27 16:09 등록 | 원문 2024-11-27 15:26 2 1
2025학년도 수시 모집 논술 시험 문제가 유출돼 논란을 빚고 있는 연세대가 다음...
-
샤워하다 소변 봐도 괜찮다?…의사들 "생산적인 멀티태스킹"
24/11/27 13:04 등록 | 원문 2024-11-27 10:46 6 15
비밀이 아닌 비밀이 하나 있다. 많은 사람이 샤워하다 오줌을 누는 것이다. 샤워하는...
-
車서 흉기 찔린 50대 부부 미스터리…'음소거' 블박에 미궁 빠졌다
24/11/27 12:00 등록 | 원문 2024-11-27 10:56 1 1
50대 부부가 흉기에 찔린 상태로 차 안에서 발견된 사건의 전말을 확인하기 위해...
-
홍천 산악지대서 훈련 중 굴러떨어진 20세 육군 일병 사망
24/11/27 10:59 등록 | 원문 2024-11-26 17:24 7 12
강원 홍천 산악지대에서 육군 일병이 훈련 중 경사에서 굴러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
24/11/26 22:39 등록 | 원문 2024-11-26 20:11 3 3
강원지역의 한 육군 부대에서 훈련 중 다친 일병이 끝내 사망했다. 26일 군 당국에...
-
“공부 안하면 성매매 여성보다 못해”…메가스터디 회장 발언 ‘논란’
24/11/26 21:51 등록 | 원문 2024-11-26 19:17 18 137
[KBS 대구] [앵커] 국내 최대 사교육 업체 대표가 대구의 한 고등학교 강연에서...
-
탈원전 망상 못 벗어난 野…내년 예산 500억 삭감 검토
24/11/26 21:25 등록 | 원문 2024-11-24 17:30 8 15
인공지능(AI) 기술 등의 발달로 원자력발전소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지만 원전...
-
[속보]홍천 산악지대서 훈련 중 굴러떨어진 20세 육군 일병 사망
24/11/26 18:39 등록 | 원문 2024-11-26 17:24 5 5
강원 홍천 산악지대에서 육군 일병이 훈련 중 경사에서 굴러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
[속보] 尹, '김건희여사특검법' 세 번째 거부권 즉시 재가
24/11/26 15:57 등록 | 원문 2024-11-26 15:41 5 3
[속보] 尹, '김건희여사특검법' 세 번째 거부권 즉시 재가
-
흡연 말린 버스기사에 '소변 테러'…한문철도 "이런 사건 처음"
24/11/26 13:16 등록 | 원문 2024-11-26 12:47 5 7
시내버스에 탑승한 한 남성이 흡연을 제지하는 운전기사에게 소변을 누고 폭행하는...
-
진성준 "한동훈, 동덕여대 사태 '정치적 땔감' 악용"
24/11/26 11:35 등록 | 원문 2024-11-26 10:13 8 9
"韓 주장, 본말 전도…사태 원인은 학교 당국 비민주성" 박찬대 "이재명 위증교사...
-
충북대·교통대 통합 암운?…교통대측 교명선정 투표 연기
24/11/25 22:16 등록 | 원문 2024-11-25 15:31 3 11
충북대만 내일 실시…교통대 "통합신청서 관련 협상 안 돼" 28일까지 교육부에...
-
[속보] 일본 교도통신 “日대표 야스쿠니 참배는 오보…깊이 사과”
24/11/25 20:47 등록 | 원문 2024-11-25 20:37 1 1
일본 교도통신이 최근 논란이 된 ‘사도광산 추도식’ 일본 측 정부 대표의 2022년...
-
"수상교통 시대 열렸다" 오세훈 울먹…베일벗은 '한강버스' 보니
24/11/25 19:17 등록 | 원문 2024-11-25 17:25 5 8
서울시가 새로운 수상교통 수단인 '한강버스'를 25일 처음 공개했다. 시는 25일...
-
이선균에 3억 뜯은 여실장 울먹…"오빠 너무 좋아했다" 최후진술
24/11/25 19:16 등록 | 원문 2024-11-25 15:22 1 1
검찰이 배우 고(故) 이선균씨를 협박해 3억원을 뜯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흥업소...
-
전문가들은 HMPV가 예전부터 존재해온 계절성 유행 질환이라고 설명하며 과민반응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실험실에서 유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전혀 새로운 바이러스였던 코로나19와 다르다는 설명이다. 중국의 호흡기 질환 입원환자의 대부분이 A형 독감 때문으로 집계됐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상처로 중국 HMPV에 과도한 두려움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존스홉킨스 보건안보센터의 아메쉬 아달자 감염병 전문의는 HMPV의 증상은 대부분 경미하다고 설명하며 WP 기자에게 "2018년이었다면 당신이 이 문제로 전화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는 "지난 6일에 베이징의 두 지역 병원을 방문했을 때, 환자가 꾸준히 왔지만 긴 줄은 없었고 시설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시동 걸었네요. 중공이 홍콩을 장악하려할 때 집회 막으려고 코로나를 터트렸는데, 이제는 대한민국을 장악하기 위해 HMPV를 터트리는군요. 중국인의 무비자 입국을 허가한 것도 이를 위한 것이었겠네요. 그런데 이제 트럼프가 집권하면 WTO 탈퇴하고 HMPV 무시할텐데 뜻대로 되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