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도 희망퇴직 받아요” 최대 31개월 치 임금…몸집 줄이기 나선 은행들

2025-01-07 10:43:03  원문 2025-01-06 19:36  조회수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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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국내 주요 은행들이 연말연초 희망퇴직을 단행하면서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일부 은행은 희망퇴직 대상을 30대까지 확대하는 등 희망퇴직 규모가 이전보다 커졌다. 은행권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생긴 인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은행이 생각해 낸 고육책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이 최근 희망퇴직 절차를 진행했다. 신한은행과 NH농협은행은 희망퇴직 절차를 확정했고, 최근 희망퇴직 접수를 마무리한 국민은행도 지난해(674명)와 비슷하거나 규모가 더 커질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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