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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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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8 쓸 데가 존재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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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고 싶어졌을 수도 있져
재능이 보이는거 아니면 굳이... 싶음
뜻있는 길로 가고 싶은 사람들도 있으니깐요
그게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공부를 무조건 재능있는 사람만 해야하나요?
우리나라의 공부는 안되는거 몇년씩 붙잡고 시간만 날리는거니까
진짜 순수하게 하고싶은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니까
시간만 날리는거 일수도 있죠.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어릴 적 공부를 못해서 다시 공부를 해보고 싶어서 공부를 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냥 자기 만족을 위해 공부를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렇게 단언짓는건 좀 그렇네요
님말도 동의함.
그런데 수능류의 고시형 시험은 나 혼자 낭만 찾다가 주변 사람이 고통받는 시험임.
우리나라 대부분의 시험은 이런방식이고
내가 좋아서 3,4수 쌩으로 달릴 수 있어
그런데 그거 돈대주는 사람은? 하지 말라고 쉽게 말 꺼낼 수 없음. 괜히 내가 방해하는 기분 들거든.
그런데 대충 보면 몇년 박아도 안될 것 같은 사람 님도 볼 수 있을거임. 이런 사람한테 자기 만족으로 공부하세여 화이팅 난 이렇게 말 못할것 같음
우리나라 시험중에 수능은 그나마 순한맛이라고 생각함
다른 시험은 더할거임
그래서 공부도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그런 고시류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네여
그 점에는 동의합니다
ㄹㅇ
글네리새오.강재임니다
ㅈㅅㅎㄴ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