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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재능 설문 1
특출난 국어 머리 없이 태어난 일반인이 공부해서 나올 수 있는 최대 등급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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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인데 6,7월부터 반수를 하려고 합니다. 기숙학원이 많이 부담되어서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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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람들이 다 수원에 사는줄 아시나 최소한 오전반 오후반이라도 나눠주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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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귀 2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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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온당 1
헤헤헿ㅎ헤헤헤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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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인문 기준으로 아래 대학일수록 후하게 윗 대학일수록 짜게 나오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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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는 심각한거 맞는데 반대로 이야기하면 최상위권 변별이 안됐음 그래서 서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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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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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는 그냥 지문 및 문제 복습없이 계속 풀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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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인문 645.52점 추합 될까요.. 분명 ㅋㄹㅅ에서 냥대 어문 안정,적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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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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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재수 삼수 까지는 그저 대학 간판이 문제인줄 알았음 근데 막상 수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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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지원자들 중에 실수는 70-80퍼 이상 들어왔다고 봐도 되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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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해장국 돼지국밥 2그릇이 13000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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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재종 반 1
언미영물지 백분위 98 98 1 88 80 이면 어느 반으로 배정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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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자고 올게요 다들 건강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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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부분 많이 바뀌나요? 과외하는데 완전 기본개념 과외라서 전 제가 공부하던 책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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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강민철 함 들어볼라고 했는데 교재 가격 보고 런함 5
걍 이원준쌤 언매만 듣고 양치기로 조져야겠음 이원준쌤 문학 전공하셔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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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 높반+장학금조금 vs 스투 낮반 어디가 나음?ㅠㅠ? 어딜 가든 거리는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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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 최초합 2
709.3인데 이거 안될까요 점공 74/304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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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보면 잘하는게 맞는데 기하빨로 올라간거라서 미적분봤으면 1컷도 간당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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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관련 질문 0
평균을 통해 보는 내분에서 A/B를 통해 B의 내분비를 알 수 있다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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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평수능에 1컷 70점대 우글거리는데 걔넨 대충 어떤느낌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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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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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처음 결제할 때부터 성적 인증 좀 강제시키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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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못 수잘 영못이라 통합최적화가아닐까 올해도 수학으로 국어 커버치고 대학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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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등임 ㅋㅋㅋㅋ 추합도 힘들겠지... 평균 환산점수 778 인데 내 환산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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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수업 이벤트) 2026 수능 대비 생명과학1 과외 모집 0
* 이 글을 보고 신청하신 분에 한하여 시범수업료를 50% 할인해드립니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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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이해가 잘 안되는데 시발점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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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깍…1등 697.5 2등 697.1 3등 696.9…. 20등 6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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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원자수는 어제보다 늘었는데 제 순위는 오히려 앞당겨졌어요 찍먹러들이 다녀갔던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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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2509 난이도는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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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전형만 조발해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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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의대로 가주세요 왜 다 설수의를 1지망으로 해놓으셨어요 ㅠㅠ 제발제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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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해당 대학/과를 붙은 사람들의 성적표 표본을 모아둔 사이트가 있었음 좋겠음 6
환산점수나 누백 이런 건 잘 안 와닿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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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형 10번인데 나형에선 28번으로 나옴 그리고 저게 정답률 40%임 난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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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살면서 이걸 이제서야 처음 먹었을까... 앞으로 매년 겨울 같이 먹기로 약속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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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시간: 250108 am11 의예과, 치의예과, 한의예과, 약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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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푸시인걸 알려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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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아침입니다 2
아침맞나? 넘 늦게 일어났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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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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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수학 백분위 81이였고 수능 이후로 아예 수학책은 펼쳐보지도 않아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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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는 아예 다르게 풀던데 제 풀이에서 잘못된부분을 못찾겠어요ㅠㅠ 이렇게 풀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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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따라 연애에 생각이 많아지네요 그러다 보니 '좋아함'이라는 감정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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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제 질받 7
엔프제 질받 뭐든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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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부터 염... 대체 왜 쌀국수집이 오후부터 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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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푼 문제집들에서 기출, n제, 실모 상관없이 난이도는 중 이상으로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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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
이런 비문학 지문들이 한 번 읽으면 안 풀리고 두번째부터 좀 풀만한데 어케해야됨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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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안될거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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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1
진짜 어렵네
루트어떻게 잡을 예정이신가요
Cpa보실건가
누나분은 학벌이 어케되시나요?
그래도 열심히 하시다보면 좋은 날은 꼭 올거에요 파이팅!!
차라리 지거국 공대를 택했더라면….
글쎄 모르겠어
난 솔직히 문과 취업난이 과장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3수해서 들어간 sky 어문에서 과 석차 89/92(거의 꼴찌) 학점 3.1/4.5 맞았는데 공기업 사무직 3개 붙어서 골라서 들어갔는걸.
딱 까놓고 말해서, 문과는 자기들이 기업이 요구하는 열정적인 인재인 줄 착각하는 개돼지가 너무 많아... 그런 '자칭 문과' 놈들 제외하고 실질 경쟁률 따져보면 10:1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문과는 권력(그게 폭력이든 법이든 돈이든 지식이든)을 다루고 사회를 이끌어나갈 엘리트한테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제왕학/관방학 적인 성격이 강한 학문이야. 문과 출신은 어딜 가든 사람을 이끌고 다룰 줄 알아야 돼. 그러려면 자기가 들어가려는 조직의 인사·행정·재무·이미지·지배구조 이런 것들을 웬만큼 알아보고 앞으로 지망하는 기업에 들어가서 어떻게 기업을 이끌 것인지 로드맵 정도는 짜고 와야 해. 그런 것들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토익이나 NCS 통과할 능력은 알아서 갖춰지는 거고.
이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