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본 최고의 천재 쓰고가줘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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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교과 내신이 4.0등급 이상입니까? (특목,전국자사 5.5) 예 1-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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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수능 원점수 화작 91 미적 77 영어 4등급에 물리1지구1은 6평9평 한문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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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르비들아 14
고딩때 축구하면 포지션 ㅇㄷ 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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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4명 714까지 붙거나 아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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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마다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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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중능아다 7
지난번에 저능아라 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은 거보니 저능아는 아닌거같고 고능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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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0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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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지능, 학벌 기만이나 연애기만이나 거기서 거기 8
둘다불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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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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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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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부름 갖다주거나 끝난거 원래자리 갖다놓기 사람 안대함(이게 큼) 공짜운전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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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실습 9시부터 18시까지 나갔다가 집 오면 실습일지 쓰고 남은 시간 수능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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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교과 점공 7
2순위 3순위가 다 중대인 사람이 있음.. 가짜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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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르비만 주구장창 ㅇㅈ해가지고 스트레스성으로 걸린게 확실함 화타 뺨싸대기 후려치는 명의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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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아 호소인 대부분이 15
막상 진짜배기 저능아라기보단 오히려 애매하게 고능아인데 꿈은 크고, 노력은 노력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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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말고 다른이유로 틀리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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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과목 변경하신분들아 12
지금까지 공부한거 ㅈㄴ 아깝지 않았나요 그래도 대학 가야하니까 참고 바꾸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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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제 푸려면 아이패드 안꺼내면 못품 근데 꺼내도 못품 팬티 갈기갈기 찢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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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2] : 실수(mistake)와 싸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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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포기선언문 10
문돌이라 미리 포기. 어차피 설대는 5수해도 못 감뇨 문디컬은 거들떠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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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된 카카오나무의 똥이야 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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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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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과 동홍의 차이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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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국캠 0
주변에 알바할 곳 없나요? 알바몬에 쳐봤는데 카페나 일반 주점은 아예 안떠서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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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상관임? 해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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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기보단 그냥 신기해요 2주 넘게 궁금해서 어떻게 참지... 전 하루에도 열 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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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쓰면 길이 열리는걸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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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구라 1
12명중에 10명이나 점공 했는데 이들 중 가짜로 하신 분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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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미적 0
수열 도형 문제 다들 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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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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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일찍 배고픈데... 독감일때 먹을만한 저녁 메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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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셨나요…? 공통에서 아직 많이 틀리고 확통은 다 맞는거면 무슨 공부를 더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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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이명학신택스 28000원 교재에 부교재 포함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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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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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오류, 오타 지적은 편하게 해주세요! + 뒤 기출들은 역대 한국사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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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만 1이고 15
나머지 다 3~4등급이면 대학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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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마다 다를가같은데 우리센터는 ㄹㅇ ㅅㅌㅊ됨 오늘제육나왔는데 밥에 김가루랑 비벼먹으니 존맛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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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좋을거란 보장은 없겠지 개꼴박하다 많이 오르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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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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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내신과목 맞춰서 따라가는게 맞을까요? 2학년 생윤 세사 / 3학년 정법 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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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아(똑똑함) 4
저런 양반이 저능아면 저 사람 아래로는 대체 뭐가 됨ㅋㅋ 오르비 저능아 탈출컷 빡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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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쓸때는 닥치고 연대였는데 먼가 날이 갈수록 고경쓸걸그랬나....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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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점공 0
점공률 32퍼에 29명중 14등이고 82명중에 23명+추합8~9인데 이젠 붙었다고 설레발쳐도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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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은 올해 현역때 이미 눈이 닳도록 본것 같아서… 6월모고 전 1-2달 전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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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순위 답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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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놀거리 ㅈㄴ없는거같음 경주월드말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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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같은 고시원 거주하던 20대 여성 살해한 남성 체포 3
같은 고시원에 거주하던 20대 여성을 자신의 방으로 데려가 살해한 40대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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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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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탓인가
여친.
여친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써주세요!
노베 사교육 받은 적 없음, 독학으로 수능 수학 물리 1등급 쟁취.
고졸사시패스
어어
"학력은?"
"고졸."
"직업은?"
"대통령."
인설의 버리고 샤대 수리과학부간 ㅈ반고 1.00 괴수
중고등학교 조기졸업 후 카이스트 간 친구
KMO 중학 1위
서울과고 조기선발(중2에 입학자격)
국제물리올림피아드 금상
이친구 형은 KMO 만점 출신임
이런 애가 진짜 천재인데 다들 수능 얘기하는 게 뭔가뭔가네 어쩔 수 없는 건가
저런 사람을 주변에서 보기가 쉽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그쵸 뭐.. 사실 저런 학생은 공대나 자연대에서도 극히 일부니
KMO 금상에 SSHS만 해도 하이스펙인데 심지어 물올 국대 ㅋㅋ
저 친구가 의대 다닙니다...처음 알았을 때 국가적 손실이라 생각했어요
우리아부지
친척, 대학 교수임
현역 국수영한탐탐 총2문제 틀리고 중대의대간
우리학원 조교쌤
재작년에 카이스트 들어간 제 친구…?
빠른 아님 검2고아님
어떻게 입학하신 거죠?ㅎㄷㄷ
작년도 아니고 재작년인데
월반+조기선발+조졸인가
아마 중1 때 영재고 합격
과학고는 조기입학이 없는 걸로 아는데
(검색해보니 아주 드물게 있다고 하는데 제 주변은 과학고 애들조차 이런 사람 본 적 없다고 함)
와 중1은 신기하네요..그럼 중2부터 고등학교 다니는 건가요?
네 맞아요
보통 사람들이 혼동하는 부분이
과학고 -> 고2 졸업 가능 (고등학교 조기졸업)
영재고 -> 조기입학 가능 (중학교 조기졸업)
인데
섞어서 생각하시더라고요
보통 저 케이스가 다수 아닌가요? 표본은 적지만 제 주변 영재고생 중에선 조졸 없었던 것 같은데
영재학교는 조기졸업이 없습니다
중학교 조기졸업 말씀하시는 거면 당연히 천재들 중에서도 1-2년을 앞선 천재인 건데 드물죠
말씀하신 케이스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말한 거였습니다
아 넵 글을 잘못 이해했네요
국영수다맞고 사탐 4 4 로 서울대프패되던친구
이건 간지 자체네
와 진짜 신이네
고딩때 동기 육상 시작 2년만에 전국체전 금메달 획득
내가 맡았던 과외 학생. 학평 전국 4등에 웬만한 시험 두 자릿수 석차였는데 '수능을 못 봐서' 현역으로 울산대 의대 입학. 아직도 난 내가 얘한테 뭘 가르쳤는지 모르겠음, 그냥 지적 유희 상대였을지도.
나
좆반고 따리라 내신 1.00 설의가 가장 머리 좋은 애였음
인터넷 포함하면 포만한 현역괴수
제가 사는 근처에선 딱히...
그 30분컷 더프 수학 만점 이 분 말씀이신가요?
네
가톨릭대 의대 논술 2년 연속 합격한 제 동기…
IMO 국대
일병때 공부 시작해서 병장때 행시재경직 붙은 친구
외삼촌 설기공 졸업후 프랑스 대학교수 아이큐160 멘사회원…
인터넷 말고 현실에선
수학 과학 덕후인 친구 봤는데 정말 아우라부터 천재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상경력이나 다른 부분은 모르겠지만 걍 뿜어내는 기운 자체가 천재같았습니다
루아녹스
논술공부 1도 안하고 중앙대 약대 논술 합격
최저도 대충 공부했는데 4합5가 나오던...
IOI 국가대표
서울과고 재미없다고 자퇴 설법 3학년 사시합
문이과 통합형 레전드
정원의 60%가 수시로 서울대 가는 곳에서 내신 1.2 전교 1등
과고예요?
그게 아니면 이럴 수가 없는데
영재고 친구요
영재고는 내신이 저런 등급제가 아니지 않나요? 시비나 진위의심은 아니고 궁금해서...
학점으로 나오고 4.3 만점이고 절대/상대 평가 입니다(학교마다 상이함) 근데 나이스에 등급도 뜨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학교마다 상이항 수 있음)
ㅇㅎ
학점으로는 4.3이고요
다섯자리수×다섯자리수 빠르게 암산
ㄷㄷㄷㄷㄷㄷㄷㄷ
벽 그 자체였음
너무 사소한데 작년 단과에서 서바생명 내이름하고 하나만 틀린사람계속 만점받아서 만점 노트인가 받아감..
친한 햄
의논 3번 합
주위에 메이저 의대생도 있고 연의 버리고 설컴간 친구도 있지만 그럼에도 솔직히 천재라 할만한 사람은 걍 못 본듯..
솔직히 천재라 하면 적어도 보건의료 직군이라 치면 이정도는 돼야하지 않나 싶어서
차은우
영재고 4학기 연속 4.3만점
9등급제로 치환해도 평균 2등급언저리
물올 은상 화올 금상 KMO 은상 영재고 조졸 후 설의
교수님들(천재가 디폴트)
초6 경시 시작
중1 중등KMO 금
중2 고등KMO 금 설곽 2차 우선선발
이후 IMO 금 2번에 만점 1번인가
같은 학원 다니신 분 있음..
맨날 선생님들이 무용담 풀어주면서 비교함
저요
중딩때 찬구여 ㅋㅋㅋ
중딩때 켐오 금상 받고
중3 때 기출도 안푼채로 수능수학 60분컷 만점
현 자사고 전교 1등 설의 안정
미친분이시네요 ㅎㄷㄷ
오 ㅏ.. 수능 원툴인 나는 비빌수도없는 ㅁ친세계...
저희 학원쌤
11수능 수학 만점자 전국 35명 중 1명
+ 국어 백분위 100
와 ㄷㄷㄷㄷ 이때 수가만점자는 ㄹㅇ 수학 원툴러들일줄 알앗는데
재수학원에서 만난 친구인데
고3까지 공부 안하다가 재수
시발점 한번 듣고 눈풀로 수학 어떤 시험지든 96+
시험지 보면 풀이가 없음
재수학원에서 패드로 딴짓하다가 계속 걸려서 뺏김
확통 미적 기하 다풀어도 100분 안넘음
그래서 친구들이랑 너는 120점이다 이런식으로 말함(확통 미적만 풀었을때)
틀리는것도 3점짜리나 간단한거 실수로 틀리는거임
진짜 나도 처음엔 안믿었는데 같이 시험 치고 보니까 ㄹㅇ인걸 알고 그냥 경외감밖에 안들고 신기했음
근데 얘가 공부에 막 매달리고 그런 성격이 아니라 아쉬움 어렸을때부터 공부했으면 어떻게 됐을지 너무 궁금함
믿든말든 자유고 솔직히 나도 인터넷에 이런 사람 있다고 올라오면 안믿을거 같긴 함
음 이건 그전에 뭔가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걸 감안해도 고트
경시 잘 모르던 상태에서 1년 공부하고
물올 kmo 화올 전부 금상 받아온 친구
조합문제 가지고 대화하다가 순수능지로 처음 벽느낌
수능 전체 10등대 고법가서 사시2트 판사
수능 2개 틀리고 광역시 1등먹고 연의간 사촌오빠
이 분 덕분에 정시는 껌인줄 알고 덤볐었죠ㅋㅋㅋㅠ
현역때 롤 1000판박고 수능2개틀린 선배
그러고 서울대컴공감
영재 정도면 모를까
지방 촌구석에 워낙 비학군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