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건국대 25][알면 유용한 해외 프로그램]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건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건국대학생들을 돕기 위해 작성한 건국대 꿀팁이에요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노크란? https://orbi.kr/00069900610
예비 건국대생이라면? https://fresh-konkuk.knocks.co.kr/?hash=20253
알면 유용한 해외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건국대 국제무역학과 23학번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방학에 해보면 좋을 활동을 준비해봤어요. 바로 해외탐방 프로그램입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미리 알아놓지 않고 신청 기간을 놓치기가 매우 쉬워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머릿속에 넣어드리기 위해 오늘 이 주제로 선택해봤어요 ㅎㅎ 두 가지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릴거에요.
첫 번째는 “닥터정 해외탐방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2012년부터 건국대학교 총동문회장이신 정건수 박사님의 장학기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년 1억 원의 기금으로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해주시고 있습니다. 일정은 1학기 중으로 공고와 선발이 이루어지며, 여름방학 때 해외탐방이 진행됩니다. 유럽 주요 선진국을 방문하며 세계적인 트렌드, 사회 이슈 등을 반영해 매년 주요 테마가 결정됩니다! 제출 서류로는 지원서와 자기소개서가 있습니다! 서류 전형 이후 면접 전형까지 있기에 면접까지 대비를 해야 합격 가능성을 높이실 수 있어요. 면접 결과까지 나왔다면, 복불복 추첨으로 최종 선발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서류(20%) + 면접(80%)이기 때문에 면접이 훨씬 중요해요. 영어 면접도 있습니다.. 최종 합격하셨다면 총 30만원의 금액만 지불하고 8박 10일의 해외탐방을 다녀오실 수 있어요! 다들 도전해보고 싶으신가요?
두 번째는 “뉴프론티어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1학기에 올라왔던 선발 공고 중심으로 설명을 드려볼게요! 뉴프론티어도 닥터정 프로그램처럼 해외탐방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1. 미국 동부 (16명) 2. 코카서스 3국 (20명) 선발을 했습니다. 준비 서류로는 지원서와, 지원동기 (문항 5개 정도)가 있어요. 이 프로그램도 서류->면접->최종선발 순서로 선발이 됩니다. 닥터정과의 차이점이 있어요. 닥터정은 면접 전형까지 합격한 사람들 중에서 랜덤 선발이지만, 뉴프론티어는 서류->서류 발표->면접->면접 발표 이 합격자 중에서 점수로 최종 선발이 이루어집니다. 면접은 비슷하게 인성, 영어 면접으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두 프로그램 공통으로 해당되는 내용으로는,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이력이 많을수록 추가 점수를 받기 때문에 1학년 때 조금씩 비교과 프로그램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두 프로그램의 인기가 워낙 많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뉴프론티어의 탐방 경비는 닥터정에 비해 더 많이 드는 편이에요. 올해로 예를 들자면, 미국 합격자는 총 경비의 약 27%를 부담해야 하므로 190만원, 코카서스 합격자는 총 경비의 약 22%인 120만원을 부담합니다! 만약 합격하시게 된다면 사전교육과 사후 제출해야 할 것들도 있으니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시는 것을 추전드려요 ㅎㅎ
오늘은 두 가지 프로그램을 알아봤는데요. 아무래도 학교에서 가는 프로그램이다보니, 여러분께서 혼자 준비하고 가시는 것보다 더 편리하고 저렴한 가격에 해외를 갔다올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가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친구도 사귀고, 여러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 않나 싶어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글을 써볼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비 건국대생이라면? https://fresh-konkuk.knocks.co.kr/?hash=20253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건국대 25학번, 건국대 합격자, 건국대생이 아니라면? https://knocks.co.kr/brand?hash=252
다른 대학교는 여기에 있습니다.
건국대학교 25학번 건국대 25학번 단톡방 톡방 단톡방 오픈채팅방 새내기 신입생 합격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뜨끈한 국밥 vs 행운버거 잘 찾아보면 어디서 받은 티백이 있긴할텐데
-
군수하기 뭐가 더 좋나요?
-
빵예측 특) 3
빵은 맞는데 내점수 앞에서 끊김 아놔 ㅡ.ㅡ
-
정부 비급여•실손보험 개편안 주요내용 말 그대로 정부에서 환자가 저렴하게 받던...
-
서울대 농어촌 쓰신여러분 부탁드려욤~~~
-
서강대 조발 2
언제쯤 할까요? 담주 or 다담주
-
보통 국어반영비율 낮거나 한국사 감점적거나 하나만 하는데 홍머만큼은...
-
왜 옯스타 dm으로 오나 했다...
-
시잘
-
나무위키에 복수학위/계절학기 파견 대학교별 쳐보셍 걍 sky안부러움 MOU되어있는...
-
현 시점에서 구할 수 있는 조교나 문항제작 검수 알바 있나요? 있다면 최대한...
-
연경 1
헷갈려서 그러는데 연경이 연경제가 아니라 연경영이 맞죠? ㅋㅋ
-
닥전인가?
-
이원준학파님들중에 두뇌보완계획 완독하신 분 계세요? 10
이거 100,200사서 빠르게 주파할려고 같이 일주일정도 보고있는데... 어려운 건...
-
관리를 해보자
-
다른거 다 상향으로 써서 이건 떨어지면 안되는데 떨어지진 않겠죠?ㅠㅠㅠ
-
가능 특기중에 운전병이 없는 것 같은데 없을 수가 있나요? 만약 없는 거라면 이중...
-
노베 team07 수시만 준비하다가 수능 한번 해보고싶은데 n수생분들 잘부탁드려요…?
-
알가중 1
알바가는중
-
대충 이날에 할거 같다 하는 날로
-
저메추 받음뇨 4
저메추 안 해주면 대신 잡아먹을게뇨
-
폰으론폰트조<p style="font
-
오랜만의 근육통 2
슬슬 현생살려고 다시 헬스 시작했는데 이감각 너무 오랜만이라서 어색하네….
-
는 마케팅을 맥날이 했다는데 전 처음 들어봄 행운버거는 개맛없다는데 컬리후라이 맛이 넘 궁금하네요
-
오르비에서 만남이 가능?
-
ㅇㅈ 하나 더 3
응 이제 버릴거야~
-
12명 모집, 36명 지원이고 현재 13명이 점공 참여했던데 이정도면 신뢰도 어느...
-
어젯밤엔 치킨 먹음
-
원서까지 다 써서 그런가.. 이제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뭘 하고싶지도 않고...
-
고3 올라가는 현역입니다 학교는 지방 일반고이고 내신은 수1 3등급 수2 2등급 ,...
-
컴르비 하는 이유 10
이렇게 소리를 지를 수 있어!!!!!!!! !!!!!!!!!!!...
-
개뽀록 터져서 중솦 붙으면 어디가는게 베스트?
-
예비 2
추합률이 1044%고 856명 추가합격 됐으면 예비 856번까지 추합 돌았다는 말인가요.?.
-
컴 > 폰 >>>> 패드
-
이번에 재수하는데 영어 5이고 듣기6개틀림 사탐도 복습x 개념 한 바퀴돌리고...
-
제일 들뜨고 설레야할 시기에 이게 뭔..... 입학하기도 전에 휴학부터 생각하는...
-
병훈쌤 이제 인강 안하심?
-
그걸 고민할 정도면 화작하세용
-
이거 먹을바엔 삼겹살이나 소고기 구워먹는게 훨씬 나은데 엄마는 맨날 샤브샤브 노래를...
-
흠냐뇨이
-
우울하다… 6
수시는 내 내신보다 훨신 낮은 6지망에 붙고 알바는 내는 족족 떨어지고, 오늘에서야...
-
미대 입시 말아먹고 수시 2차(교과)로 전문대(한양여대) 넣었는ㄷㅔ 최초합으로...
-
미필분들 6
이짬 주면 가짐? 하..
-
[essence 14] ‘시간 정보가 일관 되게 제공 되어야 한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가요? 0
술어는 조동사의 도움을 받거나, 시간 정보에 맞도록 자신의 형태를 변형시켜...
-
난양공대로도 보내주던데 지리네 ㄷㄷ 세계공대 10위권대학
-
서울대 점공 0
지금 전반적으로 안들어온거에요?
-
작년, 재작년이랑 경쟁률은 비슷한데 점공 들어온 수는 작년,재작년은 180명...
-
삼반수 물1지1 3
이거 그대로 해도 되는게 맞나 싶네요..ㅋㅋ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