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 vs 약사
지거국의 가서 일반의-개업후 내과 진료(전문의 생각X)
vs
약대가서 개국
비용적으론 의쪽이 나은거 같은데 gp 망해간다는소리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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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인데 너무 제 이상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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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통수맞으면 진짜 진학사 찾아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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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점정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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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으로 대리만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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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만 해도 학교다닐때 pmp나 mp3 같은 것들 들고 다녔지 태블릿pc?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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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가 언매 확통 영어 경제 정법 순서로 100 98 3등급 95 88 인데 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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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수학 2
이제 막 시작하려는데 언제까지 끝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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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못 찍어서 한땀한땀 이해하기 쉽게 글로 풀어 쓰는데 어이쿠 실수 뒤로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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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을 보고 고르는 게 좋은가요 표점 모르겠고 그냥 잘할 수 있는 거 (흥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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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맡기기 6
가챠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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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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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흐흣 1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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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꼴리지 않음? 28
바로 네펜데스 저 분홍빛 피부 위에 달린 두툼한 입술이 ㄹㅇ 사람 미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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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중에 딱히 끌리는 과 없으면 전전이 제일 좋음? 전전이 분야가 넓어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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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낙지 1등인과를 49퍼로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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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댓글 고마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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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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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가 없어서 다군에 어쩌다 3칸스나를 하게됐는데 ㅅㅂ 적당해야지 뭔 앞에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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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람 공통반 (마플시너지,현우진 수분감, 자이) or 강기원 수1특강+학원 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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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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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낫네요ㅋㅋ 5
어디까지 ㄱㄴ하다고 보시나요?? 탐구때문에…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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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군에 경희대 정디플 상향쓸려고했는데 이게 진학이 입결을 점점 높게측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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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하스 썼어서 내가 아는 정보들 다 말해줌 1. 인기 많은 과 하스를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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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라 교재 미리 받았구 미적분 정규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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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935 이렇게 받길래 나도 그냥 별 생각없이 내일로 신청했는데 큰일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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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추천 12
전 역사를 참 좋아했어가지고 수능 사탐도 역사를 보려고 했는데 혹시 역사 비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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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영상 제공되는거 다시 전부 듣는거 시간낭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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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점수가 높으면 하향 맞나요? 이번 수시 때 하향 적정 싹 다 떨어져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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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듣기 어렵나유? 10
수능에 비해서 어렵다던데 수능 영어 1~2등급정도면 알아듣고 풀만한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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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스나 1
문과 평백 80정도입니다. 학과 상관없이 스나 하고 싶은데 추천해줄 대학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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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써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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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레즈인가요 10
754는 애매해서... 일단 나군 5칸은 고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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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ㄱㄱ 0
가나군 중 하나는 붙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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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ㄷㄱ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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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좀 내려갈때마다 몇십명씩 달려왔다가 다시 올라가면 또 우르르 빠지네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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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소수과인데 2칸... (어제까진 3칸) 일일이 가나군 합격하면 갈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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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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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떨어져서ㅜㅜ.. 모든 사진 제 점수는 768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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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빠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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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의 정상화? 5
ㅈㅓㅁ점 내려간다ㅋㅋ
비교불가
탄핵될거고 정권교체니 의사가 이긴거같은데
Gp직능 삭제될일은 없으니 닥 일반의죠
gp 세후 600-700 이라던데 그럼 개국하는게 훨씬 효율이 좋지 않나요?
모집 인원 정상화되면 원래 받던 금액으로 돌아오죠..
피부과나 미용으로 주사, 수액놓는곳 사람 끊이질 않는데 거기 gp가 이름만걸어놓고 출근도 안해요 간조인지 간호사인지 들어가면 10명 데스크에 수다떨다 인사하고 드레싱해달라니까 의사없다면서 드레싱도안한다고 나가라함 줘패고싶었는데 결국 그렇게 돈쓸어담더군오
우루루 일어나서 일렬로 인사하고 호갱님~ 이런뉘앙스였는데 무슨 룸술집인줄 알았음
근데 사람은 많아요 여자들 미용맛집인가봄
아하 근데 미용말고 내과진료나 이런쪽으론 많이 못버나요?
네
전문의 아니면간판에 내과 이비인후과 못쓰고 진료과목: ㅇㅇ 으로 따로 빼서 써야해요
요즘 네이버지도에만 봐도 무슨과 전문의인지 다 등록이 되서 gp인게 티가 좀 날겁니다
제 예상을 적어보겠습니다.
Gp로 돈버는 것도 한 해에 나오는 의사 3000명 중에 2900명이 전문의시험 보던 시절 이야기지 요즘 수련을 안하는 게 대세가 된 지금은 다른 이야기임.
주5 450받고 일하겠다고 이력서 수십개 돌려도 고용이 안돼요..근데 이건 근시일 내에는 해결이 안될겁니다. 이래도 어차피 수련하러 대부분 안들어가니까요.
그러면 수련하면 되는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어차피 건보제도는 무너질거고 그럼 엄청나게 많은 것이 바뀔겁니다. 수년간 주120시간을 일할 수 있는 이유는 장밋빛 미래에 대한 기대인데 그게 없거든요.
아쉽게도 복지부에서 건보료 동결 발표했기 때문에 정부는 약사나 의료인들을 버리겠다고 작정한겁니다.
그럼 건보료를 올리자고 주장하면 되는거 아니냐 하는데 현실은 우리끼리 치고박고 싸우기 바쁩니다. 원글님께서 구릿빛피부님 댓글을 읽어보시면 의사에 대한 무지막지한 악감정이 느껴지실 겁니다. 다른 글들을 읽어보시면 더욱 느껴지실 거구요.
의대증원을 하면 의사의 수가 늘어나고, 공급자유인수요에 의해 의사를 더 많이 찾겠죠. 그럼 의사 개개인의 수익은 줄어도 의사 전체가 가지는 수익은 더 커집니다. 하지만 건강보험료는 정해져있죠. 그러면 건보료로 먹고 사는 약사나 한의사같은 직업은 무조건 망합니다. 이걸 아시는 약사님들도 있지만 그래도 의대증원은 찬성합니다. 나름 열심히 공부한 집단이지만 저게 약사의 평균입니다. 서로 싸울 수 밖에 없도록 정부가 설계해놨어요. 한국인들은 배아픈건 못참아서 갖고 놀기가 너무 쉽거든요.
건보제도는 유지하고싶지만 건보료를 올리기는 싫죠. 그래서 건보료로 먹고사는 직업들을 전부 깨부시는게 정부의 방향이고, 그 직업 중 저항이 가능한 유일한 직업이 의사입니다. 약사가 없다고 나라가 안돌아가진 않죠. 모두 개업한 개인들이라 단합이 어렵습니다. 한의사는 2014년에 참여율 100%수준으로 단합하여 파업했지만 아무도 모릅니다. 의사만 조지면 나머지는 아무런 저항없이 부셔버릴 수 있어요. 그리고 위에 썼듯 우리끼리는 단합을 못하게 설계해놨어요. 언론에서도 의사는 적폐라는 프레임,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적폐 프레임을 열심히 만들어놔서 심지어 건보료로 먹고사는 직업도 의사 편을 안들어요.
앞으로 민주당이 집권하면 어떻게 할지 알 순 없지만 높은 확률로 의치한약은 박살낼겁니다. 우리는 국민들의 세금으로 우리를 먹여살려야 하는 당위성 설명할 수 있어야 해요. 국민들이 그렇게 해줄까요? 아니라봅니다. 의사도 적폐지만 약사도 왜 기계에 대체안되냐, 한의사는 왜 과학도 아닌데 안없어지냐는 등의 적폐 프레임이 있어요. 여론이 안좋은 직업입니다..피같은 국민들 돈으로 먹여살려야 한다는 정책이 나올 리가 없어요.
매우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계십니다. 그런데 변수가 너무 많아요. 님이 졸업하고 났을 때도 이렇게 메디컬이 좋은 직업일지 계속 공부해보세요. 저라면 의 약 둘 다 버리고 공무원시험 보러갑니다. 건보가 무너지는 이후의 방향은 예측이 너무 어려워서 불안정하고, 높은 확률로 둘 다 망한다 보거든요.
한번 내려간 페이는 절대 안돌아옵니다
주 40시간 이상에 450-500인데
이것도 이력서 쌓여있어요
똑같이 6년제고 의대 약대 둘다 갈 수 있다면 굳이 의대를 버리고 약대를 갈 이유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