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 다 받음 수능 국어 성적 인증 (국어력이란 무엇일까)
19수능인게 함정이긴한데 이제 발언권 가져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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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댓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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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박기엔 가군이 아까워지고 나머지는 3칸 2칸이 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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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중앙새내기맞이단에서 25학번 아기독수리들을 환영합니다 ⭐ 0
⭐ 연세대학교 25학번 아기독수리들 주목 ⭐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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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뜻이구나 몰랐음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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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보면 고연이 지급 빈집이 많음. 다 쫄려서 낮게 쓰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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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당5락 6
적어도 지금 수능에는 전혀 안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국어시간부터 뇌가 안돌아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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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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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뿡이 가르마펌 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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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널널한 방학 기준으로… 하루에 얼마정도 풀지도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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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쯤은 맞겠지 다 틀리면 아쉬운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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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에 사이언스 자전(6칸)과 전자공(4칸) 중 뭘 쓸지 고민 중인데요,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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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내놧!!! 4
내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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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스타에 올렸었으나 그 누구도 읽지 않은 관계로 삭제할 것이 마땅하나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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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표본이 이렇게 안 차나요? 다음주 월요일 되어야 진짜 찐인 건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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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폴더로 바꾸고 매일 4시간씩 잠을 자고 밥똥수면 전부 커리큘럼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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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다 보여 3
성대는 대놓고 폭이 보이고 연대는 대놓고 빵이 보임 문제는 폭은 몰라도 보이는 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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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가능성 4
외대 9명 뽑는 학과이고, 현재 3등입니다. 갑자기 사람이 들어오네요.. 6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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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위에 옷 밑에 바지 뭔지 아시나요 블레이저 슬렉스인가 햇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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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이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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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 기출 암거나 평가원이나 교육청 회차 댓으로 달아주면 손풀이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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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스타 4
고민됩니다... 커뮤에 너무 절여지면 안ㄷㅐ + 저번에 트리도 만들어놓고 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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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0
이 성적이면 정시 인서울 어디까지 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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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이대아닌가? 이과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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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한번 넣어보세요... 여기 있을 분들이 아닐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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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담임선생님이랑 저 프로그램 가지고 정시 원서 상담했는데 진학사랑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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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교 수시이월 10
54명 나왔는데 너무 이렇게 많으면 상위권 입장에서 사람몰려서 불리해질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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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메이저어문이라 표본은 막 적은 것 같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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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에서 화2로 권하는 느낌도... 워낙 화2는 표본이 적어서 화2 자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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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료 급식비 다 결제하고 교재비만 남았는데 그거 빨리 결제하라고 하루에 1번씩 문자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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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딸 칼럼은 ㅅㅂ ㅋㅋㅋㅋㅋ 레바 고해성사 보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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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는 괜찮나 5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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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색으로 구멍 만들고 수능 망친 동생을 거기에 집어넣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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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사과대 6~7칸인데 영어 3으로 가정하니까 3칸되네 ㅋㅋㅋㅋ 문장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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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경희대랑 이화여대 비교하는 글이 보이는데 로스쿨 정보 많이 보다보니까 이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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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돌아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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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복수전공이 정말 쉽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본인 과가 더 중요하고 영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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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컷은 동일 최종컷은 내려갔는데?? 등수도 어제랑 똑같이 2등이고 인원수도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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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진학사 정함? 12
전 467로 마무리(게이라는 나쁜말은 ㄴ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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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ㅜㅜ 0
언미생1지1 현역 23245 재수 12224 (국어 백분위100 수학 낮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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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 취급이라니 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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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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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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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가요?? 직원들 출근 안 할 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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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환율 바로잡겠습니다! 바로 달러-원 교환금지 ??: 어쨌든 환율방어했잖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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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만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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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추합되겠죠?? 계속 최종컷도 올라가고 등수도 내려가니까 무서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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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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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계속 6칸이었는데 붙을수있을까요? 그리구 칸수 5/6/8로 정시 쓰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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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칸수 0
셋 다 의대인데 5칸추합/4칸추불/5칸추합 다 떨어질 가능성 몇퍼로 봄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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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vs 이화여대 11
경희대랑 이대 둘 다 붙으면 어디 가실건가요? 정치외교학과입니다
대신 주장에 신빙성이 더해지죠
그건맞아요
엄선경 연계 말고 그냥 개념 강의도 들으신거?
네 좋아요
아까 말씀하신대로 국어강의는 일종의 쇼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얻어 간게 많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시험을 봤을 때 성적이 오르지 않는 상황도 많았을거라고 생각하고요.
사실 모든 강의가 쇼로 빠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국어가 특히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사고를 전달해줘도 결국 따라하지 못하는 경우가 분명히 있거든요.
구조독해 무용론이 그런 케이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일종의 태도를 지식화해서 받아들여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아무튼
저도 문학쪽에서 교재를 준비하고 있다보니
조만간에 칼럼으로 정리해서 올려볼 생각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국어는 결국 문학에서 승부를 봐야하는 분위기니까요.
오늘 말씀해주신 국어력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글 목록 보니 국어 쪽에 많이 기여하는 분이신 것 같네요 다음 칼럼 잘 읽어 보겠습니다
댓글들 읽고 왔는데 회의적인 시선이 이해가 가긴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전 사교육으로도 어느 정도 '국어력' 이라는 게 어느 정도 오를 수 있다고 보는데 지금처럼 인강 커리 쇼핑 시장이 된 시점에서는 참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구조적 독해를 강조하시는 분들도 모두가 칠판에 예쁘게 지문 내용을 정리하려는 게 아니라 그 너머의 '국어력'이 어떤 건지 전달하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모두가 칠판 판서만 보는 느낌이랄까요.
국어/영어 쪽에서 칼럼 작성하면서도 매번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