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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로 입시가 마무리되어 이제서야 처음 합격글 써 봅니다. 크리스마스의 선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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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형<<<사무치게 그리운 수학고자는 개.추 47
ㅇㄷㄴㅂ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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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유전공은 36
발뻗하려면 503은 돼야할듯... 인공은 특이사항 없는데 인문, 사이언스 별 차이 안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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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질 받습니다 27
아무 질문이나 던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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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학기 26
교수 잘못만난 대글이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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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할것같음? ㄹㅇ 걍 내신 다 놓은 고3이라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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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먹은게 10살때였는데 그때 약을 먹다가 토해서 트라우마가 생겨 한동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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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시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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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약 관련해서 질문글 올렸는데 사실 글 써놓고도 아 근데 여기에 물어볼게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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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다시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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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교인 분 중에 만나자고 하고 싶은 오르비언이 있는데 13
별로 그런 걸 원하지 않는 분 같아 거절당할 것 같아서 말도 꺼내지 못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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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상성 교수님 만낫네 14
망햇네 이거 나랑 사상이 정반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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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고생했다 축하해 ! << 이거 적고 뭔가뭔가라서 지움 .. 이렇게 보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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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들은 말임요 커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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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국숭라인 대학 합격했을때는 건대가 그렇게 부럽고 질투났는데 이번에 서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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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갔는데 17
무슨 스타일 원하냐 길래 그냥 짤라주세요 이거랑 네 모르겠어요 X 10번하고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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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르비 많이 했나
에초에 업보라는건 없음
근데 뭔가 좀 많이 슬프긴 함...
사실 저런 생각 자체가
지배층의 권력유지를 위한 바탕이라 생각
너가 하층민인건 업보가 있어서다
니가 이번생을 착하게 살아야한다
저래서 나온게 윤회사상이고
대표적으로 힌두교가 딱 그런목적이라던데
인생 개ㅈ망해서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