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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3인데 완전 노베에요.. 근데 좀 기본적인 지식을 몰라요ㅠㅠ 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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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1
에잉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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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T 인스타 1
릴스 댓글 대범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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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뭘까요 이원준+마닳로 공부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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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교수님들이 단기알바 하러 가서 변별 포인트 이걸로 내고 어쩌구 저쩌구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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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은 올수 비슷하게내고 확통을 23리턴하는건데 이럼 어느정도 차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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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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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수2 아예 배워본 적 없는데 인강 듣고 나서 스텝업은 안 풀고 예제는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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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탈주박고싶다 재수 왜이렇게 힘든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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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7 샤인미 0회 가 30번 (무료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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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이 만표 75인가 그랬잖아 근데 24부터 망삘도는거 보니까 화학런은 늘 실패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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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밖에 답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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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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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합니다. 아주, 인하, 가천 간호학과 정시로 어느정도 떠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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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 5수생이라 치고 내신은 무난하게bb받는 성적이라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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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드립쳐서 그런가 일베 안좋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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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약 0
지역인재 제발 붙게해주세요 엉엉 점공 큰일났는데 어떡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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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문학.. 도 포함되지만 그냥 문학 넓게봤을때도 영화 게임 애니 등등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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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명 모집 88명 지원 18등/45명 최초합은 간당간당하려나요.. 최소한 추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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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유미로 지어주고 싶네요 페이즈 선수 고양이 이름도 유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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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차은우 써서 그런가 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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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화이트 셔츠에 숏 블레이저 자켓 슬렉스 바지 검정 더비슈즈 이렇게 착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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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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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06 최초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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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아무 의미없는 거 이번에 당해봐서 아주 잘 아는데 평가원쪽에 맞추려면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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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차밖에 표점차가 안 난건 왜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애초에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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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런도 올해가 황금향일것 물론 결과는 다같이 침수엔딩일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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먀옹거리면서 나한테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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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왜이래 개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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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저능아도 백분위 95는 고정으로 나오게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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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도 학교에서 미적 배우고싶었는데 좆반고 이슈로 문과는 못고르게 막아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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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이나 기타 등등 제외하고 순수 교재비는 얼마정도 드나요… 평균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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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기하를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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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쉽게내서 1컷 47 아님 50인거보면 현역들이해도 잘할수있을듯 거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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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있는 사람이 전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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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뽑는 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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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백분위 커하 12
평가원기준 99 100 1 99 99 수능날은 바로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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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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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사비 책비 빼고 식비 포함으로 얼마가 적당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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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시간 마지막에 메체 44번 잘못 읽어서 틀린거 미적 29번에 m+1을 mm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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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1126790 읽어보셈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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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가톨릭관동대 경북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아주대 연세대 울산대 인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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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해를 그따구로해서 ㅋㅋ 그뒤로 다 쫄튀하고 기하 쉽게내도 사람들 안돌아옴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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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질문 0
중력 가속도가 둘다 아래로 작용하데 왜 저기 쓴 식처럼이 아니라 하나는 +로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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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본문화 한번 아다떼보도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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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화1 거짓바이럴이랑 다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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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는 다녀보고 수능준비를할꺼라.... 실전개념같은 강의는 7월즈음부터 들을 것...
댓글 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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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읽는 방식이 도식처럼 머릿속에서 기호를 사용하는거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음료수는 물에 첨가물을 섞은거다'라고 했을때 물 + 첨가물 = 음료수처럼요
여기서 첨가물에 대해 설명이 이어가면 첨가물 밑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데 이게 제가 애매하게 독해를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정보가 날라가고 이해가 약간 어려운 느낌?
그렇다고 수능 수준에 맞게 제대로 논리학을 가미하자니 체화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요...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맞을까요?
우선 도식화하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큰 줄기만 잡고(=첨가물에 대한 설명이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정보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논리학은 LEET 추리논증도 아니고 굳이...?
너무 세세한것까지 머릿속에 넣는 느낌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대략적인걸 이어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기대에 부응할 만한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에 모자람 없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걸 볼 때마다
기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궁금합니다
전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학생”중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세 번째 수능 준비에서 제 국어 공부의 50퍼센트는 기출이었어요
출제 방향이니 판단 기준이니 뭐니 그런 걸 넘어서
기출은 평가원의 말하기 방식과 뉘양스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용도로도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끝없이 봐야할걸 내다 버리고 뭘로 공부를 하겠다는건지
의문일 따름이에요
수능 국어의 처음과 끝은 기출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ㄷㄷ그럼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제가 져요
저는 수험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정도지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그릇은 못 됩니다
기출이 걍 1빠따로 중요한 거 아닌가요
기출무용론 주장하려면 본인 등급 까야함
의외로 19수능 이후 기출무용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 19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으시길
그 분이 떠오르는..
누구...?
하찮은강사요
헉!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