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하다보면 공부도 노력보단 머리인걸 깨달음
특히 선행과외를 할 때 더더욱 느낌
애들 수준마다 스타트 자체가 다름
난 노력빨인줄 알았는데 나도 머리가 좋아서 가능했던건가 하는 생각이 종종 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맞팔구 10
❤️
-
선착순 2명 천덕 12
주세요
-
아니 나 진짜 트라우마 올라올려고 그래
-
덕코 주떼여 9
내놔
-
덕코 갈취하기
-
혼자 써보고 지피티한테 교정해달라함
-
하쿠<<저격합니다 11
-
선착순 7명 만덕씩
-
여돌모고 5
귀찮아서 사실 1번만 만든 정환이면 개추 ㅋㅋ
-
이제 잘랭 6
안농
-
삼수까지는 그나마 정상궤도(나이)의 끝자락이라는 느낌이 들긴한데 사수부터는...
-
배고프당
-
자작문제 수2 1
복잡해 보이지만 보이는 막상 안 복잡할 수도 있습니다
-
서울대 자유전공 질문 10
정시에서 선택과목을 어떤 과목을 하든 상관없나요? 미적을 하든 확통을 하든 사탐을...
-
ㅠㅠㅠ
-
강기원 라이브 정규반 들을 건데 수2+미적이라 수1이 없음 다시 문의해서라도...
-
하와와
-
거주지랑 식비도 지원해주나?
-
재밌었는데
-
스블 난이도 0
반수예정인데 대성패스만 살거라 김범준t 스블 들어보려고 합니다. 25수능 확통...
-
그게 네칸이야..
-
안정 자과 뺴고는 자전/공학게열 다 진짜 너무 애매하네 표본 너무 촘촘해 빠질사람도...
-
신기하긴 한게 12
보추 여장 글 좀 올리니 내가 남르비인 줄 아는 거임ㅋㅋㅋㅋ
-
할사람? 1달전에 샀는데 아직도 시작안함
-
이나 타임어택 없음???
-
네
-
낚시는 재밌다 2
-
메가 김상훈 t 1
문학 완전 노베이스인데 문학론 듣기 전에 기초 강좌(문학 개념 메뉴얼, 고전시가...
-
이대 vs 서강 2
둘다 자전으로 전자공 선택한다면 어디가 낫나요? 진짜 잘 모릅니다 왜 더 나은지...
-
왜 제가 2
성별을 속였을거라고 생각을 안하시져?
-
9모 현대소설 보기문제.. 이거 틀리고 97점이었었는데 수많은 강사 해설을 봤지만...
-
서성한이랑 중은 그래도 확실히 차이나는거 아닌가
-
제 성별 3
뭐임거 같음뇨
-
2206 100 2209 100 2211 87 2306 96 2309 100...
-
htps://orbi.kr/search?q=1325791&type=imin
-
난 3개
-
아취한가 14
ㅋㅋㅋㅋㅋㅋㅋ
-
진짜 쓸 카드가 없어서 상향 질러야 하는데 어느 정도로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ㅠㅠ
-
고작 친구도 못 되니까 툭툭 털고 활짝 웃을 만큼 나는 그리 강하지가 않아
-
그래서 전 뇨뇨체 씀뇨
-
야식ㅇㅈ 6
매운간장 이랑 캔맥..
-
욕심을 줄이는 것보다 노력을 하는 것이 쉽다 어디에선가 보았던 글인데 이제와서...
-
근데시발이난이도에44는생각못했는데
-
상식적으로 당연히 증원+실지원 안 할 의대반수생 고려해서 컷 잡아야 하는 거 아님?...
-
(출처: 독취사 인스타 계정)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
현역 평균 4등급? 국어는 백분위 54 재수 올3등급 삼수 평백 92 경외시 가야될...
-
병신ㅋㅋㅋㅋㅋ 커뮤에 자랑글 싸지르네
-
뇨체는 ㄴ 첨가 1
현실 발음과 규범 발음이 일치하지 않는 아주 좋은 사례 규범대로라면 ㄴ 첨가는...
-
문법 글 보면 댓글에 항상 있곤 했다죠
-
요새는 틀릴거만 틀리면 높2주는거같음.. 표본이 진짜..
무조건이죠
과외하다보면 진짜 심연을 본다니까
주변 친구들만 봐도 누구는 벽느낄정도로 재능충이고 누구는 경계선인가 싶을정도로 당연한것도 모르는거 보면 최소 5할은 머리빨 같음뇨
운동도 재능이듯이 공부도 재능이 개입되죠
과목별 재능도 다 다름...
당연한거죠 누구나 운동 열심히하면 건강하고 살도 뺄 수 있지만 그게 로니 콜먼 수준이 될 수 있다는건 아니잖아요
똑똑한 애: 이걸 이해한다고? VS 살짝 딸리는 친구: 이걸 이해 못한다고..?
이게 진짜 큼.. 1대0 이 아니라 +1대 -1이라서
진짜 8기통 엔진 달고 시작하는거랑 오도방구 엔진 달고 시작하는거 수준인듯요.. 물론 엄청난 시간+각고의 노력을 들이면 어느정도 따라는 잡는데 그마저도 한계가 있고 그냥 엔진 효율이 다른 느낌..
재능의 영향력을 실감하게 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