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수의대 시선 차이
재작년에 수의대 합격했다고 했을 때는 시큰둥한 반응이
약대 붙었다고 하니까 싱글벙글 하심
약사가 어쩌구, 친구 딸이 약사인데 어쩌구 하면서
역시 어른들 눈에는 약대가 더 좋아보이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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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올드한 눈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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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친구분들한테 자랑 못하고 다니시긴 할듯......
정확함ㅋㅋ 남들에게 떠벌리고 다니기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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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맞아요. 키우는 동물이 있냐, 그리고 동물을 키우더라도 그것을 반려동물로 키우냐 아니면 먹기 위해 키우냐. 이것으로 갈리는 것 같아요
근데 앞으로는 수의대가 좋을거같은데
수의사도 좋죠
인식 차이 극과 극을 달리는게 한의대랑 수의대
실제로 옛날엔 전혀 못 비빈 게 팩트긴 함
지금에서야 약=수인거지
현재는 수>약이던데... 실제로 제가 지금 지방대 약대들 8.5칸 넘었는게 수의대는 6~7칸임뇨
정시는 확실히 약대보다 수의대가 조금이나마 높은 감이 있죠. 수시는 근데 약대 내신 컷이 보통 더 높긴 합니다. 많이 갈리는듯
대박이네요
한의대 망한다는 소리 옛날부터 나왔다
수의대 떡상한다는 소리 옛날부터 나왔다
= 드립이 아니라 씹팩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