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선배 재원생 후기입니다.
수능선배 재원생 후기 이벤트에 참어하게 되었습니다.
삼수를 결심하고 학원을 알아보던 중, 수능선배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철저한 관리와 체계적인 시스템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자습 공간만 제공하는 곳과는 달리, 수능선배는 학습과 생활 전반에 걸쳐 학생들을 세심하게 관리해 주었습니다. 이곳에서의 경험을 통해 저는 공부에만 온전히 몰입할 수 있었고, 그러한 점이 지금도 크게 와닿습니다.
첫 번째로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핸드폰 관리입니다. 학원에 들어가면 핸드폰을 걷어가고 정해진 시간 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관리해 줍니다. 처음에는 다소 불편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곧 핸드폰에서 벗어나니 공부에 집중하는 시간이 확연히 늘어났습니다. 핸드폰을 보지 않으니 유혹을 피할 수 있었고, 스스로 통제력을 기르는 데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스케줄 관리도 굉장히 체계적이었습니다. 학원에서는 개인 맞춤형 시간표를 만들어 주는데, 단순히 시간표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계획을 점검하고 피드백을 주었습니다. 만약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그 원인을 함께 고민하며 수정해 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공부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이나 식사 시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 주어 하루를 균형 있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수능선배에서 특히 좋았던 점은 졸음을 깨워주는 시스템입니다. 선생님들이 20분마다 자리마다 돌아다니며 학생들의 상태를 체크하고, 졸고 있는 학생은 바로 깨워 주십니다. 이렇게 세심한 관리 덕분에 혼자 공부할 때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백색소음을 틀어주는 점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학원 내에서는 완전히 조용한 상태가 아니라 은은한 백색소음이 흘러나옵니다. 이는 주변 환경 소음으로부터 방해받지 않고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평소 작은 소리에도 쉽게 예민해지는 편이었지만, 이곳에서는 오히려 집중력이 더 높아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채팅 어플 시스템을 운영하는 점도 매우 편리했습니다. 건의사항이 있을 때 직접 말로 전달하거나 종이에 써서 제출하는 방식은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채팅 어플을 통해 간단히 의견을 보내면 학원 측에서 빠르게 피드백을 주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원이 학생 한 명 한 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강점은 대학생 멘토링입니다. 실제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하는 상담 시간은 공부 방법부터 삼수 생활 중 느끼는 불안감까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멘토들은 공부 팁과 시간 관리 노하우를 공유해 주는 것은 물론,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이 덕분에 목표 대학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삼수 생활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수능선배은 단순히 공부를 강요하는 학원이 아니라, 학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고 응원해 주는 곳입니다. 철저한 관리와 배려 덕분에 저는 삼수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고, 이 학원을 선택한 것이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재수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제 고3이라서 최저를 맞출 과목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3학년때 등급이 산출...
-
차영진 수강후기
-
스프 남은 거 아까워서 끓는 물 넣어서 라면 국물 만들어 먹음
-
메타: 떼굴떼굴
-
원딜 골라놓고 ㅅㅂ 아무말 없이 탑으로 가네 잘하면 모를까 미친새끼가 근데 말파...
-
시잘
-
ㅇㅈ 6
그것은 오늘의 야식
-
나 사실 게이 아님 12
네
-
1. 12시쯤 착석한다 2. 12 ~ 1시 반 즈음에 걸쳐 외모 기만 지랄쇼가...
-
댓글달려 하는데 5
이미 삭제된 글이라 뜨면 맨날 육성으로 “아.” 하게 돼요 아.
-
막상 연애 해보면 12
첫연애 전까진 안달복달이었는데 막상 해보면 걍 안하고 살아도 지장없겠다싶었음
-
제가 경북대 자연대를 다니다가 그냥 수시 반수해서 건국대 생명 계열을 붙었거든요.....
-
베드신으로 바이럴했길래 엑기스 원툴인줄 알았더니 전혀 아니었던,,
-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왜 안풀리는거지..ㅠㅠ
-
순천약 목포약이랑 같이 언급되던데 국어반영비가 낮나요??
-
우유 들고 마시다가 손 떨려서 쏟음 시발
-
질문해드립니다 88
어서오세요
-
네
-
04년생이고 생삼수인데 수능 33223이라 말아먹어서 인서울은 하겠지만 만족이 전혀...
-
나도 하버드 갈래
-
한창때는 신나게 멍석말이 하며 두들겨 패다가 막상 의료 좆되고나니까 “아몰랑 피곤해...
-
남고 나왔는데 수학여행때 마피아 조지고 새벽에 그냥 다같이 제일 큰 방에 꾸겨져서...
-
포켓몬 좋아하는 사람 16
수능 끝나고 스위치 샀는데 진짜 1달만에 250시간 박음..
-
아불싸! 주변 친구들도 다 썸타다가 실패햇어요!
-
고양이상임 강아지상임 26
ㄹㅇ 눈 커지고싶다 저 무슨상인가요 둘다아니겠지만 그나마 둘 중에 뭐임?
-
선착 3명 10
제가 귀엽다고 해드림뇨
-
연애라는게? 걍 방구석에서 혼자 ㄸ치면 그 순간만큼은 기분좋잖아 어떤 사람을...
-
새벽에 배고파질때 치킨 인증하는 놈들이 더 배알꼴림 이게 더 부러움....
-
자체 배송이었나 기억이 안남요
-
번따 반대한다 5
알바>>친구>>여친 루트가 훨씬 타율도 젛고 부담도 없음
-
질문해드려요 46
ㄱㄱ
-
뭐 묻는 애는 없고 물어달라는 애만 있음 ㅋㅋ
-
자자 6
좋은밤 좋은꿈 안녕~
-
ㅇㅈ 3
아 배고파
-
진짜 공포 0
톡이랑 오르비 같이하다가 오르비에 쓸꺼 톡에 쓸때
-
맞팔구 9
존 잘(아님) 이랑 맞팔할 절호의 기회다 ㄱㄱ혓.
-
질문ㄱ 7
ㄱㄱㄱ
-
질문쳐해라 6
ㅇㅇ
-
안좋아할라나.. 보통 초등 저학년 남자애들은 무슨 색 좋아해요
-
1시 30분인데 문을 닫냐 아 반대쪽 편의점 갈걸
-
이거 이해가 안되는데 그니까 전반신청을 하면 라이브를 듣는거고 안하면 이원화를...
-
분명 촬영 버튼 누르기 전까지의 모습은 괜찮게 나오고 있거든??? 근데 그 모습...
-
스카나 관독 경험 거의 없던 사람이라 평소에 그냥 학교 야자하거나 집에서...
-
동네 영어 학원인데요. 지금 다니는 곳은 지방대학 평백 70~80정도 대학입니다....
-
롤체가 좋은게 5
오르비하면서 겜 할 수 있음
-
“1일 1번따.” 많이 시도해보고 많이 까이는 것도 은근 도움되긴함
-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
팩트는 의사들은 대한민국 변호사 공무원 대기업들한테 2월부터 면허취소된다는 소리로...
-
수구와 진보 사이 그 중앙에 보수가 있고 좌파와 우파 사이 그 중앙에 중도가 있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